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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의미에서 정확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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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의미에서 정확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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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허 이규태였군요.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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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없는 네이버
[송원섭 기자 블로그] 네티즌의 탈을 쓴 악마들 [클릭]

조인스 블로그는 트랙백 기능은 없는듯 하군요. 그냥 링크 걸었습니다.

나는 일전에 유독 네이버에 악플이 많다는 느낌을 받고 있다는 글을 쓴 적도 있는데, 담당자 마인드가 요모양이니 그럴 수밖에.

네이버 담당자의 말은 잘못된 인권의식의 발로라고 할 수 있겠다.
하지만 나는 연령에 따른 제한을 가하자는 머미님의 의견에는 동의하지 않는다.
초등학생들이 잘못된 댓글을 단다고 하지만, 내가 본 수많은 악플들은 80년대생들이 주류였다. 이런 것을 추적하는 것은 별로 어렵지 않다. 네이버의 다른 댓글 보기 기능과 블로그 방문 기능을 이용해보면 쉽게 알 수 있다. 심지어 어떤 악플러는 자기 블로그에 악플러 리스트도 작성하고 있었다. 그러면서 욕하고 있더라... OTL...

악플로 판단하는 것은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라면 별로 어렵지 않다. 네이버 측은 삭제될만큼 심한 악플을 다는 아이디를 기록해 두었다가 삼진 아웃을 시켜야 한다. 세번째 걸리면 1개월 리플 정지. 그후 또 걸리면 2개월 정지. 또 걸리면 3개월 정지로 가는 거다.

네이버 측의 예상 답변(물론 답변할 리는 없지만) - 프로그래밍이 어렵습니다...

어렵기는 개뿔...

아, 생각같아서는 언론사들이 네이버에 뉴스 공급을 중단해 버리는 방법이 제일 좋은데... 젠장.
by 초록불 | 2006/07/27 21:32 | *..만........상..* | 트랙백 | 덧글(13) | ▲ 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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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얼음칼 at 2006/07/27 21:44
저도 초록불님 의견과 같습니다. 연령에 따른 제한은 적절하지 않지요.
Commented by 세피로스 at 2006/07/27 21:52
안녕하세요. 링크 타고 들어왔습니다. 쓰신 글의 내용에 무척이나 공감합니다. 저도 네이버에서 기사 밑에 달린 리플을 읽다가 과격한 내용들 때문에 경악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거든요. 덕분에 로그인까지 해서 해당 게시물을 지워달라고 몇차례나 신고를 했지만, 담당자가 있는건지 없는건지 악플러들은 여전히 활개치고 다니더군요. 그런데 얼마전, 무척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몇몇 포털 측에서 오히려 악플러를 중심으로 사람들이 낚이고, 다시 그 기사에 덧글을 달거나 기사의 내용을 블로그 등으로 퍼뜨리는 효과를 일부러 유도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당장 얼마전에 화제를 장식했던 스타벅스와 뉴요커에 관한 논쟁도 기사의 내용 자체가 고의적으로 싸움을 유도하더군요. 남성 리플러들이 발끈해서 된장녀 이야기 등을 꺼냈다는 사실을 노골적으로 이야기 하면서 특정 리플러의 아이디를 언급하고, 악플이 계속해서 늘어났습니다. 이건 악플러의 제제 측면을 떠나서 언론사들 끼리의 과다한 이목 끌기 전쟁, 찌라시성 기사가 늘어나고 있는 문제들과도 결부해서 생각해봐야 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Commented by 독심호리™ at 2006/07/27 23:22
악플을 퍼트리는 장소가 되는 포탈에게 악플로 인한 정신적 충격에 대한 손배소를 제기해야 합니다.(물론 악플러는 당연히 포함되죠.)

얼마전 간암으로 투병하다가 숨진 젊은 남편의 기사 아래에

악플들이 수도 없이 달린 거 보고 경악했습니다.

이런 걸 자체 정화도 하지 않는 네이버에 당연히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해야 합니다.

그래야 프로그래밍이 어렵고 그 따위 소리를 하지 않죠.

Commented by 초록불 at 2006/07/28 00:43
세피로스님 / 언론사 입장에서는 포탈에서 조회수가 올라가봐야 얻는 것이 없습니다. 조회수에 따라서 돈을 받는 것도 아니니까요. 그러나 네이버가 기사를 선별하는 기능을 수행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요.

독심호리님 / 현재 상황에서는 재판에서 이긴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Commented by 머미 at 2006/07/28 01:15
저 네이버에 그런거 물어봤었습니다. 답변은 '최악의 경우 네이버 강제 탈퇴도 합니다'. 빈도가 얼마냐고 물으니 '1년에 10명 정도 될겁니다'였습니다. 머리수 하나 하나를 엄청나게 소중히 관리하고 있는 거죠.

그리고 음칼형// 당연히 아시겠지만, 연령 제한이 모든 악플을 쓸어줄 거라고 생각한 적도 없고, 연령 제한을 반드시 실시해야 한다고 목숨 건 적도 없습니다. 하지만 '그런건 생각할 수도 없습니다'라는 식의 사고방식은 이해할 수 없다는 거죠. 저런 엄청난 매체를 관리하고 있으면 지금 하는 것보다는 뭐라도 해야 할 거 아닙니까.
Commented by 초록불 at 2006/07/28 01:45
머미님 / 뭐라도 해야 한다는 점에 동의합니다. 하다못해 악플 추방 단추라도 만들어서 일정량 이상 쌓이면 없애버리기라도...-_-;;
Commented by 페로페로 at 2006/07/28 07:55
악플러와 같은 것들은 과거 마을 단위의 제재처럼 밟아 버려야 한다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이러면 안되는 줄 알면서도 이렇게 하지 않으면 다른 방법이 없을 것 같은 생각입니다. 법이 해결하지 못하는 이상...
Commented by 冷箭 at 2006/07/28 09:07
네이버의 댓글을 보면 '나라꼴 잘돌아 간다'라는 생각이 들긴하죠.
Commented by catnip at 2006/07/28 11:28
다른 관점이지만 초중..심지어 고등학생들까지 인터넷을 맘대로 못하게 강력한 조치를 원하는 사람입니다.-_-
뭐 알거 다 알고 볼거 다보는거 알아도 공개적으로 나 이러고 놀아요..하는 꼴을 보면 머리 싸잡고 넘어가고 싶어지는걸 점점 자주 경험하다보니 말입니다.
물론 불가능한 일이겠지만요.
인터넷의 폐해로 기본 개념조차 점점 희박해지는 인간들이 많은데 가급적이면 자라나는 새싹(..)들은 좀 덜 오염되었으면 좋겠더군요.
Commented by 머스타드 at 2006/07/28 12:03
16세 이상 리플만 필터링해서 볼 수 있는 기능만이라도 지원해주면 정말 감솨하겠는데 말이죠.. ㅡ.ㅡ
Commented by 戮屍 at 2006/07/28 12:36
개개인의 윤리의식도 문제지만,네이버의 책임도 있겠지요. 확실히 "뉴스의 재구성" 역할을 하니까요, 언론이라고 봐도 된다고 생각합니다만.
Commented by 리라이벌 at 2006/07/28 23:22
제가본 악플러는 대부분이 중학생 이하였습니다. 대부분 아이디에 89,90,93등을 달고 있고 또 블로그를 통해 어렵지 않게 유추할수 있었지요. 제가 자주다니는 곳이 스포츠 관련 기사라 그랬는지는 모르지만 어디서 주워들을 말들을 가지고 와서는 '박먹튀 1승했네 그래 봤자 먹튀는 어디안가','조키쉐키 공던지는거 봐라','이승엽 홈런쳤다 요미우리 또지겠네''이승엽 영양가 있기는 하냐?' 다 찾아봤더니 고딩 1,2에 대부분이 초,중딩이었습니다. 사회면에서는 당연히 80년대 악플러가 많지만 WBC등으로 관심을 가지고 악플러로 활동하는 초,중딩들을 보면 우리나라의 앞날이 보이는거 같아 앞이 캄캄할때가 있다죠..... 저번에는 강수정씨 발사진 나왔을때 '혐오스럽다 치워라,저게 사람발이냐? 악마발이지(기타등등...)'의 악플을 올린 애 블로그 가봤더니 백지훈사진 뒤에 문근영이 모니터로 나와있는거 보고 욕하는 글이 있던........ 참 암담했습니다.......
Commented by 초록불 at 2006/07/28 23:45
리라이벌님 / 그렇군요. 관심 사항에 따라 악플러들이 달라지겠네요. 그 점은 생각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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