유사역사학의 영원한 떡밥 *..역........사..*





1차 추가 : 2007년 9월 19일
2차 추가 : 2007년 9월 21일
3차 추가 : 2007년 9월 24일
4차 추가 및 수정 : 2007년 1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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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차 추가 : 2008년 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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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차 추가 : 2009년 2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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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차 추가 : 2009년 8월 24일
16차 수정 : 2009년 10월 24일
17차 추가 및 수정 : 2010년 2월 14일
18차 수정 : 2010년 7월 25일



유사역사학(Pseudohistory)이란 역사학의 탈을 뒤집어썼으나 실은 비과학적, 비역사적, 비논리적 주장을 펼치는 모든 사이비 역사학을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유사역사학이 대체 왜 문제인가?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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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7년 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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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 - 스포는 없을 걸? *..문........화..*

생각지도 않았던 시사회에 당첨이 되어서 보러가야 하나 망설였다.

이유는... 지금 식구들이 모두 런던에 있어서 같이 보러 갈 사람이 없어서...ㅠ.ㅠ

하지만 "도둑들"의 최동훈 감독 작품이라기에 배경에서 조금 망설이게 되는 부분이 없진 않았지만 보러갔다. 영등포까지.

다행히 집에서 한 번에 가는 버스가 있기 때문에 - 버스 안에는 매너를 물 말아 먹은 인간이 오며가며 있었으나 - 수월케 갈 수 있었던 점도 보러가는 결심을 하는데 한 몫 했다.

타임스퀘어는 완전 미로... (크흑)



영화는 예상만큼 재미있었고, 기대보다는 아쉬웠다.

내가 아쉬워하는 부분이 대중에게 어필하는 요소로 작동하면 천만 관객이 들 것이고, 그렇지 않는다 해도 흥행에 실패하지는 않을 것 같다.

영화의 전반적인 인상은 역시 이 감독은 홍콩 영화를 엄청 좋아하는구나, 로 요약될 수 있을 것 같다.

그거 있지 않나. 적들은 원샷원킬로 다 죽어자빠지지만 우리편은 몇 발을 맞아도 계속 총질을 하는 로망...(그게 로망이냐!)

영화 중간에 개인적으로도 안 좋아하고, 의도도 너무 뻔한 장면이 하나 있어서 눈살을 찌푸렸고 - 감독 양반, 1933년이라고... 너무 심했다고 봐 - 그리고 아무튼 결국 요렇게 끝나나 싶었는데, 뭐 그게 아직 한계인가 싶기도 하고...

가볍고 즐겁게 잘 끌어가고 있었지만, 나는 더 가볍고 더 즐겁게 끌고 갈 수는 없었을까 하는 아쉬움을 갖는다. 그래서 기대보다는 아쉬웠다고 말하는 것.

학계의 흑화인가 *..역........사..*

[연합뉴스] "위만조선 수도, 한반도에 없었다"<인하대 연구팀> [클릭]
연구팀은 사마천의 '사기' 등 중국 사서에 나오는 "한나라 원정군의 수군이 산둥(山東)성 북쪽에서 보하이(渤海·발해)를 관통해 한반도 평양에 상륙해 위만조선의 수도 왕험성을 공격했다"는 기록이 기술적·논리적으로 모순됨을 지적했다. 중국에서 보하이가 아닌 서해를 건너야 도달할 수 있는 현재의 북한 평양과 한나라 군대의 이동 경로가 전혀 맞지 않는다는 것이다. 중국 측은 당시 한나라의 수군이 갑판에 3층 누각이 있는 배를 이용해 한반도로 원정을 갔다고 주장하지만, 이 배는 연안과 강에서의 전투용으로 개발된 누선으로 중국 학자들도 이런 배로는 도양(渡洋) 항해가 불가능하다는 점을 인정한다는 게 연구팀의 주장이다.

이런 바보 같은 이야기를 보면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다.

1. 당시 한나라 수군은 연안 항해만 가능한 배를 가지고 있었다.
2. 따라서 서해를 가로질러 갈 수 없다.
3. 그래서 평양이 위만조선의 수도가 아니다.

라는 바보 삼단논법. 이 이야기는 이렇게 반박된다.

1. 당시 한나라 수군은 연안 항해만 가능한 배를 가지고 있었다.
2. 따라서 서해를 가로질러 갈 수 없다.
3. 그래서 발해만을 따라 이동한 것이다.

산동반도에서 요동반도의 해로는 조선시대에도 이용되는데 그 이유는 이 사이에 섬들이 여럿 있어서 해로를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즉 연안항해가 되는 것이다.

따라서 이런 이유는 평양이 위만조선의 수도가 될 수 없다는 증거가 될 수 없다. 대체 산동에서 서해를 건너 평양으로 배들이 이동했다는 이야기 따위가 어디 있다고 이걸 반박하고 있나?



[사족]
이쯤에서 인하대에 있는 모 교수의 그림자가 떠오르는데...

잡담 *..만........상..*

1.
스킨이 아무 이유없이 깨지더니 어떻게 해도 복구가 안 되는군요.

스킨에디터에서 사이드 바의 메뉴들이 움직이질 않네요.

아웅 짜증.

2.
오리발을 차는 날이라, 오리발 끼고 무호흡 자유영 - 43미터.

오리발을 끼어도 50미터 완주는 어렵네요.

오리발 잠영은 35미터. 잠영이 더 힘드니 이거야 원.

3.
심시티 시민 만족도 100% 달성.

고양 시장에 출마라도... (그럴리가!)

4.
헬스 카레를 능가하는 병맛 이야기를 들었어요.

개봉(간체자로 开封)을 개방(간체자로는 开幇)으로 잘못 읽은 인간들이 개봉에 가서 개방을 찍겠다고 나섰다는 군요.

이 엉터리 다큐멘터리에 4억의 정부 지원금이 나가 있대나 어쨌대나...

5.
일이 있어 어제 버스를 탔습니다. 가는 동안은 목소리 큰 남자 인간이 전화를 신나게 하더군요. 매너란 존재하지 않는 인간.

그런데 오는 버스에는 폰으로 방송을 있는대로 올려서 보고 있는 남자 인간이 있었어요. 한심합니다.

왜들 이러고 사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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