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추가 : 2007년 9월 19일
2차 추가 : 2007년 9월 21일
3차 추가 : 2007년 9월 24일
4차 추가 및 수정 : 2007년 12월 5일
5차 추가 : 2008년 1월 20일
6차 추가 : 2008년 1월 27일
7차 추가 : 2008년 2월 24일
8차 추가 : 2008년 7월 25일
9차 추가 및 수정 : 2008년 10월 29일
10차 추가 : 2008년 11월 11일
11차 추가 : 2008년 11월 23일
12차 추가 : 2009년 1월 30일
13차 추가 : 2009년 2월 9일
14차 추가 및 수정 : 2009년 7월 20일 - 불의의 사고로 수정 작업
15차 추가 : 2009년 8월 24일
16차 추가 및 수정 : 2009년 10월 24일
유사역사학(Pseudohistory)이란 역사학의 탈을 뒤집어썼으나 실은 비과학적, 비역사적, 비논리적 주장을 펼치는 모든 사이비 역사학을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왜 사람들은 유사역사학에 빠져드는가?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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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역사학의 영원한 떡밥
1. 환단고기는 어떤 책인가?
2. 환단고기의 23가지 실증 사례 반박
3. 환단고기 지은이 이유립의 친일행각
4. 숙대에 원본이 있다거나 건대에 1949년 필사본이 있다는 헛소리의 내막
5. 후세 날조된 천부경
6. 한국사 미스테리 60 반박문 이 안에 이미 많은 떡밥들 이야기가 들어 있습니다. 특히 천문학 부분과 만주 원류고, 황제 호칭에 대한 이야기는 이곳을 참조하세요.
7. 한국사 미스테리 60 재반박문
8. 단기고사의 허구성에 대하여
9. 규원사화는 근대에 지어졌다. [4차 추가]
10. 이유립이 환단고기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추적합니다. [6차 추가]
이유립, 환단고기를 주무르다 1
이유립, 환단고기를 주무르다 2
이유립, 환단고기를 주무르다 3 - 가림토의 진실
이유립, 환단고기를 주무르다 4
11. 위서의 정의를 알아봅시다 [8차 추가]
12. 환단고기에 나오는 우리나라 영토에 대한 이야기 [11차 추가]
환단고기의 세계 - 첫번째
환단고기의 세계 - 두번째
환단고기의 세계 - 세번째
13. 환단고기 속의 주몽 [13차 추가]
14. 이유립이 일본에 환단고기가 넘어가 화를 냈다는 거짓말에 대해 [15차 추가]
[2] 우리나라가 중국에 있었다고?
1. "삼국이 중국에 있었다" 부터 "조선이 중국에 있었다" 까지
2. 유사역사학이 지명을 찾는 엉터리 수작 - 열수를 찾아라
3. 한반도에 백제 성姓이 없고 중국에 있다는 거짓말
4. 우리나라에는 빈랑이라는 특산물이 없다고 하는 주장의 진실은?
5. 박창범-라대일 논문의 비판적 검증
6. 조선왕조실록에도 대륙설을 증명하는 내용이 있다는 주장의 진실은?
7. 고대 사서에 면이 나오니 삼국이 대륙에 있었다는 주장의 진실은?
8. 살수가 청천강이 아니라는 주장의 진실은?
9. 난하가 요수라는 주장의 진실은?
10. 훈민정음에 나오는 강남이 중국이 아니라는 이야기의 진실은?
11. 삼국사기의 홍수 기록이 한반도와 맞지 않는다는 주장의 진실은?
12. 삼국사기의 토함산은 화산이라서 지금 경주의 토함산이 아니라는 주장의 진실은?
13. 삼국사기의 지진 기록은 한반도에서 일어날 수 없다는 주장의 진실은?
14. 삼국사기의 메뚜기 기록은 한반도에서 일어날 수 없다는 주장의 진실은?
15. 백두산이 만주의 핑딩산이라는 거짓말에 대해서 1
16. 백두산이 만주의 핑딩산이라는 거짓말에 대해서 2
17. 유사역사가들 때문에 국제망신
18. 유사역사가들이 동북공정에 한몫하다
19. 요동 요서에서 나오는 유물은 다 우리 것이라는 유사역사가들의 주장은 진실인가?
20. 백제가 중국에 있지 않았다는 명명백백한 증거
21. 삼국대륙설의 출발점 [5차 추가]
22. 만주원류고에 나오는 대륙백제설 논파 [7차 추가]
23. 문헌비고에 나오는 대륙백제설 논파 [7차 추가]
24. 타타르는 어디를 가리키는가? [12차 추가]
[3] 중국은 물론 전세계가 한민족의 지배 아래 있다고?
1. 수메르가 우리 민족이라는 주장의 진실은?
2. 일본 천황가는 백제에서 왔다는 주장의 진실은?
3. 인디언은 우리 민족이라는 주장의 진실은?
4. 동이족은 다 우리 민족이라는 주장의 진실은?
5. 동이족에 대한 떡밥 총정리[9차 추가]
6. 중국 한족도 우리 민족이라는 바보 놀음 - 황제 동이론 1
7. 중국 한족도 우리 민족이라는 바보 놀음 - 황제 동이론 2
8. 가림토 문자와 한글이 관련 있다는 주장의 진실은?
* 가림토라는 말의 근원은?
9. 구자라트 문자와 한글이 관련 있다는 주장의 진실은?
10. 신대 문자와 한글이 관련 있다는 주장의 진실은?
11. 치우가 우리 조상이라는 거짓말을 밝힌다
12. 이덕일의 [고조선은 대륙의 지배자였다]는 왜 엉터리 책인가?
13. 김운회의 대쥬신론은 친일파의 논리
14. 쥬신이란 무엇인가? [2차 추가]
15. 몽골족과 한민족이 관련 있다는 주장의 진실은?
16. 건국영웅은 외부에서 온다
17. 겨레는 민족의 순우리말일까? [2차 추가]
18. 배달 민족이란 근대에 만들어진 개념이다 [1차 추가]
[4] 역사는 음모 속에 감추어져 왔다고?
1. 피라미드를 우리 조상님들이 만들었다는 주장의 진실은?
2. 일제가 우리 역사책 20만권을 불질렀다는 주장의 진실은?
3. 삼족오가 고구려의 상징이라는 주장의 진실은?
4. 한자를 우리말로만 정확하게 읽을 수 있으므로 우리 것이라는 주장의 진실은?
5. 명도전이 고조선의 화폐라는 주장의 진실은?
6. 낙랑군, 갈석산, 한사군에 대한 진실
7. 타고르 [동방의 등불]을 왜곡하다
8. 뭐든지 일제 탓 - 고구려가 맞나? 고구리가 맞나? 1
9. 뭐든지 일제 탓 - 고구려가 맞나? 고구리가 맞나? 2
10. 뭐든지 일제 탓 - 강감찬이 맞나? 강한찬이 맞나?
11. 뭐든지 일제 탓 - 광개토대왕비도 위조했다는 주장의 진실은?
12. 남은 사서는 삼국사기, 삼국유사뿐이라는 주장은 진실인가?
13. 조선이 화교국가라는 주장은 진실인가?
14. 단기란 무엇인가?
15. 우리나라 역사책이 없어진 이유?[16차 추가]
16. 공자가 사람을 즐겨 먹었다는 주장은 진짜인가?
17. 일제의 교육시책이라는 건 없었다! [3차 추가]
18. 백만대군의 위상! [13차 추가]
[5] 유사역사가의 수상쩍은 내력들
1. 일제강점기 군수를 지낸 유사역사가의 대부 문정창
2. [삼국유사] 환국의 진실과 문정창의 활약상
3. 이유립의 친일행각
4. 일제 군수 문정창의 정신적 지주 최동
5. 최동과 일제 극우단체 흑룡회의 결합! [4차 추가]
6. 임승국의 학력은 믿을 수 있는가?
7. 독재정권의 아부꾼 임승국
8. (링크 소멸 - 임시조치)
9. 임승국은 과연 [한단고기]를 번역한 것인가?
8. 과연 임승국은 환단고기를 직접 번역했을까?
8. 임승국이 녹도승의 환단고기 역서를 베낀 증거 1
8. 임승국이 녹도승의 환단고기 역서를 베낀 증거 2
8. 임승국이 녹도승의 환단고기 역서를 베낀 증거 3
8. 임승국이 녹도승의 환단고기 역서를 베낀 증거 4 - 최종판
8. 임승국은 환단고기를 언제 보았을까? [8차 추가]
10. 유사역사가들이 숭상하는 오향청언에 대하여
11. 환단고기를 번역한 녹도승(鹿島昇=가지마 노보루)에 대하여
12. 유사역사가들이 존경하는 동북공정의 선구자 서량지
13. 유사역사가들의 논리를 파헤친다!
14. 천부경과 친일파 [7차 추가]
15. 대종교와 단군교 [14차 추가]
[6] 자학사관의 본령
1. 우리나라는 침략만 당했다는 주장의 진실은?
2. 왜 유사역사가들은 조선사를 경멸하고 있는가?
3. 식민지 근대화는 친일파 이론이라는 주장의 진실은?
[7] 역사학에 대한 공격들
1. 식민사관의 정의
2. 실증사학의 정의
3. 역사가 승자의 기록이라고?
4. 김부식을 위한 변명
5. 삼국사기를 금나라에 바쳤다는 문정창의 주장은 진실인가?
6. 이병도에 대한 모함
7. 이병도와 단군, 고조선
8. 현행 국사교과서와 조선사편수회의 조선사가 똑같다는 거짓말을 밝힌다
9. 사대주의와 사대교린의 차이를 알아보자
10. 우리나라 역사책이 없어진 이유는 과연 무엇인가? [3차 추가]
11. 유사역사학의 춘추필법?[10차 추가]
추가할 내용이 있다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이 포스팅은 늘 상단에 위치합니다.







덧글
말코비치 2009/05/17 01:52 # 답글
역사학 입문 책을 쓰고 싶으시다라.. 얼마 전에 나온 '역사학 길잡이'(한국사학사학회) 한번 보셨는지요
초록불 2009/05/17 09:34 #
보았습니다.
고어핀드 2009/05/18 15:18 # 답글
http://www.gamemeca.com/news/news_view.html?seq=7&ymd=20090518&page=1&point_ck=&search_ym=&search_text=제보합니다. 야설록이 이런 거 하고 다닌다는 건 옞너부터 알았습니다만 하여간 최신 떡밥인지라;
초록불 2009/05/18 15:31 #
이쪽 내막은 잘 알고 있습니다.인터뷰를 보니까 조금 정신을 차렸군요. 그전에는 국수주의에 기대서 한 방 하려고 난리더니, 이제 배신감을 느낀 유사역사학 신봉자들의 철퇴가 떨어지려나 몰라요.
단군 드라마 이야기는 안 나오는 걸 보니 결국 투자를 못 받은 모양이군요.
2009/06/01 00:36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초록불 2009/06/01 09:01 #
위키백과의 다음 항목을 참고하세요.http://ko.wikipedia.org/wiki/%EB%B6%80%EB%8F%84%EC%A7%80
부도지는 학계에서는 취급도 하지 않는 조잡한 위서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직접 본 적은 없기 때문에 자세한 말씀을 드리기는 어렵군요.
김갑환 2009/06/01 09:22 # 답글
http://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4214새로운 떡밥입니다.
초록불 2009/06/01 09:31 #
새로울 것은 없는 떡밥입니다. 유사역사학이 비이성적인 데 몰입된다는 증거로 사용할 수는 있겠네요. 종북주의 유사역사학이라 불러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쩡상 2009/06/05 17:03 # 답글
안녕하세요 최근 김진명씨 소설 천년의금서 보다가 궁금해져서 인터넷 타고 돌아다니던중 오게되었습니다..정말 엄청난 자료와 논리적인 글에 감탄할수밖에 없네요
역사를 전공하는 학생은 아니지만 평소에 관심이 많았었고요 그래서인지 더쉽게 인터넷에 떠도는 대륙삼국설이니 치우천왕이니에 낚이기도 했고요... 그게 정말 사실일까라는 생각은 안했었던 제가 정말 바보같네요..
중딩들이나 낚일법한 논리고 검증되지않은 논증에 자료에.. 정말 바보같았었네요..
초록불님 덕분에 좋은 글 좋은내용 많이 알아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틈틈히 들려서 좋은내용들 흡수하겠습니다 ㅎㅎ
근데 이런 좋은 내용들이 왜 책으로 나오지않을까요 정말 아쉽네요....
잘보다갑니다 수고하세요~
관심부족과 열정부족인것 같았습니다..
초록불 2009/06/05 17:06 #
고맙습니다.
2009/06/11 20:02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초록불 2009/06/14 11:06 #
재밌는 일을 하시네요. 제 관심분야가 아니어서 말씀은 고맙지만 사양합니다.
聖王 2009/06/14 10:41 # 답글
대마도는 당연한 거니 제외하고 간도가 우리 땅으로 주장함은 무리가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백두산과 녹둔도 문제는 어떻게 되는 것인지 갑자기 궁금하군요. 인터넷을 뒤지는 것보다는 초록불님께 직접 대답을 듣는 게 가장 정확할 것 같아 이렇게 질문합니다.
초록불 2009/06/14 11:22 #
네, 간도는 저도 한때 우리 것으로 주장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기회를 놓친 셈이라 보고 있습니다. 조선 시대부터 영유했다는 주장은 숙종실록이나 조선 전후기의 문헌들을 보면 근거가 없어보이지만 구한말에 간도를 개척한 것은 조선사람들이므로 점유후 협상을 잘 진행해서 근대적 영토 개념이 발생하던 시절에 현명한 대처를 했다면 영토를 넓힐 수도 있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게 전개되지 않았고 일시 불법점거 하던 상태에서 굳히기를 하지 못한 채 국권이 일본에 넘어가면서 망쳐버린 것이죠.백두산이 우리땅이라는 인식은 별로 없었던 것 같습니다. 어우야담에도 야인의 땅에 있는 산으로 묘사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중국 땅이라는 인식도 아니었던 것 같고... 그냥 무주공산으로 바라본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전근대에는 농사를 지을 수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한 문제였으니까요.
근대국경형태로 백두산이 문제가 된 것은 중국과 북한의 국경확정을 위한 논의 때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때 중국은 홍단수를 국경으로 제시했는데, 북한은 두만강 지류 중 최북단에 있는 홍토수를 국경으로 제시했고 이 주장에 중국이 결국 동의해서 현재 북한과 중국의 국경선이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익히 알려진 바와 같이 천지를 분할하고 있는 국경선이죠.
녹둔도는 본래 섬이었는데 1860년 북경조약을 통해 우수리강 동쪽을 차지하게 된 러시아가 녹둔도도 자기 영토로 생각하고 차지해버렸습니다. 1861년 경흥부에서 러시아인들이 온 것을 알고 조정에 보고했지만 조정은 아무 생각없이 항의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1882년 러시아가 조선에 통상 요구를 하며 등장했을 때 조정에서는 어윤중을 국경지대로 파견합니다. 1884년 어윤중이 녹둔도 문제를 보고하고 1886년에 조선은 청과 러시아의 훈춘국경회담에 녹둔도 문제를 논의해달라고 요구하죠. 하지만 물론... 아무도 신경써주지 않았습니다. 대한제국 성립 후에 다시 녹둔도를 반환해달라고 요청했지만 러시아는 묵묵부답. 그리고 국권 피탈로 이 문제는 잊히고 맙니다. 1984년에 북한이 소련과 이 문제를 논의했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돌려받지 못했으니 국경은 이대로 확정되어 있는 모양입니다.
역사적 사실은 이렇습니다만 정치적인 문제는 저로서는 드릴 말씀이 없네요. 이런 문제는 sonnet님과 같은 분이 더 잘 알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09/06/18 17:24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2009/06/19 10:22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초록불 2009/06/19 10:25 #
두둥...-_-;;
2009/06/24 21:28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초록불 2009/06/24 23:13 #
^^
2009/07/02 16:41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초록불 2009/07/02 17:43 #
그랬네요. 수정했습니다.
2009/07/04 21:13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초록불 2009/07/04 22:27 #
다 제가 게으른 탓으로... 죄송합니다.
언어밸리만들어줘 2009/07/20 15:23 # 답글
스킨이 바뀌면서 링크들이 전부 깨졌습니다.기존 스킨에서는 포스트 제목들이 보였는데 지금은
[1] 위대하신 환단고기의 초라한 진실
1. !#1#!
에서처럼 링크들이 전부 !#숫자#!로 표기되어 어떤 포스트인지 알 수 없어졌습니다.
초록불 2009/07/20 16:12 #
허걱... 어쩌다 이런 일이... 큰일 났네요. 저걸 다 수정하려면... -_-
초록불 2009/07/20 16:51 #
일단 최대한 수정을... 저런 식으로 바뀌니 저도 뭐가 무슨 포스팅인지 기억이 안 나는군요... OTL...
뭐든해보자 2009/07/30 00:09 # 답글
초록불님의 블로그에 한번씩 들어가서 역사와 관련된 재미있는 글을읽고 지나만 가다가 이렇게 댓글을 달아봅니다.
취직의 목표를 공무원시험으로 삼았다보니 '어쩔 수 없이(^^)'
국사와 가깝게 지낼 수 밖에 없게 되었는데,
시험공부 뿐만 아니라 살아가면서도 꼭 필요한 시대를 바라보는 시선을
한 번씩 이 블로그에서 교정받아 갑니다. ㅋ
한때 저도 한단고기의 매력적인 논리에 살짝 빠져들었다가,
급하게 발을 뺀 적이 있었는데, 초록불님의 글들을 보면서 정말 잘 빠져 나왔다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됩니다.
수험때문에 요약된 공무원시험용 국사수험서를 읽지만,
항상 개화기 조선시대부터 일제로 넘어가기 까지 그 숨가쁜 시기를 읽을때마다
가슴 한 켠이 살짝 아려오기도 합니다.
저 어려운 시대에도, 이렇게 많은 선각자들과 애국자들이 있었는데...
그 선각자들과 애국자들이 이 나라를 세우고 지탱했는데...라는 그런 생각을요.
앞으로도 자주자주 들러서 시대를 바라보는 좋은 시선을 계속 만들겠습니다.
좋은 생각을 하게 해주셔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초록불 2009/07/30 00:14 #
그렇습니다. 정말 앞도 보이지 않는 어두운 시대에도 신념과 열망을 꺾지 않았던 분들도 많았다는 것을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런 글이 제게는 큰 힘이 됩니다.
2009/08/05 13:48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초록불 2009/08/05 14:23 #
올해 중에는 할 생각입니다...^^
환빠타도 2009/08/05 18:16 # 답글
안녕하세요 초록불님이번에 덧글을 올리는것은 지난번에 이어 한가지 질문을 더하려고 합니다
지난번에는 백제와 북위의싸움에대해 문의 드렷엇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학교에 역사를 아주 좋아하긴 하는데 대륙백제를 믿고잇는 전교회장이 잇어서 오늘 논쟁을 벌이다 왓습니다(중학생인데 소집일이엇거든요)
그런데 마지막 한가지 남은 논파가 관미성의 위치엿습니다
'관미성은 높고 험준한산에 위치하고잇는데 우리나라에는 그러한 지형이 없으므로 중국 산동반도에 그런 지형이 잇을 가능성이 잇다 그러므로 대륙백제는 존재햇엇다'
라는것이 전교회장의 주장이엇습니다
관미성은 어디에 잇는것인가요?
초록불 2009/08/05 19:58 #
파주의 오두산성으로 비정하는 견해가 있습니다.산동지방에 그런 지형이 있다는 것도 아니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니...-_-;;
산동지방은 평지고 태산만이 우뚝 솟아있습니다.
리플렉티아 2009/08/07 15:10 # 답글
유사 역사학이라는 범위에 대해서 궁금하군요. 명확히말하자면유사 역사학이 꼭 환빠만 속하는것이 아니라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주장한것만을 정설로
본다는 말인데 환빠나 대륙빠쪽은 거의 미친분들과 다름은 없겠지만
유사역사학이 무조건나쁘다는 말은 틀린말입니다.
역사에는 진실이 있을수없습니다. 그시대로 가본사람이 없기때문입니다.
역사는 하나의 가설이 진실로 입증해가면서 훨씬나아지는겁니다.
위에 보면 환단고기나 대륙설에대한비판글을 모았지만 글제목은 유사역사학이라 하시는데
유사역사학이 대륙빠나 환빠만을 지칭하는 말이아닙니다;
유사역사학은 현재의 주장을 따르지 않는 역사학자들을 말하는것이지요.
(역사는 여러가지 가설끝에 진실을 찾아가는 학문이니 아직 공인되지 않은 학설은
모두 유사역사학이라 할수있는거지요)
초록불 2009/08/07 15:42 #
유사역사학의 정의를 잘못 내리고 있습니다.
리플렉티아 2009/08/07 15:14 # 답글
재야사학 = 유사 역사학 이라고는 볼수없는거지요재야사학 + 여러가지 가설을 모태로한 학설 = 유사역사학 이 맞는말입니다.
여러가지 가설중에 대륙이나 환단고기에 입증하지않은 내용도많습니다;
현재의 국사내용만을 고집하는것또한 역사폐쇄주의적인것중 하나입니다;
(물론 환단고기나 대륙을 절대 지지하지않는다는말을 하고싶습니다.
일본 유학중일때 여러신사에서도 한국의 고구려 백제 왕들은 모시고있는 신사도
여러 보았고 이런점을 보았을때 우리가 아는것외에 여러가지 학설이 생길가능성을
염두해 하고있는말이지요.)
초록불 2009/08/07 15:44 #
부디 의견을 내실 때는 상대가 개념을 어떻게 정의하는지 살펴보시고 내시기 바랍니다.http://orumi.egloos.com/4041971
위 포스팅에 이미 달려있습니다만... 유사역사학의 정의를 일방적으로 내리시고 훈계하시면 곤란합니다.
초록불 2009/08/07 15:54 #
조금 부연해 말씀드리자면,전문가, 즉 역사학자들의 주의주장이 있을 것이고, 우리가 흔히 향토사학자라 부르는 지방에서 자기 고장의 역사를 연구하는 아마추어 역사애호가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저처럼 인터넷 상에서 취미로 역사 공부를 하는 사람들도 있겠지요. 역사학회지에 논문을 실을 자격이 없는 이런 사람들이야말로 <재야사학>에 속하는 것이며, 이들의 경우에는 역사학 방법론을 사용하며 가설을 수립한다는 점에서 역사학에 충실한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유사역사학은 역사학처럼 보이지만 역사학이 아닌 것으로 밤나무와 비슷하게 보이지만 밤이 열리지 않는 너도밤나무와 같은 "가짜"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개념을 섞어서 혼동시키면 안 됩니다.
리플렉티아 2009/08/07 15:15 # 답글
유사 역사학의 영원한 떡밥이라는 제목보단 재야 사학이나 환빠 대륙빠같은 사람들의영원한 떡밥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것이지요;
초록불 2009/08/07 15:45 #
누차 말씀드리지만 지금 "허수아비치기"를 시전 중이십니다.
홍월 2009/08/26 17:47 #
여기 달린 댓글은 오늘 처음 훑어보았는데...허수아비 치기ㅋㅋ
그야말로 전형적인 논리오류로군요, 왜 세개로 나눠서 쓰신거지...
쿠쿠 2009/08/14 02:32 # 답글
아무리 유사제품떡밥이 많아도 결국 주로 사용하는 주원료는 몇몇가지 주성분들로 구성되어 이름만 바뀔뿐이군요^^
키시야스 2009/08/17 00:34 # 답글
헉 이렇게 많은 댓글과 트랙백이라니...나도 이런 스레드가 가지고 싶습니다...크허헝
초록불 2009/08/17 09:04 #
그만큼 욕도 먹을 각오를 하셔야...
키시야스 2009/08/17 11:31 #
ㅎㅎ 이미 욕먹는데는 익숙하니까요.오프에서도 무지 먹었는데...새삼..ㅎㅎㅎ
2009/08/21 01:41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2009/08/21 02:04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2009/08/21 02:08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2009/08/21 02:13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초록불 2009/08/21 07:35 #
여태 하신 말씀은 혼자 마음대로 정의하신 <유사역사학>에 따라 판단하신 내용입니다. <가설>과 <유사역사학>은 전혀 다른 겁니다.
초록불 2009/08/21 08:45 #
유사역사학의 정의에 대해서는http://orumi.egloos.com/4041971
를 참조하세요. 동의어는 사이비역사학입니다. 역사학자의 가설을 사이비역사학이라고 부르는 경우는 없습니다.
매화 2009/08/27 06:37 # 답글
전에 방명록에 글을 남겼던 놈이에요.. 꾸벅그때부터 틈 날때, 시간 날때마다 블로그를 읽고 있습니다,
허나 블로그 내용이 워낙 방대한데다가 내용도 용어도 조금 어렵고
(민족 포스팅도 이해하는데 3일가까이 걸렸어요;; 지금도 살짝.. 잘 모르겠고)
수박 겉햝기식으로 공부했다간 패온라인이랑 다를게 없어질것 같아 질문을 드립니다.
제가 하고 싶은 일은 역사 위주가 아니고 문화와 설화 쪽인데,
그 두부분을 역사를 잘 알지 못하고 제대로 표현한다는게 불가능하단 생각이 들어
이렇게 .. 여쭙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제가 알고자 하는 내용들과 대륙설들이 심심찮게 섞여 있는지라
그 둘을 구별해낼 능력이 꼭 필요합니다. 제대로 알고 싶은 욕심이 더 크지만.)
마음같아선 사학과를 복수전공 하고 싶지만, 이미 과 두개가 필수라;
사학과를 청강해야 하나 싶기도 하고 (그러면 과 세개 수업듣는데 ㄱ=; 전 미칠꺼에요)
날로 먹으려고 하는게 나쁜짓이고 위험한 짓인줄은 알지만...
방법이.... 없겠죠?
삼국 + 가야 부여 이 시기에 대해서 괜찮은 도서나 포스트 혹은 이글루 추천받을수 없을까요?
(초록불님 블로그에 있는 글들은 거의 다 읽어가요 헤헤)
잠이 덜꺠 말이 조금 횡설수설 하네요 ㅜ.ㅜ 죄송합니다
초록불 2009/08/27 10:52 #
여유당에서 나온 <아! 그렇구나 우리 역사> 시리즈를 권합니다. 해당 되는 편들을 사서 보면 될 것 같네요. <한국 생활사 박물관> 시리즈도 좋습니다. 그림 자료들을 볼 수 있습니다. 사계절에서 나온 <한국사 아틀라스>도 볼만 합니다. 영역이나 지명에 대해서는 이 책을 보시는 게 좋습니다.
2009/08/27 14:47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초록불 2009/08/27 15:13 #
1. 위에 적은 것처럼 <아! 그렇구나 우리 역사> 시리즈를 권합니다.2. <부도지>는 전혀 가치가 없는 책입니다. 위키의 다음 항목을 참고하세요.
http://ko.wikipedia.org/wiki/%EB%B6%80%EB%8F%84%EC%A7%80
3. 초등학생이라면 제 동화책인 <역사 속으로 숑숑> 시리즈를 권합니다.
4. 유사역사학에 대해서는 책보다 이글루스 역사블로거 여러분의 글을 권합니다. 찾아보시면 좋은 분들이 많습니다. 제 포스팅의 댓글을 기준으로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테일즈오브베스페리아 2009/08/29 10:24 # 답글
저번에 유조변이 국경이 아니라는 글이 있어서 한번 읽어봤습니다자료 출처가 어디인지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요?
초록불 2009/08/29 16:54 #
김한규 선생님의 요동사...였을 겁니다.
테일즈오브베스페리아 2009/08/29 10:25 # 답글
아 그리고 간도관련 자료를 구하고자 하는데(비판자료)슈타인호프님 블로그를제외하고 괜찮은 책이 있나요?
(시중에 보면 환스러운 책부터 시작해서 간도가 우리땅이라는 책밖에 없으니..................)
초록불 2009/08/29 16:55 #
흠.. 해당 논문이 있을지 잘 모르겠네요. 사실 관계에 대해서 비교적 객관적으로 정리한 책은 김한규 선생님의 <한중관계사>가 있습니다...
2009/09/03 12:25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초록불 2009/09/03 13:18 #
고맙습니다. 또 여쭤볼지 몰라요...^^
seek boy 2009/09/04 12:48 # 답글
유사역사학참 흥미로운데요??
매화 2009/09/05 08:18 # 답글
포스팅 내용 추가신청해도 되나요?구미호 신화 찾으러 돌아다니던중
'중국에선 동이족을 포함한 아홉부족을 구이족이라 불렀는데
그 아홉민족이 화합을 맞이하게 되면 구미호라는 신수가 나타난다...
구미호가 무서워 중국놈들은 그놈이 나쁜놈이라 했고 중국놈들은 나쁜놈이다..'
라고 써있어서 엥 ? 하다가 더 찾아보니 결국은 환단고기 이야기.
(아니면 그냥 구이족내용을 환단고기가 가져다가 써먹은건가..)
결론은 구이족에 대한 추가신청..... 가능한가요?
초록불 2009/09/05 08:20 #
말씀하신 내용은 동이족 떡밥 + 산해경에 있는 구미호 이야기입니다.산해경은 본래 온갖 괴기담을 모아놓은 책이고요.
동이족 떡밥에 대해서는 아래 포스팅을 참조 하시면 됩니다.
http://orumi.egloos.com/3959839
매화 2009/09/05 08:45 #
감사합니다 :D
luminaire 2009/09/05 15:01 # 답글
유사역사학과는 별 상관이 없는 듯 하지만 요즘 간도를 찾자는 목소리가 높은데 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간도 내용을 다룬 뉴스 댓글에 간도가 우리땅이 아닌 증거를 말해도 논리적인 반박은 커녕 그저 욕설섞인 댓글만 달릴 뿐.. 걱정입니다.
초록불 2009/09/14 18:25 #
그렇습니다.
FC안양 2009/09/14 18:10 # 답글
언제나 초록불님 블로그를 즐겁게 보고 있으면서도이제서야 링크를 추가했네요. 링크 신고하고 갑니다. ^^
초록불 2009/09/14 18:25 #
고맙습니다.
2009/09/18 18:38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초록불 2009/09/18 20:15 #
이번 달에는 마감하려고 했는데, 아무튼 다음 순번 3번입니다. 조금만 기다리세요...^^
112311 2009/09/24 15:37 # 답글
대륙백제설을 주장하는 사람들의 근거를 보면 이미 검증된 역사서에도 백제가 일본이나 산동요서지방에 진출했다는 기록이 있다고 합니다. 저는 대륙백제설은 말도안되는 허황된 것이라고 믿고있었는데말이죠. 사실인가요? 시간나시면 아래링크가셔서 한번 봐주세요..http://gall.dcinside.com/list.php?id=history&no=384891&page=1&bbs=
초록불 2009/09/24 17:34 #
http://orumi.egloos.com/177909845번 항목을 읽어주세요. 더불어 위 본문에도 [2] 22, 23 항목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R_H_Ryu 2009/09/28 09:27 # 답글
2. 유사역사학의 방법론 중..(1) 신화와 전설 속의 이야기, 고대의 소설이나 시 등의 비유적인 것들까지 문자 그대로 사실로 믿으려는 것.
=> 하인리히 슐리만은 호머의 시에 나오는 내용이 신화라는 지배적인 경향을 뒤로하고 혼자 연구해서결국은 트로이 유적을 발굴했죠. 그러므로 반증하는 것입니다. 또한 (1) 내용 아래에는 한국 유사역사학자들이 '문자 그대로'를 곡해한다는 내용을 적으셨기에 항목의 제목과 맞지 않습니다. '문자 그대로'사실로 믿으려고 하는 것 자체가 유사역사학이 될 수가 없죠. 그것은 방법론(methodology)에 문제만 없다면 그냥 개인적 신념 혹은 가설에 불과합니다. (1)에선 왜곡 과정이 핵심이 되었어야겠죠.
(2~8)까지 대개는 동의합니다만 그 경계에 대해서 또 건드리지 않을 수 없군요.
'주장을 억압하는 음모가 존재한다고 주장하는 것' 네. 학문은 정치가 아닙니다만 학계는 충분히 정치적일 수 있죠. 일본도(유물 파묻었다 다시 꺼내기), 중국도(동북공정) 아주 대놓고 역사를 왜곡하는 학계를 가지고 있는데 한국이 가진 역사학계만 독야청청 한국인의 정치의식과 컴플렉스 기타 등등에서 자유롭다고 믿는 자체가 순진한 거고 바보죠(전 영토나 상고사 거의 관심없습니다만).
물론 그 주장하시는 분들도 정치적이니 할 말은 없습니다만...
제가 황당한 질문을 하나 해 보겠습니다. 과거는 존재하는가? 하는 문제입니다. 과거가 존재하나요? 과거가 존재한다면 어디에 존재할까요? 사료 위에? 땅 밑에? 우리 상상 속에? 기억속에? 과거는 한 번 고정되면 전혀 변하지 않을까요? 여러 가능성의 미래가 만약 존재한다면 여러 가능성의 과거도 존재할까요? 아니면 단 하나의 과거만 존재하는 걸까요?
유사과학과 유사역사학이 한 마디로 지꼴리는대로 믿으려고 하는 경향이라고 한다면 그 극단의 경향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그 중간이나 대안은? 니콜라 테슬라는 유사과학자일까요 아닐까요?
한 번 탐험해 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겠죠?
2009/10/06 17:38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초록불 2009/10/06 17:56 #
고맙습니다.
팝스 2009/10/06 18:16 # 답글
안녕하세요. 팝스입니다.9월 이벤트가 종료되어 덧글을 남깁니다.
팝스 블로그에 오셔서 당첨 정보 확인하시고 상품 수령 메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초록불 2009/10/06 18:28 #
메일 보냈습니다.
2009/10/11 12:33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메두사 2009/10/11 21:58 # 답글
아 이런 속시원한 분(?)을 원했습니다 ㅋㅋ 링크신고합니다 >_< 종종와서 배워갈게요~
초록불 2009/10/11 23:36 #
고맙습니다. 자주 오세요.
Leedors 2009/10/15 17:57 # 답글
수시아님 블로그를 보다가 어쩌다 건너오게 되었습니다이것만으로도 책 내셔도 될 듯하네요..../
초록불 2009/10/15 19:06 #
고맙습니다. 그런데 수시아님 블로그라면... 저도 그 열전에? (안 돼...)
2009/10/22 01:28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초록불 2009/10/22 02:03 #
쯧쯧...
세실 2009/10/23 17:40 # 답글
[2]- 24. 타타르는 어디를 가리키는가?항목의 링크가 깨져있군요. [정확히 말하면 주소가 중간에 잘못되어있습니다. 사실 중복된 주소만 지우고 들어가면 되지만 모르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으니..;]
연구실에서 논문쓰다 열받아서 머리식힐 겸(?) 다시 읽다가 발견했습니다~ 수정해주세요~^^
초록불 2009/10/23 17:47 #
수정했습니다. 고맙습니다.
레몬티한잔 2009/10/26 22:03 # 답글
2010년??? 미래에서 포스팅하신 글입니까????
초록불 2009/10/26 22:09 #
이글루스의 기능 중 하나입니다. 시간을 미래로 설정하면 항상 최상단에 포스팅을 둘 수 있습니다.
2009/10/27 14:35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초록불 2009/10/27 15:47 #
내 생각을 많이 했다니 기쁘긴 하다만...특히 3번은 요즘 엄청 자제 중인데... 이런...
WHY군 2009/10/27 17:40 # 답글
음.. 몇가지 질문이 있어서 여기에 남깁니다.아 우선 저는 21세의 남자이고 이과출신입니다
1. 한국사라는 기준이 한민족이 지배층으로 있던 나라들의 역사라고 봐야 하나요
한민족이 다수였던 나라들을 봐야 되는지...
아니면 현대의영토에 있었던 나라들을 기준으로 봐야 하나요?
그것도 아니면 비슷한 문화를 갖은 나라들로 봐야하나요?
2.가야가 어느정도 까지는 세력이 있었는데
가야는 어떤나라였나요? 뭘 해서 버텼는지
가르쳐 주세요
3. 임진왜란때 일본보다 조선의 화학무기가 뛰어나서 조선이 버틸수 있다고 들었는데요
광해군도 뛰어난 능력을 갖고 있었다고 하고요 전쟁직후니 임금의 군사들도 어느정도 있었는데
왜 반란을 못이겼나요? 그리고 광해군의 업적좀 가르쳐 주세요..
사실.. 역사를 학교에서도 배운적도 없고.
책들을 읽다보면 이상한 내용이 많아서 못읽고 있어요
정확하게 어떤게 진실이고 어떤게 거짓인지...
모르겠어서 안읽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에 우리나라삼국지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멍청하다고 욕하지 마시고요 답좀해주세요.
초록불 2009/10/27 20:18 #
글쎄요. 이런 문제는 단답형으로 이야기하기도 그렇고... 제가 무슨 권위있는 역사학자도 아니므로 말씀드리기 난처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냥 참고로 들으세요.1. 한국사는 국가 간의 계승의식을 가지고 판단합니다. 여기에 인적인 혈통이나, 문화적인 면을 억지로 대입하면 답이 안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2. 가야는 경상남도 일원에 위치한 소국이었습니다. 주변의 강국인 신라나 백제에게 병합되어서 사라진 나라죠. "뭘 해서 버텼나"와 같은 질문에는 어떻게 답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버틴 것이 아니라 국가 발전도상에서 낙후하여 소멸된 것입니다.
3. 화학무기가 아니라 "화약무기"입니다. 물어본 부분에 대해서는
http://www.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8622172
위 책을 참고하면 될 것 같습니다. 만화책이라 무시하지 말고 읽어보면 재미있게 당시 상황을 알게 될 것입니다.
石獸 2009/10/29 20:48 # 답글
링크 타고 왔다가 좋은 글들 읽었네요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환단고기의 성립에 대해서 아주 치밀하게 설명해주신게 인상적입니다
요새 '환빠'끼를 보이시는 제 아버지를 치료(?)하는데 도움이 될거같습니다 ㅎㅎ
그런데 궁금한점이 하나 생겨서 댓글로 질문 하나 적겠습니다.
초록불님의 블로그나 링크된 악질식민빠님 블로그의 천부경 관련 내용을 종합해보면
"초기 나철의 단군교에서 분리된 친일교단인 서흥단군교(일명 단군교2)가 1917년쯤
나철이 자살한지 얼마 안되자마자 '천부경'을 발표했는데, 발표하자마자 널리 알려지면서
단군교2에 힘을 실어주기 시작했고 나중에 단군교2의 유사종교인 태백교의 위서인
환단고기에도 실리게 되었다"
...인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서 한가지 궁금한 점이 생겼는데요... 그러면 이들이 천부경을
구체적으로 어떤 소스를 이용해서 어떤 방식으로 조작했냐 하는 겁니다. 태백교에서
기존의 소스들(권덕규와 신채호의 저서들, 일본서기나 산해경 기타등등)을 식민사관에 맞게
날조한 작업 과정은 이곳과 空巢님의 블로그 등에서 잘 설명해 주셨는데, 천부경과 관련된
블로그의 글들은 다 읽어본것같은데도 이 점에 관한 글을 찾지 못했거든요.
개인적으로 저의(정확히 말하자면 제 아버지의) 관심은 환단고기보다는 천부경이거든요.
천부경을 제작할때 '단군교2'가 어떠한 소스를 어떠한 방식으로 제단했는지에 대한 자료들에
대해 위치나 출처를 알고계시다면 부디 가르쳐 주셨으면 합니다
초록불 2009/10/29 21:05 #
천부경이 어떤 소스를 가지고 있는가에 대한 질문이신 것 같습니다. 숫자 놀음을 하는 것을 보면 도참서 중에 뭔가 있을지 모르겠으나, 그런 쪽으로는 공부한 바가 없어서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石獸 2009/10/29 21:55 # 답글
어, 금방 답변 달아주셨네요.천부경의 소스에 관한 자료나 연구는 아직 확실하게 알려진게 없나보네요,
어쨌든 답변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消爪耗牙 2009/10/29 22:11 #
천부경에 관한 연구는 사학계가 아닌 철학(...)계나 도학(...)계에서 이뤄지고 진서론에 엄청나게 무게를 싣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 만들어졌나' 따위는 아예 무시하며 '어떤 해석을 붙여서 더 오묘하게 만들 것인가' 가 99.9%라고 보시면 됩니다.개인적인 생각으론 대종교에서 정립한 삼일철학입니다.
삼일사상(...)에 기반하고 여기에 다시 3분화를 하면 9가 되는데, 이걸로 마방진(魔方陣) 형의 배열을 하면서 말을 꼬으면 정말 무궁무진 뻘정신의 날개를 펼수가 있습죠. (...)
A Beautiful Mind.
2009/10/30 10:46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초록불 2009/10/30 11:21 #
구체적이고 자세한 내용을 원하신다면... 우선 이태준의 <문장강화>부터 읽어보면 좋겠습니다. 시중에 글쓰기에 관한 책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그러니, 저는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1. 맞춤법을 지키고 있는가?
2. 주술 관계의 호응은 맞는가?
3. 풍부한 어휘를 사용하고 있는가?
4. 시점을 일관되게 유지하고 있는가?
5. 시제를 잘 지키고 있는가?
6. 불필요하고 번잡한 표현을 자주 사용하고 있는가?
7. 쉽게 쓰지 못하고 어려운 표현만 사용하고 있는가?
8. 정확한 단어를 사용하고 있는가?
9. 문단은 정확하게 나누고 있는가?
10. 불필요한 접속사와 부사를 사용하고 있는가?
나쁜 글을 말하는 기준이니 이런 정도가 되겠습니다.
장갑묘 2009/11/02 00:59 # 답글
유사역사 반대 배너 달기를 누가 시작했는지 궁금해서 클릭해 봤는데 초록불 님이셨군요. 예전부터 환빠나 기타 역사 개드립어들 때문에 고생 좀 하셨는데(현재 진행 중으로 알고 있음), 계속해서 총대를 메시고 계시니 책임감이 남다르다고 여기고 있습니다.
초록불 2009/11/02 08:28 #
책임감이랄 게 뭐 있겠습니까? 심연을 들여다 보는 자는 그 심연에게 먹히지 않아야 하는 것이라 스스로 경계할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