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A의 해상도 이야기를 할 때 보통 QVGA라는 용어를 쓴다.
간단하게 말하면 QVGA는 해상도 320*240 화면을 가리키는 용어다.
그럼 왜 Q라는 말을 쓸까? 나는 처음에 Quality라는 말인 줄 알았다.
저 Q는 Quarter의 약자다. 즉 VGA의 ¼이라는 말이다.
VGA는 Video Graphic Arry의 약자로 IBM이 만든 표준 그래픽 모드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640*480 모드를 가리킨다.
참고로 해상도별 그래픽 모드를 가리키는 용어를 보면 다음과 같다.
QVGA : 320*240
VGA : 640 x 480
SVGA : (Super) 800 x 600
XGA (eXtended Graphics Array) : 1,024 x 768
SXGA (Super XGA) : 1,280 x 1,024
SXGA+ : 1,400 x 1,050
WSXGA (Wide SXGA) : 1,600 x 1,024 (22인치급 와이드 모니터 용)
WSXGA+ (WSXGA) : 1,680 x 1,050 (컴팩 프리자리오 X1000 시리즈 등)
UXGA (Ultra XGA) : 1,600 x 1,200
UWXGA (Ultra Wide XGA) : 1920 x 1,200
QXGA (Quadruple XGA) : 2,048 x 1,536
뭔가 먼치킨 류의 게임을 보고 있는 것 같다...-_-;;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