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날아오는 괴조 *..자........서..*



우리 집에 오는 새는 딱 세 종류다.

첫번째, 참새. 제법 많이 날아와서 나무가지에 앉아 있다.

두번째, 까치. 가끔 날아와서 높은 가지에 앉아 깍깍댄다.

세번째, 정체를 알 수 없는 괴조. 까투리가 아닌가 싶었으나 꿩으로 보기에는 덩치가 너무 작고 (까치보다 작은 편이다) 굉장히 높은 음으로 운다. 물론 닭둘기도 아니다. 혹시 이글루 분들 중에는 아는 분이 있지 않을까 싶어 사진을 올린다. 경계심이 심해서 사람을 보면 재빨리 달아나는 통에 사진 상태가 심히 안 좋다.



덧글

  • windxellos 2007/01/05 21:20 #

    형형히 빛나고 있는 듯한 눈 부분이 인상적입니다. -0-
  • 하프오크 2007/01/05 21:27 #

    헐 외계생물체
  • sharkman 2007/01/05 21:44 #

    메추라기 아닐까요?
  • 措大 2007/01/05 21:53 #

    직박구리 같은데요? 솔직히 사진만으로는 도저히 알아볼 수가 ^^;
  • sharkman 2007/01/05 22:06 #

    http://www.kcm.co.kr/ency/animal/img/Quail.jpg
    가 메추라기 사진이라는데...
  • 등대시호 2007/01/05 22:13 #

    http://dicimg.naver.com/100/400/57/221657.jpg
    직박구리 아닌가요? ^^; 이 새면 저희집에도 많이 와요.
  • 초록불 2007/01/05 22:22 #

    措大님 / 그렇군요.

    http://blog.naver.com/sallynice/100019589434

    에 나와있는 직박구리 사진을 보니 직박구리가 맞네요. 고맙습니다.
    사실 이름도 처음 들어봐요.
  • 초록불 2007/01/05 22:22 #

    등대시호님 / 고맙습니다. 직박구리였습니다.
  • 이준님 2007/01/05 22:42 #

    초딩 논리책에 나오는 문제가 생각나네요

    다음 논리구조의 모순점은 무엇인가?

    1. 아버님이 편찮으신 이유는 며칠전에 이름 모를 새가 울고 갔기 때문이다 -_-
  • 한도사 2007/01/05 23:53 #

    역성혁명이 일어날 징조입니다... 가까운 일산호숫가에라도 나가 바늘없는 낚시대를 드리우고 계셔보심이... :-P
  • 措大 2007/01/06 02:58 #

    사진으로는 판독이 어렵지만, 주택가에서 괴상하게 우는 흔한 새는 거의 직박구리들이더군요. 확실히 얘네들 울음은 주책스럽다는 --;;;
  • 地上光輝 2007/01/06 06:19 #

    괴조라고 하시기에 사막 지방의 모 탑에 살고 있는 뾰족머리 소년의 부하 쯤 되는 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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