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약하거나 고혈압, 당뇨 등 질병이 있는 사람은 열어보지 마세요.
이 초딩이 자기 네이버 메일 주소도 올려놓았으나, 인생이 불쌍해서 신상정보 부분은 지웠습니다.
삼국사기 불태우기 운동 [클릭]
미션 1
현재 우리나라의 국사로 채택되어있는
삼국사기를 모두 불태웁시다!
전국에 있는, 전 세계에 있는 삼국사기는 전부다 불태웁시다!
(삼국사기와 관련된 책들은 다 불태우자는 거임. ex: 어린이 삼국사기 등등)
이 지구에 있는 모든 삼국사기 관련책들을 다 불태워 재 하나 남지않게 없애는 겁니다!
김부식이 남긴 글자 하나조차 보이지 않게 전부다!!!!!!!!!!!!!!!!!!!!!!!!!! 삼국사기 관련서적을
모두모두!!!!!!!!!!!!!!!! 다!!!!!!!!!!! 깨끗이 없앱시다!!! 모두 재로 만들어 버립시다!!!!!!!!!!
운동 주최자: 창과우정
미션 2
한국의 사학자들을 모두 다 죽입시다!!!! 중고등학교 사회선생, 국사선생들도 다 죽입시다!
심지어 초등학교에서 한번이라도 삼국사기 관련 역사를 가르친 사람이라도
다 죽입시다!
대학교수? 물론! 삼국사기 관련 역사를 가르친 적이 있는 교수라면 그들도 다 죽여야
합니다!
국가로부터 인정받은 모든 사학자들을 죽입시다!
유명한 사람일 수록 재 하나 남지 않게! 모두 죽입시다! 시체를 갈기갈기 찟어서
하늘에 날려버립시다!
덧글
아메바 아닙니까 저거.
PS: 아. 무슨 주제냐구요? "알려지지 않는 소수의 학설을 가지고 투쟁하는 사람들"편이 따로 있었어요. 카이스트나 서울대 연구실에 끝없이 연구자료를 보내는 분들 말입니다. 뭐 지구 공동설. 영구기관 발명설. 불가능한 공식 해결설.등등 해서요. 제가 첨으로 "대륙 조선설"에 대해서 들은게 바로 그 프로였죠(항주 사람 이순신과 흉노= 고구려의 압박) 하여간 거기 출연한 많은 분들중에 "삼국사기 불태우자"라는 분도 한분 계셨더군요
이준님 / 상대성이론 조작설도 있더군요. 책 부제가 어마어마했어요. 무려 "현대물리학의 수치" 였습니다-_-;;;;;;
정말 이렇게 나라가 만들어질수도 있다는것을 보여준 극악의 사례가 아닐까 싶네요
그냥 단순히 삼국사기에 대해서만 저런 생각을 하고 있는 건 아닌 거 같은데요.
아니 왜..-_-
별개로 질문 하나 드릴까요. 혹시 대륙조선설 신봉자 중에 대령 예편(중령인지도 몰라요)을 한 황 아무개씨를 아시는 분 계신지. 그 사람이 쓴 책을 2년 전에 코미디로 읽은 기억이 나는데, 책 제목도 저자명도 다 잊어버렸거든요. 알려주셨으면...; (오죽했으면 이런 치졸한 댓글을...)
그리고 혹시 이 사람이 예전에 이충무공 해전유물발굴조사단장으로 천자총통 위조사건에 연루되었던 그 황모 대령과 동일인인가요? (이 질문이 바로 핵심되겠음 --)
성공을 거둔 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불쑥 듭니다. 그냥 무시하는 게 최선
이 아니겠습니까?
설마 어린애가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