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미국인의 발언 *..시........사..*



개소문에서 주한미군에 대해 미국인이 쓴 글을 보았는데, 섬찟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편하게 말하는 남침시 미국 자동개입을 위해 미군 주둔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순간 떠오르더군요. 그 내용은 이렇습니다.

맞아. 우리는 이만 꼬리를 자르고 나가야돼. 이건 한국의 좌파와 공산주의자들이 이렇게 일상적으로 반미를 외치기 때문이 아니야. 우리가 나가야 하는 이유는,,

첫째, 우리의 개입을 필요로 했던 냉전이 이미 오래전 끝나다는 사실
둘째, 중국과 일본이 한반도의 문제를 처리해야 한다는 것
셋째, 우리의 현재 군대가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는 사실 때문이야.

생각해봐. 현재 주한미군은 DMZ에 너무 가까이 있기 때문에 이건 침략을 막기 위해 있는게 아니라 죽기 위해 있는거야. 한마디로 전쟁이 일어나면 순식간에 미군이 수없이 죽게 될거고 이건 미국으로 하여금 자동적으로 북한에 대한 엄청나게 강한 반발을 불러일으키게 하는 보증수표인 셈이야.
이런 잔인한 전쟁 계획은 1950년대에나 있을 법한 일이지. 우리는 이런 계획을 거부해야돼.
군대를 적의 사정권에 들어있는 요새에 머무르게 하는건 1차세계 대전때의 생각이야.


강조는 제가 했습니다.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하는 발언이네요.

덧글

  • 빤쓰 2006/09/10 19:24 #

    어머 저사람들 자기들이 무슨 용도로 쓰이려고 있는건지 잘알고있군요ㅡ_ㅡ...; 역사선생님께 이런말을 들었을때 '그럼 미군은 그걸 모르고있는거야 어쩐거야?'하며 기함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알고있어...orzllll
  • 다크엘 2006/09/10 19:55 #

    ....알고 있지요 그들도...다만 미국도 윗선이 대략 문제가.. 그런데 밑에 효순이 미선이 이야기가 나오네요.

    정말 분개했던 일인데...역시 그다지 알려지지 않았는가. 라는 생각에 참. 화나는건 둘째치고 허무하기까지 하군요...
  • 한도사 2006/09/10 23:42 #

    한국군에서는 미군을 유사시에 볼모로 생각하는 경향이 오래전부터 있었습니다. 전쟁억지력중에 하나라는거죠..그게 미군의 임계철선 역할론 얘기 아닙니까. 하지만 이젠 우리가 유지비까지 주고 있으니까, 웬만하면 전시작전권은 환수해 오는게 맞겠죠. 본전 생각도 나고 말입니다.
    미군들이 위의 글의 내용을 몰랐을리가 없습니다. 임계철선 얘기는 미군들 입에서 오래전부터 나온거거든요. 임계철선 얘기가 뭔지 모르시는 분을 위해서 친절히 해설까지 하지는 않겠습니다.
  • 서산돼지 2006/09/10 23:43 #

    그래서 인계철선이라고 하지요. 과거 정부가 서울시가지가 팽창하는데도 용산에 있는 미군기지를 그대로 둔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애초에 미군은 남침이 있으면 한강을 방어선으로 해서 막다가 치고 올라가는 것으로 작전계획을 짰거든요
  • luxferre 2006/09/11 00:50 #

    미군은 서울보다 밑에 있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비용대가면서 서울에 붙잡아놓고 있는거지요. 볼모라고 해야하나...
  • joyce 2006/09/11 01:59 #

    역시 깨닫고 있군요^^ 자국민 한 사람의 목숨을 챙기는 미국인들 입장에선 저렇게 대책없는 상태를 오래 견디지 못할 듯.
  • 페로페로 2006/09/11 02:07 #

    읽어보니 그럴듯 합니다. 사실상 미군의 존재는 그 존재 자체로서 가치가 있는 것이지요 내용상의 미군이 하는 이야기처럼 SOFA라는 불평등 조약으로 인하여 한국인의 비위를 상하게 했다는 것과 그것에 대한 개정이 필요할 뿐 미군 자체는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일전에 이야기한 것처럼 미군이 한국에 있는 이유는 우리가 원해서이지 미군이 원해서가 아니죠 말말따나 미군의 태평양 방위라인이라는 목적에서라면 굳이 한국이 아니라 일본에 주둔해도 아무 상관없는 일이죠.
  • BigTrain 2006/09/11 08:18 #

    인계철선론이지요. 제가 듣기로는 남북한 사이에 전쟁 발발시 자동개입 조항이 없다고 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인계철선용으로 2사단을 그렇게 위에다가 깔아놓았다고 알고 있었는데, 국제관계학과 분들이 설명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하여튼간에... 전세계에 냉전은 끝났지만 우리나라는 아직 현재진행형인데 모든 미군이 서울 아래로 간다면 큰 부담 하나는 덜게 된 게 맞긴 맞습니다.
  • 한도사 2006/09/11 08:23 #

    미국이... 미군을 전방에 배치한것은 그들이 피스키퍼이기 때문이 아닙니다. 북한속을 건드리다가 혹시 열받은 북한이 미군의 털끝이라도 건드리면, 그 빌미로 한반도에서 전쟁 한번 해 보겠다는 의지로 봐야 합니다. 미국은 전쟁국가이며, 산업의 70%가 전쟁관련산업입니다. 주기적으로 전쟁을 하지 않으면 경제가 침체되는 구조를 갖고 있어서, 현대에 존재하는 약탈경제국가로 볼 수 있습니다. 지난 수십년간 미국의 희망은 한반도에서 전쟁을 하는것이었지만, 애석하게도 그놈들이 좋아하는 석유가 한반도에서 나지 않아, 여태 전쟁을 못 벌였던 거죠. 이 말은 전쟁을 해도 경제욕구를 충족시켜 주지 못한다는 뜻 입니다. 즉, 쏟아부은 만큼의 폭탄값이 안 빠진다는겁니다.
  • Nairrti 2006/09/11 17:37 #

    한도사님 말씀이 적절하다고 봅니다. 미국은 전쟁을 하기 위해서 남한에 군대를 주둔시키고, 유사시 '자신들이 참가할 명분'을 만드는 거죠. 사실상 미군의 방어 라인이 남한을 포함하느냐 안하느냐는 역사적으로 여러번 들락날락 했던 문제이고, 새삼스럽게 '미국이 남한을 위해서 주둔하고 있다'고 할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 Binoche 2006/09/11 21:14 #

    미국 산업의 70%가 전쟁관련산업 이라뇨 ㅡㅡ; gdp 에서 방위산업이 차지하는 비율이 1% 정도인데 산업전체의 70% 규모 산업이 gdp 에선 1% 기여를 한다는 뜻인가요. 진짜라면 대략 안습 정도가 아니라 쓰나미 네요.
  • 머스타드 2006/09/11 21:56 #

    미국산업의 70%가 전쟁 관련 산업이라는 말은 직간접적으로 연관을 맺고 있는 분야까지 합해서 70%라는 의미로 이해하셔야 할 듯 합니다.
  • BigTrain 2006/09/11 22:46 #

    그런 식 계산법이면 각 나라 산업 중 전쟁과 관련없는 산업이 없습니다. 자동차/여객기 등 중공업뿐만 아니라 군대 납품 들어가는 식품/약품 등등 경공업등도 전쟁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산업이니까요.

    미국이 전쟁을 위해서 우리나라에 주둔했다, 라. 그랬으면 1.21사태, 푸에블로호 사태, 94년 핵위기때 전쟁이 일어나지 않았을 이유가 없죠. 미국이 한국'만'을 위해 주둔하는 것은 분명 아니지만, 미국'만'을 위해 주둔하는 것은 분명 아닙니다. 너무나 왜곡된 시각 같군요.
  • 초록불 2006/09/11 23:35 #

    BigTrain님 / 한도사님 의견에 동의하는 것은 아니지만, 1.21사태, 푸에블로호 사태, 94년 핵위기 때 전쟁이 일어나지 않은 것은 [쏟아부은만큼의 폭탄값이 안 빠]지기 때문이라고 한 것 같습니다...^^;;
  • Binoche 2006/09/12 12:35 #

    초록불님/ 그런식으로 따지면 영원히 전쟁은 안나야죠. 북한에서 대규모 유전이라도 발견되지 않으면요.
  • 초록불 2006/09/12 13:22 #

    Binoche님 / 그렇죠. 한도사님 이야기는 (정확하게는) 경제적인 이유에 한정해서 미국이 북한을 선제공격하는 일은 없다는 말이 되겠죠. 전쟁이 일어나는 이유는 그것말고도 여러가지가 있으니 그냥 [영원히 전쟁은 안 나야죠]라는 말은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가장 간단하게는 북한이 남침하면 전쟁이 일어나니까요.
  • 리라이벌 2006/09/13 00:31 #

    이라크전으로 본전은 뽑았으니 잠잠할겁니다. 그리고 Binoche님 미국의 경제구조가 피를 봐야하는 경제 체제인것은 맞습니다. 미국이 강대국으로 올라설수 있었던게 1차 세계대전 덕이고 공황을 극복할수 있었던 것도 2차세계대전 덕입니다. 남은 군수물자 팔아준게 6.25사변과 월남전이구요... 지속적으로 군수물자 소비해준곳은 중동전쟁.... 신무기 시험장은 걸프전이었고 유전뽑아먹고 무기 테스트를 겸한게 이번 이라크전입니다. 이것만 봐도 미국이 전쟁으로 벌어들인 돈이 상상이 가십니까?? 지금이야 체질이 워낙 탄탄해 졌다지만 그래도 어느순간엔가는 전쟁을 벌여줘야 숨통이 트이는 경제 체제라는 말은 맞는거 같습니다.
  • BigTrain 2006/09/13 13:04 #

    리라이벌님// 1차세계대전으로 인해 미국이 강대국 자리에 오른 건 맞습니다. 하지만 1890년대에 이미 미국의 경제력은 영국을 뛰어넘었습니다. 1차대전으로 인해 순식간에 그 자리가 뒤집혔다고 보는 건 무리가 있습니다.

    2차대전으로 인한 전쟁경기를 전쟁 극복의 주된 원인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뉴딜로도 해소하지 못했던 과잉생산력을 해소했다는 데 의미가 있겠지요.

    한국전쟁으로 특수를 누린 곳은 미국이 아니라 일본입니다.

  • BigTrain 2006/09/13 13:04 #

    베트남전쟁의 부담으로 미국은 한때 전세계 생산력의 절반을 차지하던 경제대국 자리에서 내려와 독일, 일본에게 추격을 허용하고 맙니다. 군사적으로도 이 때의 쇼크로 육/해/공군 모두 개혁을 강요당하지요.

    중동전쟁에서도 초반 이스라엘의 주된 무기공급처는 프랑스였습니다. 6일전쟁 이후에야 이스라엘의 군사력을 확인한 미국이 이스라엘의 후원자 자리를 자처하며 대량으로 무기를 공급했고. 소비처라면 소비처겠지만, 제한적이긴 합니다. 직접적으로 경제적 이익을 노리면서 제공한 것도 아니고요. (무기 수출로 돈 벌려면 탄약 등 소비제를 수출하며 이스라엘의 군수산업 확충을 최대한 저지했어야 하는데, 아시다시피 이스라엘은 전세계 최고수준의 무기개발국가입니다.)

    걸프전 및 이라크전으로 미국이 직접적인 이익을 거두었다는 주장은 그닥 논평할 가치가 없는 것 같네요. 걸프전으로 직접적인 이익을 거두었다면 기타 국가들에게 받은 전쟁비용 정도일까요. 이라크전 이후 유가는 더욱 상승했습니다. (미국이 이라크에서 공짜로 석유 뽑아다 미국에만 공급하는 건 아니지요.)

  • BigTrain 2006/09/13 13:04 #

    미국의 경제 체제가 지속적으로 전쟁을 벌여야만 굴러갈 수 있는 체제라는 건 너무 극단적인 주장같습니다. 산업 내에서 군사산업이 어느 정도 전쟁을 필요로 하는 건 사실이겠지요. (이건 미국뿐만이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마찬가지죠. 다만 전쟁을 일으킬 힘이 없을 뿐이지.) 하지만 군사산업이 미국 산업의 전부로 간주할 수는 없을 겁니다. 냉전 이후 미국에서도 수많은 군사기업들이 사라지고 인수합병됐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시장도 축소됐구요.

    아이젠하워가 퇴임연설에서 군산복합체 발언을 한 지도 40년이 넘어가는데, 우리의 시점은 그 망령에 너무 사로잡힌 것 같군요.
  • Binoche 2006/09/13 13:09 #

    글쎄요 미국이란 국가에서 gdp 대비로 차지하는 방위산업체의 창출가치가 1% 정도 입니다. 이 1%로 뭔가 제대로 돈벌기는 힘들죠. 2차대전이야 제대로 맘먹고 전시체제로 들어선 관계로 뭔가 산업적으로 활기를 띤거지만 나머지 전쟁에선 그렇지 않죠. 미국이 자신의 패권적 아성에 도전 당하는걸 막고 지켜내기 위한 방편으로 전쟁을 치르지만 전쟁 자체가 돈이 되진 않죠.
  • Binoche 2006/09/13 13:16 #

    이번 이라크전에서만 미국이 소비한 전비가 3190억 달라랍니다. 여기에다가 소비된 물량 만큼 보충해야하니까 실제론 돈이 더 들겠죠. 과연 이라크에서 이만큼의 돈을 뽑을수 있을까요 ? 미국이 이겼다고 이라크 석유 공짜로 가져가는것도 아니고 걍 안정적 석유라인 확보와 적대적인 국가에 대한 석유 공급 제한이라는 석유질서 확보 밖에 없는데요.(그나마 베네주엘라 땜에 이것도 골치 아프죠) 미국이 대단한건 gdp 의 규모만 보면 알수 있습니다. 작년 gdp 추산치가 12000빌리언 달라 라네요. 미국이 전쟁을 자주하는건 그 전비를 감당할수 있는 경제력 수준 때문이지 그걸로 돈벌기 때문이 아닙니다. 아주 주객이 전도된 경우죠.
  • 초록불 2006/09/13 14:28 #

    BigTrain & Binoche 님 / 위에 말씀하신 점에서는 두 분 의견에 별 이견이 없습니다. 또한 두 분 의견이 리라이벌님 의견과 별로 충돌하는 것 같지도 않습니다. 한도사님 의견과는 충돌하겠네요. 위에서 말한 바와 같이 저는 한도사님 의견에 동의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다른 사람의 의견을 지적할 때는 상대방이 말하는 바를 정확하게 지적해야 한다는 뜻에서 이야기했을 뿐입니다. (리라이벌님 의견과는 사실은 같은 이야기를 어디에 중점을 두어 표현하는가 정도의 차이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 초록불 2006/09/13 14:31 #

    다시 말하자면 리라이벌님은 글의 앞부분에서 [지속적]이라는 말을 썼으나, 이것은 현상적인 이야기고(실제로 미국은 거의 쉬지 않고 전쟁을 치뤄왔죠.) 결론에서는 [어느 순간엔가는 전쟁이 필요한] 경제체제라고 말했을 뿐이죠. 이에 대해서 BigTrain님도 [어느 정도 전쟁을 필요로 하는 건 사실]이라고 말했으니 두 분이 똑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겁니다.
  • 초록불 2006/09/13 14:34 #

    그리고 Binoche님 의견의 경우에는 미국이 쏟아부은 전비가 결국은 국내산업에 그만큼 들어갔다는 의미에 불과하지 않습니까? 그 돈으로 프랑스 전투기를 산 것도 아니고, 다 자기네 업체에게 그만한 돈을 뿌렸다는 거잖아요. 물론 미국 정부의 돈은 미국민의 세금이니, 그만큼을 감당할 수 있어서 전쟁을 한다는 Binoche님의 말씀은 물론 타당하지요. 그리고 그 돈이 군수산업체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돌아가 미국민의 돈이 되는 구조를 가졌으니 경제에 도움이 된다는 것도 당연한 이야기 아니겠습니까?
  • BigTrain 2006/09/13 20:40 #

    첫 리플에서 제가 약간 핀트를 잘못 잡는 바람에 말이 길어졌네요.^^; 죄송합니다. ^^; 어느 정도의 의견 차이를 확인한 것 같습니다만, 즐겁고 재미있었습니다. 한미상호방위조약에 자동개입 조항이 있는지나 확인해봐야겠네요. ^^
  • 리라이벌 2006/09/14 23:03 #

    참고로 말씀드리는건데 뉴딜정책으로 미국경기가 회복됬다고 알고 계시는 분이 많은데 일시적인 진통제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1차뉴딜정책 이후 다시 주가는 폭등하기 시작했고 루즈벨트는 부랴부랴 2차 뉴딜정책을 펼쳤지만 주가를 안정시킬수 없었고 정말로 '이제는 끝인가' 라는 생각이 들때 때맞춰서 2차대전이 터저준겁니다. 그덕에 공장은 다시 가동되고 남은 물품들을 팔아치울수 있었던 거지요. 뉴딜정책으로 미국 경기가 안정되었다는건 억측이고 2차대전이 반드시 따라나와야만 공황의 경기 안정이 설명이 되는겁니다. 이상입니다-;
  • 이준님 2006/09/15 14:33 #

    소위 말하는 루즈벨트 공황의 이론은 위인전에는 나오지 않는 겁니다. 루즈벨트 공황에 대한 설명도 제각각이고. 즁요한 건 루즈벨트 시대에 벌어진 공황을 2차 대전이 해결했다는 거지요. 또한 그 이론을 설명하기 위해서 통화주의학파가 나온겁니다. (뭐 모 교수처럼 뉴딜은 빨갱이가 기안했다는 아닙니다. -_-;;)
  • Nairrti 2006/09/15 14:51 #

    음 이 이야기가 이 정도 진행되었는지 몰랐군요, 저는 주지의 사실이라고 보고 있었습니다만, 다양하군요. 여기서 논리를 보강하려면 참고 서적들을 끄집어내야 하는데 그건 좀 빡세군요 ㄱ-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