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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미드의 비밀
워낙 유명한 낚시라 굳이 언급할 필요도 없이 논파 자료가 곳곳에 있지만, 또 의외로 이따위 낭설을 믿는 사람들도 있어서 그냥 자료들 긁어모으는 차원에서 글을 작성합니다.

중국 서안(옛날의 장안) 부근에 이집트 피라미드 같은 것들이 있으며, 이것은 먼먼 옛날 우리 조상들이 중국 땅을 지배할 때 세워둔 것이라는 주장이 이른바 서안 피라미드설의 골자입니다.

이런 거짓말도 "위대한 조상"이라는 이름으로 포장하면 홀라당 믿어버리는 단순한 뇌구조들이 좀 부럽긴 합니다.
(이들은 거짓말 논파 = 조상 모독 = 비애국자 = 식민사관이라는 단순한 사고회로를 가지고 삽니다.)
이런 낚시글에 걸리지 말고 주장하면 조상을 모독하고 역사를 비하하는 게 된다고 주장하는 바보들을 어쩌면 좋을까요?
정말 약도 없는 인간들입니다.



자, 이런 지도에 나와 있는 피라미드. 이것을 중국 정부는 고조선의 유적이라고 쉬쉬하고 있다는 거죠. 중국은 1963년, 1973년 이 유적을 발굴했는데, 이 유적 안에서 5-6천년 전 고조선 유물이 쏟아져 나와 발굴을 포기하고 지금까지 덮어두고 있다는 것.

이런 상식을 쌈 싸먹은 주장이, "그래, 중국 놈들은 사악하니까"라는 감정에 동조해 "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입니다.

  • 중국의 피라미드는 1945년 미군 C-54 수송기 조종사가 당시 연합군에 속한 중국군에 군수물자를 공수하던 중 기체 결함으로 티베트 상공을 저공비행하다 이를 우연히 목격하고 찍은 항공사진에 의해 서방 세계에 알려졌다고 인터넷에 널리 퍼져있다. 대체 티베트 상공을 저공비행하다가 수백 킬로미터 떨어진 서안에 있는 피라미드를 찍었다는 게 말이나 되는 소린가? 인터넷 상의 정보는 쉽게 왜곡되고, 한번 왜곡된 정보는 오래오래 살아남는다.

    근본적으로 이 이야기는 독일인 하우스도르프(Hartwig Hausdorf:이 사람을 호주인이라고 소개한 인터넷 사이트가 많던데, 독일어로 독일에서 책을 낸 이 사람이 왜 호주인인지는 잘 모르겠다. 구글에서 검색해 보아도 a researcher in Germany라고 나온다.)라는 사람의 책에서 시작된 것이다. 1994년에 하우스도르프는 [하얀 피라미드 Die weiße Pyramide]라는 제목의 책에 중국의 피라미드를 사진과 함께 소개했다. 사진이 실려 있으니 이게 정말처럼 보인 것이다. 그 사진은 대체 어디서 나온 것일까?

    그 사진은 바로 서안에 있는 한나라 시절의 왕릉을 찍은 것이었다. 즉 서안의 고분군 사진을 찍어다가 티베트에 있는 피라미드 사진이라고 주장한 것이다. 하우스도르프는 피라미드를 중국 정부가 감춰온 이유는 그 안에서 외계인 사체가 발견되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쯤되면 무슨 말인지 알겠지만, 이 사람은 외계문명 도래설의 신봉자다. 그래서 이런 이야기도 한다. 전세계의 피라미드는 오리온 성좌를 본따서 만든 것으로 같은 문명의 소산이라는 것.


좌측부터 서안 피라미드, 이집트 피라미드, 마야 피라미드, 그리고 오리온 성좌란다.
그런데 오리온 자리를 본따 만들었다는 저 모양. 각도기 들고와 재보면 알겠지만 4개가 다 제각각이다. y자 형태면 다 같은 거냐?
(추가 : 어디선가 이 부분에서 세차운동을 고려하지 않은 엉터리 반박이라는 말을 보았다. 그래서 이걸 보면서 배꼽 잡으며 웃었다는데, 나야말로 웃고 싶다. 이 주장은 그레이엄 핸콕에 의해서 나온 것이다. 이미 핸콕의 주장은 유적과 실제 연대가 맞지 않아서 아무 쓸모가 없다는 것이 잘 증명되어 있다. 이 내용은 국내에도 출간된 [신의 지문] 하권에 자세히 나온다. 정말 이런 낚시에도 목을 매는 인간들이 있다는 사실에 눈물이 날 지경이다. 이미 그곳에 나오는 1만 450년의 별자리와 피라미드 배치에서 각도가 맞지 않는다. 에휴, 한숨...
더불어 그들이 주장하는 중국 쪽 피라미드의 세차 운동을 통한 연대 설정 따위는 시도한 인간도 없다. 제발 정신 좀 차리길 바란다. 최소한 그런 의심이 들면 자기들이 검증을 해봐야 하지 않겠는가? 그냥, 믿어라 믿는 자에게 복이 있느니라~냐?
더욱 황당한 것은 그자의 반박 중에는 고인돌의 북두칠성 문양을 세차운동으로 조사하면 몇년도에 세운 것인지도 알 수 있단다. 박창범도 포기한 그 일을 해낸 사람이 누굴까? 누군지 과연 댈 수 있고, 그런 자료가 나온 게 있을까? 카더라 통신만 입에 발동기처럼 달고 사는 인간들이여!

이런 황당한 일이 일어났는데, 이 책을 본 환빠들은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다.

"미지의 고대 문명이 만든 피라미드라고? 그럼 이거 우리 꺼네. 드디어 위대한 환국桓國의 실체가 드러난 거야! 만세!"

그리하여 이 무덤이 사실은 한나라의 것이라는 게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중국 정부가 이것을 숨기고 있다"라는 사실은 여전히 유효한 것으로 생각한 끝에, 버젓이 발굴 박물관까지 있는 능묘들을 "중국 정부가 숨기고 있는 위대한 환국의 유적"으로 선포해 버리게 된다.

더불어 오리온 자리를 본딴 배치를 했다는 말에서, 그런 식으로 만들어진 모든 피라미드는 다 우리 조상이 만든 것이라 주장하게 된다. 아래 그림처럼.

저 동쪽으로 뻗은 화살표는 인디언의 이동경로로서 이들이 건나가 마야의 피라미드를 세웠다는 것이다.

일이 이쯤 진행되자 온갖 헛소문이 나오기 시작했다. 정리 좀 해보자.

1. 만주에서 5천년 전 피라미드가 발견되었다. -> 증거 제시는 전혀 없음
2. 러시아 과학자러시아 과학자들이 티벳 서부에서 100여 개에 달하는 거대한 피라미드 무리를 발견했다 -> 역시 증거 제시는 아무 것도 없음
3. 몽골에서 피라미드가 발견되었다 - 김상일, [인류문명의 기원과 한] 377쪽에 사진 기재!! -> 정말일까? 잠시 후 살펴본다.
4. 중국 서안 피라미드 발굴대원이 유언하기를, "이 유적은 고대 조선의 것이니 발굴해서는 안 된다." -> 역시 증거 제시는 아무 것도 없음

러시아 과학자 운운 설의 기원은 이렇다.


  • 지금까지 세계에서 가장 큰 피라미드라고 알려졌던 이집트의 케옵스 왕의 것(146m)보다 더 큰 피라미드군(群)을 티베트에서 발견했다고 중국 천진일보가 3일 보도했다. 천진일보는 현재 이 지역의 유적지대를 조사 중인 러시아 고고학발굴단의 말을 인용하여 “티베트 서쪽 끝에 위치한 강린포체〔일명 신산(新山), 해발 6,712m〕 주변 지역에서 1백여 개가 넘는 피라미드군을 발견했는데, 이번에 발견한 것 가운데 가장 큰 것은 180m 정도로 케옵스 것을 능가하는 규모이다.”
    이어서 러시아 발굴단을 이끌고 있는 몰다스프 단장은 “우리는 이번에 발견된 피라미드군이 세계 최대임을 확신하고 있으며, 대부분이 극히 오래돼 심하게 훼손됐지만 정밀 조사한 결과 피라미드의 윤곽을 분명하게 찾아낼 수 있었고, 아울러 우리는 거대한 석조인간상(石彫人間像)도발견했다.”


  • 불교 전문지 [불광] 2001년 1월호에는 현지에 가서 이 설을 확인한 이야기가 적혀 있다. 다소 길지만 인용한다.

    당시 이 사건이 게재된 신문과 잡지를 수소문하여 이미 서점에서 수거된 「지리지식(地理知識)」이라는 잡지를 도서관에서 어렵게 찾아낼 수 있었다.
    우선 이 잡지에 ‘西藏發見-世界最大金字塔群?’이라는 제목 하에 실린〔기자와 유명한 지리학자 양일주(楊逸疇) 교수와의 질의 형식으로 진행된〕 글을 요약해 보면 다음과 같다.
    1999년 8∼10월에 진행된 러시아의 티베트 서부 고고학발굴단은 강린포체 봉(岡仁波齊峯) 부근에서 1백여 기의 다양한 모양의 금자형(金字型)의 피라미드군으로 보이는 구조물을 발견하여 실측, 사진, 비디오, 컴퓨터 합성 작업 등의 정밀 조사를 한 결과 인공(人工)의 흔적을 발견하였고 또한 거대한 석조인간상 등과 각종 고적(古跡)도 함께 발굴하여 ‘고대인들이 돌로 쌓아 올린 종교적 작품’이란 결론에 도달하여 이를 러시아의 주간 잡지 「논거와 사실」 18호에 발표하였다.
    이를 근거로 하여 중국 및 세계 매스컴도 일제히 따라서 특집보도 하면서 ‘또 하나의 초고대(超古代) 외계 문명의 흔적일 가능성’까지 미스터리화시켜 성급하게 보도하기에 이른 것이었다. 또한 이 잡지에는 아래 수록된 산의 전경 사진과 ‘컴퓨터 합성도’도 함께 싣고 있었지만 구체적인 증거, 예를 들면 함께 발굴되었다는 석인상 및 기타 고적에 대한 사진은 보이지 않았다. (중략)
    이 「지리지식(地理知識)」 잡지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고 있는, 수차례 티베트의 지질 조사에 참가한 경험이 있다는 양 교수는, 한 마디로 “그럴 가능성이 없다.”면서 “그것은 단순한 자연적 지질현상에서 생긴 금자형 암봉들일 뿐이다. 그리고 금자탑의 대문과 창문이라는 것은 자연적 요철(凹凸)상태의 착시현상일 뿐이다.”라고 결론 내린 것이 유일한 중국 측의 반응이다. 한편 러시아 측도 합동조사반을 파견할 예정이지만 아직 중국 측과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것만 언급하고 있다.


    그야말로 국제적 낚시꾼에 의해 카일라스 산(강린포체라는 이름은 "눈의 부처"라는 뜻의 티벳어)이 졸지에 인공 구조물로 바뀐 것이다. 아래 사진이 그 산의 모습.


아무튼 이처럼 고조선이나 환국과는 아무 관련도 없는 불교의 성산도 하우스도르프의 낚시질에다가 티벳 피라미드 가설과 환빠의 뇌내망상에 덧붙으면, 하우스도르프가 "서안 서남쪽 60Km 지점에서 찍었다"고 말하는 서안 피라미드 사진도 "티벳 상공을 저공비행하다가 찍은 사진"으로 바뀌어 우리 것이 되어버린다. 이 아스트랄한 경지를 누가 쫓으랴.

그럼 몽골 지방의 피라미드 사진이란 무엇인가 살펴볼까?

이것에 대해서는 고구려 연구자로 잘 알려진 김용만 박사의 증언이 있다. 김용만 박사의 증언을 그대로 옮기겠다.

내가 몽고의 피라미드를 알게 된 것은 앞서 소개한대로 김상일님의 <인류문명의 기원과 한>책을 통해서 였습니다.
그런데 내가 어제 밤과 오늘 오전에 다시금 김상일 님의 책을 원문을 대조해가면서 본 결과는 실로 참담한 것이었습니다. 즉 내가 작년 6월 28일과 처음 올리고, 올해 5월 23일에 그냥 복사해서 올린 글이 틀렸음을 알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 책의 내용을 먼저 요약하면 - 김상일 님은 Fred Meyer Sshoder가 쓴 "Pyramids of Shensi" - The Man's Magazine (Downey California, MM, 1985) p89 자료를 인용하여 몽골의 쉔시 지방에서 발견된 피라미드가 높이 1000피트, 1500 평방미트 넓이의 피라미드는 약 6천년 전의 것으로 이집트 피라미드의 두배나 되는 거대한 것이라고 했고, 쉔시에 약 8개 가량이 있는데, 흙을 이겨서 만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의 책 377페이지에 그가 몽고의 피라미드라고 말한 그림이 불행히도 몽고지역의 것이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그의 책에 나온 그림은 몽고의 피라미드가 아니라, 바로 XIAN 즉 서안 주변에 있었던 것입니다.
이것은 독일어로 된 하얀피라미드 책 95P의 그림을 보고 비교해보면서 알게 된 것이었습니다.


환빠들의 단장취의, 왜곡보도는 정평이 나 있으니, 새삼스럽지도 않다.

네번째 중국 피라미드 발굴대원이라는 장문구(張汶邱)의 증언에 대해서 살펴보자. 열심히 노력했으나 이 글이 대체 어디에서 비롯한 것인지 그 출전을 찾을 도리가 없었다. 한국사 미스테리 60처럼 그냥 인터넷 공간을 유령처럼 떠도는 낚시글이라는 사실 밖에는... 그 내용을 한번 보자. (이 글을 작성한 이의 지적수준을 짐작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맞춤법과 띄어쓰기가 틀린 부분을 바로잡지 않습니다.)

1963년4월에 우리 고적발굴팀 36명은 당국으로부터, 진시황의 다른무덤으로 추정되는 유적을 조사해야하니 대기하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출발전, 조사단장은 우리발굴단원들에게 이번 유적은 매우 중요하여 조사,발굴 내용을 외부에게 일체 누설하면 안되니 이점을 각별히 유념하기 바란다고 말하였고, 우리일행은 기차와 버스,트럭을 나누어타고 이틀만에 목적지인 넓은 평원지대에 도착하였는데 창밖으로 이집트 피라밋처럼 거대한 피라미드들이 많이있었고, 도착한 우리발굴단원들은 하나같이 모두 탄성을 질렀어요.
우리 중국에도 이런 피라밋이 있었구나! 하는 기쁨과 경이로움이 뒤섞여서 말이죠, 우리는 중국을 최초로 통일한 진시황의 또다른 이 엄청난 유적을 발굴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 조사단은 4팀으로 나뉘어져 이후 3일동안 피라미드의 가장 큰 순서대로 먼저 가운데 3개 피라미드를 지정하여 발굴하기 시작했습니다. 3곳다 거의 한 형태의 것이었는데 이중 양옆의 두곳보다는 가운데것이 대단했어요.거대 한 벽돌 피라밋 지하입구로 들어가자 약 3~5층으로 석실이 나뉘어져 있었고, 상층부 공간으로 들어갈수록 말과 마차를 그림으로 화려하게 조성된 벽화,그림,여러 문자(중국글 한국글등)들, 조각류 약 6200여점, 맷돌,절구,솥,그릇등 생활도구 1500여점, 배추김치(원래김치인 백김치) 동물의 뼈등 음식물 400여점, 청동검 활 금관(신라형) 칼,창등 장신구류등 부장품 7800여점, 상투머리를 한 정 중앙시신(진시황의 모습과 흡사했슴)등 14구과 호위상 3000여점등이 대량발견 되었습니다.우리는 난생처음보는 이러한 너무나도 엄청난 유물,유적에 대해 모두 하나같이 무엇에 홀린듯하였으며, 마치 외계인의 세계,외계인의 무덤을 발굴하고있는듯한 느낌들이었습니다.
저는 그 유물들을 확인하면서 목록을 작성하는 일을 했었는데, 작업 3일째되던날 대충 7할정도 파악,작성된 상황이었고 이날 오후쯤에 이를 당시 발굴 단장이던 모 교수에게 중간 보고하자 그분은 큰 한숨을 내쉬면서 이런말을 했어요, 이 유적은 우리 화하족유물이 아니라 조선인들의 유적이다...중화역사 이전의 조선문명이야! 라고 말하면서 큰일이다!..일단 당국에 보고 한 후에 다시 지시를 받아야 하니 지금까지 발굴을 모두 중단하고 유물들은 모두 그자리에 두고 일단,오늘은 그만 나가세!" 라고 말하여 모두 발굴을 중단한채 나와 숙소에 있게 되었는데, 그날 밤 발굴중단과 동시에 철수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우리 발굴단원들은 모두 의아하게 생각했으나 곧 그 유적이 우리의 유적이 아니기때문이라고 이해하였고 일행은 그곳에서 떠나기에 앞서 숙소에서 현지공안에게 이곳에서의 비밀을 지키겠다는 서약서를 작성 제출였고, 그렇게 돌아온 이후, 그 피리미드들에 관해 더이상 들은적은 없습니다. 그게 그 피라미드에 대한 저로써의 마지막이었고 제가 아는 다 입니다.


이런 애들도 속이기 힘들 것같은 이야기에 홀딱 넘어가 이 증언의 진위를 밝히겠다는 사람들도 있으니, 세상은 정말 넓다. 발굴을 하면서 목록을 작성하는데 저기 나와있는 수치만 더해도 18714점의 유물이고 70%를 작성했다면 13100점을 작성했다는 이야기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은 그걸 다 작성할 수 있을 것 같은가? 더구나 배추 김치가 나왔다? 배추는 아무리 빨라도 신라말을 넘어가지 않는다. 배추는 중국에서 7세기 이후에 개량되어 만들어진 채소기 때문이다. 작성자는 이런 기초적인 상식이 없던 사람인 거다. 배추 김치 운운하는 이 한가지만으로도 저 증언이라는 게 날조라는 것을 뻔히 알 수 있다. 더구나 무덤 속에서 유기물인 배추가 발견될 수 있다는 무식함에는 두손두발 다 들 수밖에... (배추의 역사가 궁금한 분은 풀무원 김치박물관을 방문하세요.) 그리고 윗글은 원문도 전혀 찾을 수 없다. 물론 장문구라는 인물도 실존 증거 따위는 아무 데도 없다.

인터넷에는 구글어쓰로 찍은 서안 피라미드 사진들이 상당히 돌아다닌다. 그러면 구글어쓰에서 제공하는 인포메이션도 읽어보란 말이다.

환국 유적이라 우기는 한 소제의 평릉이다. 영어로 설명이 잘 붙어있으니 환빠들은 필히 읽어보도록. 이들이 주장하는 피라미드의 주인들은 이렇다.

구글어쓰에서 찾아낸 것과 비교해 보자.


이제 이런 저급한 낚시에는 속지 말자.


추가
위에 자세히 이게 사기라는 글을 적어놓았음에도 낚시에 걸리는 인간들이 있음. 요약 정리해 드림.

         - 서안 인근의 피라미드는 중국 한대의 유적임
         - 구글어쓰에서 corea pyramid라고 나오는 것은 사실이 아님 (구글어쓰에는 자기가 찍은 곳의 이름을 붙일 수 있는 기능이 있어서, 그 기능을 이용한 캡춰임)
         - 중국정부가 저 고분들이 없다고 말한 적 없음
         - 서안 발굴 유적단원의 증언이라는 것은 말짱 거짓말임


추가
야스페르츠님이 제보로 서안 피라미드 낚시꾼들의 주장 중 한가지 반박을 빼먹은 걸 알게 되네요.

1. 중국 피라미드 위에 나무를 심었다
2. 나무를 심은 것은 위장 하려고 한 것이다.


위 사진들이 그 증거자료랍니다. 아, 진짜 숨넘어가겠어요...

저쪽 주장은 보았으니, 그럼 이 자료를 한번 보시죠. 서안 피라미드라고 우김을 당하는 한무제의 무릉 사진입니다. 이 사진들은 汉武大帝刘彻陵墓——茂陵 [클릭]에 있는 것입니다.
먼저 무릉 전경 사진을 봅시다.

나무를 심어서 위장을 해요? 이게 무릉 사진이라는 건 어떻게 아냐고요?

서 있는 비석에 [한효무제무릉]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효무제가 무제라는 사실도 모르고 뭐가 이상해...등의 소리는 제발 그만) 이렇게 능 주인이 확실한데도 자꾸 뭘 숨기고, 감추고 공개하지 않는다는 소리는 좀 그만하시고... (중국은 총 60만 제곱미터에 걸쳐서 능구역을 정비했으며, 그 근처에는 곽거병, 위청, 곽광, 이부인, 평양 공주 등 한무제 측근 30여 명의 무덤이 같이 있습니다.)

더불어 이 사진들을 보면 최근 사진은 한 장도 없어요~ 운운하는 사람들이 자료라고는 한 줄도 안 찾아보고 지껄이는지 알게 되겠죠? 제발 정신 좀 차립시다.

[추가]
심지어 서안 피라미드라 주장하는 무덤에서 나온 유물을 우리나라에 가져와 전시회도 열었답니다. 그런데도 중국이 뭘 숨기고 어쩌고 한다고 떠들고 다니시렵니까?
補1 서안 피라미드 : 야스페르츠님의 포스팅 [클릭]

[추가2]
이제는 비석이 조작이라는 둥, 저 비석 하나만 보고 어떻게 한무제능이라는 걸 아냐는 둥의 헛소리하는 인간들이 있군요. 저 비석 하나만 보고 하는 이야기 아니라는 건 이 글을 다 읽은 사람이라면 당연히 알 것이고, 중국 사이트 링크 걸어둔 것 좀 들어가보고 그 머리통 속의 뇌로 조금이라도 생각이라는 걸 해보기 바래요. 이 글이 인터넷에 뜬 이후로, 중국 정부가 공개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던 소리는 쏙 들어가고, 중국 정부가 위장하고 있다는 소리로 말이 바뀐 이유도 생각들 좀 해보시죠?
by 초록불 | 2007/02/14 16:36 | *..역........사..* | 트랙백(2) | 핑백(3) | 덧글(43) | ▲ 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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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프시케 신전 at 2007/04/27 15:24

제목 : [펌+감상] 피라미드의 비밀 : 우리 고대사에 대한..
http://orumi.egloos.com/2997881 초록불 님의 "초록불의 잡학다식" 블로그의 '피라미드의 비밀'이라는 글 주소다.트랙백으로 아래에 그 증명자료를 펌한다. 중국에 있는 피라미드가 우리 조상의 옛날(고조선때) 왕릉이라는 주장이 시중에 널리 유포되었는데, 이는 사실무근임을 밝히는 글이다. 나도 그런 주장을 담은 글과 사진을 보고 한 때 잘못 알았었다. 앞으로는 감정에 치우쳐 성급하게 믿지 말고 의심하고 철저히 사실 확인을 하는......more

Tracked from 기억이란님의 이글루 at 2007/05/18 13:33

제목 : 피라미드가 우리민족 꺼라고?? 환빠에게 비수를 꼽다..
어이.. 친구.. 그렇게 우리나라 역사를 부정하는 친구야.. 내가 항상 말해왔지.. "그럼 지금까지의 모든 역사를 부정하면 넌 도대체 뭘 믿을꺼야?? " 이제 다시 그 출발점에서 다시 너한테 비수를 꼽아야 겠다. 너가 그렇게 우기는 인터넷에서 떠도는 피라미드의 진실이다.. 그땐 반박할 자료가 없어서.. 그저 듣고 만 있었지.... 인터넷 좋긴 좋은건데......more

Linked at 야스페르츠님의 이글루 : 서안.. at 2007/08/31 01:02

... 시판에서 벌어진 논쟁 과정에서 작성한 것입니다. 초록불님의 블로그에 있는 글 피라미드의 비밀을 많은 부분에서 참고로 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원본을 보시려면 클릭하세요.(1) 서안 피라미드 라는 글(이하 ‘피라미드’)은? 서안에 있는 전한 시기의 무덤들을 가리켜 주인이 밝혀지지 않은 피라미드라 주장하며, 중국이 이를 은폐하 ... more

Linked at 초록불의 잡학다식 : 국수주의.. at 2007/09/16 02:21

... 대륙의 지배자였다 13. 김운회의 대쥬신론 14. 몽골족과 한민족 15. 건국영웅은 외부에서 온다 [4] 역사는 음모 속에 감추어져 왔다 1. 피라미드를 만든 조상님들 2. 일제, 우리 역사책 20만권을 불지르다 3. 삼족오 4. 반절 5. 명도전 6. 낙랑군, 갈석산, 한사군 7. 타고르 [동방의 등불] 8. ... more

Linked at 초록불의 잡학다식 : 무례한 방문 at 2008/07/19 14:54

... 하고들 있죠. 언제는 중국 피라미드의 존재를 부정하더니 중국 피라미드라고 말하고 있는 것은 중국 한나라 무덤군을 부르는 저들의 독특한 용법이죠. 해당 내용은 바로 이것 [클릭]입니다. 위의 말은 "우리 조상들이 건립한 위대한 유적인 피라미드를 중국 정부가 은폐하고 있다는 사실을 부정하고 있다."라는 의미입니다.이제는 중국네티즌들의 헛 ... more

Commented by 홍비홍신랑 at 2007/02/14 18:04
저 피라미드들이 한무제 외 다른 황제들의 릉이라는건 대략 알고 있었는데
이제야 이렇게 자세하게 알게 외었네요...
이것으로 나의 지식치 한 단계 랩업!!!!

그나 저나 저 불쌍한 무뇌아들은 어떻게 구제해야하나요?
정말 휴거라도 일어나서 하늘로 올라가 버려야 끝이 나려나......
Commented by chione at 2007/02/14 18:55
끄덕거리며 읽다가 풀무원 김치박물관에서 웃었습니다. 나중에 한 번 가봐야겠습니다. ^^
장문구는 중국 검색 사이트에서는 아무 것도 찾을 수 없더군요. 구글에 넣으니 한글 웹페이지가 주루룩 뜨네요. -_-;
Commented by 페로페로 at 2007/02/14 19:19
환빠들이 말하던 피라미드가 바로 저런것이었군요, 잘 몰라서 입다물고 있었는데 말이죠. 그나저나 김치는 배추김치는 - 환빠들이 말하는 것이 우리가 지금 먹는 배추김치라면 - 임진왜란 이후에나 들어온 것이니 신라는 커녕 고려도 넘어와야 하는 것인데요... 그 안에서 배추김치가 나왔다는 건 도대체 어디서 만들어 넣은 말인지... 그나마 그 후에나 유행하는게 배추김치고 그 이전은 죄다 무김치가 주종이었는데...
Commented by 잠본이 at 2007/02/14 19:19
판타지와 낚시가 교묘히 어우러지면 별별 걸작이 다 나오는군요. OTL
Commented by 둔저 at 2007/02/14 19:50
저는 피라미드의 비밀...이라고 하시길래 피라미드 모형 안에서 요가를 하거나 명상을 하면 몸이 좋아진다는 식의 피라미드 파워에 대한 글인 줄 알았어요. 쿨럭.
이집트, 중국, 한국, 잉카(마야였나?)의 피라미드를 모두 작동시키면 고대로봇 치우천왕이 나타나서 미국 놈들을 까부순다는 전설이...[퍽퍽퍽]
Commented by 하얀까마귀 at 2007/02/14 21:51
환장하시는 분들(환단고기를 장독하시는 분들)은 "배추가 7세기 이후에 중.국.에서 개발된게 아니라 당연히 환국의 채소가 재발견된겁니다." 라고들 하겠죠.
Commented by sharkman at 2007/02/14 22:03
상상력이 놀랍지 않습니까?
Commented by 머미 at 2007/02/14 22:08
저는 제 블로그 얘긴줄 알고 화들짝 놀랐더랬습니다. (광고) ^^
Commented by 초록불 at 2007/02/14 22:29
하얀까마귀님 / 3일 안에 그런 주장하는 환빠가 등장할 겁니다.

재원님 / 세상을 지배하는 절대반지를 버리기위해 모르도르 정도는 가야지, 저런 저급한 설정은 F입니다.

머미님 / 메이저 블로거가 이러심 안 됩니다.
Commented by 비상문 at 2007/02/15 00:34
조각류도 세나요? 보통 세더라도 갯수가 만점은 기본옵션으로 넘어야할텐데....
그리고 일단 그런게 나왔다는것 자체가 처녀분이라는 신빙성까지 위협하네요.


헌데, 김치가 아무리 발효음식이라지만 썩지 않나요-_-?
Commented by 비상문 at 2007/02/15 00:37
그리고 3일동안 7할의 양을 완료할정도면 지상최강의 발굴팀 아닌가요ㄷㄷㄷ? 스펙이 대단하네요.
작업 5일째 되면 이집트 피라미드만한 걸 다 조사한다는게 되니.... 정말 훌룡한 인재들이에요ㄲㄲ
Commented by 초록불 at 2007/02/15 01:00
비상문님 / 유적 발굴 현장에 발도 디딘 적이 없는 사람이 만든 엉터리 글이죠. 김치 따위는 당연히 썩어서 물도 남지 않습니다. 물론 이 사람들은 "피라밋 파워"가 음식을 상하지 않게 한다고 믿겠지만...-_-;; 인류 발굴 역사에 이런 일은 없지요. 판타지 소설도 이따구로 쓰면 설정 개판이라고 적어서 빠꾸 놓을 겁니다.
Commented by 총천연색 at 2007/02/15 01:08
우키키키. ㅇ_ㅇ)
Commented by Honey at 2007/02/15 08:09
저런 환상의 스토리가 존재하는 것도 사실 잘 몰랐습니다. 포스팅 제목 보고 아, 프리메이슨 관련 이야기신가? 하고 왔으니까요. 김치 이야기는 완벽한 개그군요.
Commented by luxferre at 2007/02/15 10:00
이야아...김치라니 김치라니...데굴데굴..
Commented by zombie at 2007/02/15 10:36
그저 OTL...
Commented by 별이두개 at 2007/02/15 13:41
속 시원하게 잘 써주셨습니다.
저 '중국발굴팀의 증언'은 처음 봤는데 정말이지 기도 차지 않는군요.
Commented at 2007/02/16 16:21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초록불 at 2007/02/17 03:46
비밀글 / 역시 그렇군요. 참 다행스런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그렇다면 이건 사긴데요.

사기 - 타인을 속여 금전적 이득을 취함.

박사라고 책 팔아먹고 있으니 사기라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Commented by 보드라우미 at 2007/02/26 04:51
좋은 글 감사합니다. 초록불 님 덕분에 몰랐던 사실 하나를 제대로 알게 됐네요.
좋은 글들 꾸준히 읽어보겠습니다. ^^
사실에 충실하기 위해 노력하는 자세가 중요하군요.
Commented by 기억이란 at 2007/05/18 13:26
제가 알고 있는 역사가 깊이가 낮기 때문에. 환빠나 재야 사학동조자들에게 반박할 자료가 없었는데.. 이렇게 초록불님이 가려운 곳을 긁어주시니 너무 고맙니다..^^
Commented by 기억이란 at 2007/05/18 13:26
아참 링크 거는건 괜찮은가요?
Commented by 초록불 at 2007/05/18 14:31
기억이란님 / 괜찮습니다. 고맙습니다.
Commented by 지구호 at 2007/06/28 21:37
정말 궁금했었던 것인데, 감사합니다. 최근 한사쪽 사람들을 너무 많이 겪어서요... 담아갑니다.
Commented by 지구호 at 2007/06/28 21:45
아~ 그런데 '마포에서' 님이셨네요... '내가지은 책' 목록에 [다정]이 있는 것을 보고 급히 확인했습니다.

과거 하이텔(한사동)에서 활동하시던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합니다. 저와는 직접뵌 적도 있는데, 역사스페셜 [한단고기]편 찍을때요... 뭐 잠깐 인사만 했기 때문에 저를 기억하지는 못하실 것이지만, 너무 반갑습니다.
Commented by 초록불 at 2007/06/29 00:50
지구호님 / 올드 멤버시군요. 반갑습니다. 당시 대삽이었던 장명석님과는 아직 연락이 됩니다...^^;;
Commented by 야스페르츠 at 2007/08/29 14:34
이 서안 피라미드라는 낚시가 또 출몰했습니다. 이제는 나름대로 제법 세련된 기법을 구사하는군요.

1. (우리꺼인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중국꺼는 아님(무슨 근거인지 도무지...)
2. 그런데 중국이 은폐하고 파괴하고 있음(저 하우스돌프 사진들을 증거로....)
3. 근데 우리꺼라는 말도 있음

=>결론은 그건 우리꺼 & 떼놈 죽일놈

지금 제가 초록불님의 이 글을 링크해서 반박하고, 일부 주장에 대해서 추가 반론을 하였다가, 어찌된 일인지 제가 수세에 몰렸습니다. ㅡㅡ;;
오늘밤에 한바탕 키보드워리어가 되어야겠습니다....

http://www.jjang0u.com/Articles/jBoardMain.html?db=109&searching=&search_field=&keyword=&mode2=&id=6891&page=1&pflag=v
제가 싸우고 있는 글입죠. 혹 시간이 나시면 한번 보시고 조언을 해주시면 감읍하겠습니다. ㅠ.ㅠ
Commented by 초록불 at 2007/08/29 15:14
야스페르츠님 / 나무를 심었다 -> 위장이다 -> 숨기는 게 있다...라는 논리네요. 나무를 왜 심었는지는 저도 모르겠지만, 그게 위장이다라는 논리는 성립하지 않죠. 이 사이트 보여주세요. 나무 심은 게 위장인지... (한숨)

http://military.china.com/zh_cn/history2/06/11027560/20050421/12260367.html
Commented by 곰늑대 at 2007/11/01 21:33
정말 깝깝해서 목이 메이고, 혀가 꼬이고, 주디가 돌아가고, 정신이 오락가락 하는 까페가 하나 있는데요. 이글좀 퍼서 보여주면 안될가요. 링크는 본척도 안하는군요...
Commented by 초록불 at 2007/11/01 23:17
곰늑대님 / 아마 퍼가도 별 수 없을 겁니다. 하지만 일말의 효과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안고 퍼 가시는 것을 허락합니다...^^;;
Commented by freeless at 2008/05/17 11:38
근데여, 몰라서 묻는데여,..
비석의 [한효무제릉]에서 漢자가 왜 이상하게 생긴거져? 옛날에는 그렇게 썼나?
Commented by 초록불 at 2008/05/17 15:30
freeless님 / 옛날이라 그렇게 쓴 거라기보다는 그냥 멋부려서 쓴 겁니다.
Commented by freeless at 2008/06/05 10:21
글쎄여...
지엄한 황제의 비석에 균형도 안맞는 글씨를 멋이랍시고 휘갈겼다???
믿기가 좀 애매하네여
Commented by 초록불 at 2008/06/05 10:36
중국 정부가 저걸 은폐하고 있다는 말은 믿음이 가시고요? 몰라서 물으신 게 아니고 믿고 싶지 않아서 물으신 거군요. 저 글씨를 휘갈긴 것으로 보이는 눈에는 뭘 보여줘도 소용없겠네요.
Commented by freeless at 2008/06/06 16:41
중국정부 얘기는 잘 모르겠고
그냥 비석의 한자가 漢이 맞는지.. 변형인지.. 멋인지.. 만 확인하고 싶습니다.0
Commented by 초록불 at 2008/06/06 16:52
말씀은 이미 드렸고, 못 믿으시니 딴데 가서 물어보세요.
Commented by freeless at 2008/06/06 19:14
............
Commented by 기른장 at 2008/07/19 10:14
그대는 일본인인가 중국인인가. 언제는 중국 피라미드의 존재를 부정하더니 이제는 중국네티즌들의 헛소리에 동조하는 것인가? 구글어쓰로 찾아보기나 했는가? 몇백기, 몇천기가 되는지 기본적인 것이나 알고 말합니까? 그대의 일관된 그 편벽함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Commented by 초록불 at 2008/07/19 12:37
1. 중국 네티즌의 헛소리는 본 적이 없군요. 무슨 이야긴지 모르겠네요.

2. 구글 어쓰로 찾아봤죠. 그렇게 많이 있는 걸 중국 정부가 속인다는 발상이 제정신에서 나옵니까?

3. 증거를 보고도 못본 척 하는 그대의 일관된 맹목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Commented by 기른장 at 2008/07/19 10:34
윗글에서 중국피라미드의 존재를 부정했다고 한 것은 식민사학계 전체. 문화대혁명이 뭔지는 압니까? 한효무제무릉 비석이 위조되었을 리 없다? 머리에 뭐만 든놈은 뭐만 보인다더니.. 여기서 환빠 운운하는 자들의 댓글을 보라. 아무런 근거도 없이 믿고 싶은것만 믿고 있지 않은가. 그렇게 상식의 노예가 되고 싶은가? 아니면 식민빠가 될수밖에 없는 이유라도 있는 것인가?
Commented by 초록불 at 2008/07/19 12:39
1. 문화대혁명이 뭔지는 너보다 내가 잘 안다.

2. 아무런 근거가 없어? 머리에 대체 뭐가 들어가면 위 포스팅이 근거가 없다고 말할 수 있냐?

3. 언제 봤다고 반말짓거리야?

4. 댓글 금지니, 하고픈 말이 있으면 니 블로그에 하렴.
Commented by 子明 at 2008/07/19 11:22
위에 들끓는 애국심으로 리플을 적으신 기른장님은

서양오랑캐의 衣帶를 하고
서양오랑캐의 말과 학문을 제 나라 글과 배움처럼 익숙치 못하면 부끄러운 자가 되는 교육을 받으셨으며
서양오랑캐의 利器가 아니면 풀칠도 못하는
서양오랑캐의 노예임에도 불구하고

일본인 중국인 운운하며 자랑스레 떠벌리시는 모냥새를 보니
왜놈 앞잡이였던 문정창, 이유립이 독립운동가 행세하던 짓거리를 그대로 빼다 박으셨습니다 그려.

님이나 오프라인에서 투철한 황국사관으로 애국애족하며 사세요.
인터넷으로 기어나오지 말고.
Commented by 초록불 at 2008/07/19 12:44
아무런 근거없이 믿고 싶은 것만 믿고 있다는 말을 자기에게 적용해 보면 답이 나올 텐데... 평생 내 글에 욕질하는 것들은 수없이 봤지만, 반박하는 것들은 한 번 보지를 못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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