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환국전쟁사 1 *..만........상..*



1960년대에 일제 부역자들이 자신들의 과거를 위조하고 감히 독립군인양 하기 위해 일대 날조의 변을 일으켰으니 후대 일러 이 난을 환국의 난이라 한다.

이 난은 1964년 문×창의 [근세일본인의 조선침탈사]라는 찌라시로 인해 마각이 드러나기 시작했으나 불행히도 대환국전쟁이 벌어질 전초라는 것을 인식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 결과 문×창은 자신감을 가지고 1965년 [군국일본 조선강점사 36년사]라는 찌라시를 발표하여 자신의 과거를 세탁하는데 성공했다.

1966년 일제군수출신 문×창, 반국의 교주로 등장. 경전으로 [단군조선사기연구檀君朝鮮史記硏究]를 내놓음.

이에 지원군으로 달려온 일제부역자 최ㄷ옹. [조선고대민족사](1966)를 내놓아 문×창의 국사로 임명되다.

이 무렵만 해도 이들이 종내 천하를 뒤흔들 환국의 난으로 커지리라 예상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이들은 철저한 무관심 속에서 어리석은 백성들을 현혹시키는 물밑작업을 진행시켜 나갔다. 문×창은 태사로 안×상을 맞아들이면서 점차 세력을 확대시켜나갈 수 있었다.

1969년 대만에서 수입한 신병기 서량×를 이용하여 [고조선사연구]라는 절대무기를 만들어냈다. 이 무기는 후일 분해되어 [환단고기]  안에 흡수되었으며, 그 핵심부품은 아직도 잘 작동하여 인민들을 현혹시키는데 이용되고 있다.

문×창은 연이어 신병기를 내놓았는데, 그 내역은 다음과 같다.

1970 [일본상고사] : 정
1971 [한국고대사] : 반
1973 [한국 고대사의 연장 - 일본 고대사] :합
1976 [백제사]

위 병기들의 강력한 최면효과는 지금까지도 유지되고 있다. 일단 이 병기들의 독기에 쐬면 그 중독성에서 빠져나오기 힘들어진다. 본래 건강한 체질의 사람들에게는 애초에 듣지 않는 무기지만 약한 부분이 있다면 바로 중독되고 치유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리게 된다.

그러나 이 병기의 숫자는 너무 적었고, 전도사들도 그 숫자가 적어 이 병기의 위험은 그다지 노출되지 않은 상황이었다. 이 무렵 이 병기에 이동력을 붙이는 수송수단이 등장했다.

한때 군부에서 일했던 박×암 장군은 [자유]라는 잡지를 만들어 문×창의 병기에 신속한 이동 수단 및 결집지를 제공하였다.
이곳에 박×인, 임×국 등이 부장으로 참전하고, 문×창의 뒤를 이어 2대 교주로 등극하는 이×립도 드디어 등장하게 된다.

1976년 친일파들은 같은 친일파이지만 길이 달랐던 이×도를 공격하면서 본격적인 반란의 깃발을 휘둘렀다.
이×도는 일찌감치 이들과는 발을 끊고 정사의 길에 섰던 인물인지라 특히 이들에게 미움을 받았던 바, 이들의 공세가 그에게 집중된 것은 당연한 일이기도 했다.

1980년 교주 문×창은 반란 거사를 유지로 남긴 채 숨을 거두었다. 문교주의 유지를 이은 반란군은 문×창이 생전에 만든 무기를 앞에 내세우고 본격적인 반란 행보를 시작했다.

1981년 드디어 국해의원까지 중독시킨 반군은 정사군을 공격하고자 대결전장을 국해로 지정하고 결전장을 보냈다.
자신들의 능력을 과신했던 이들은 문×창의 병기를 총동원하여 전투에 임했으나 정사군의 이×백, 김×룡, 이×범, 전×종 등과의 각개전투에서 전부 패배. 그들의 야망을 이룰 수 없었다. 이들은 무리하여 사법부에 청원을 내는 등 최후의 발악을 부렸으나 이 역시 정사군의 반격에 밀려 아무런 성과를 거둘 수 없었다.

이로써 후세 이르길 환국1차의 난이라 불린 이 반란은 진압되었다.

그러나 정사군은 이들의 능력을 지나치게 과소평가한데다 본래 인의자비로워 이들의 숨통을 끊지 못했으니, 후일 환국2차의 난으로 불씨가 되살아나게 된다.

1981년의 반란 패배로 잠시 환교의 교주 자리는 공석이 되었다. 본래 전투에 승리하여 교주의 자리를 차지할 욕심들이 있었으나 전투에 패배한 까닭에 아무도 교주의 자리에 오를 수 없었다. 이때 교주의 자리에 오를 가장 유력한 후계자는 임×국이었다. 임×국은 문×창 교주의 전지를 착실히 이어받아 안×상 태사와 쿵짝을 맞추고 있었다. 임×국은 문×창의 능력을 대부분 전수받아 한문 마음대로 읽기, 남의 글 한줄 건너뛰고 해석하기, 무조건 우기기 신공 등을 모두 터득한 상태였다.

그러나 이때 차갑고 어두운 곳에서 홀로 마공을 연마하고 있던 이가 있으니 바로 이×립이 그였다. 그는 일찍이 문×창의 교리에 중독되어 60년대부터 문×창 교주의 이론에 따라 초거대병기를 제작하고 있었다. 그 병기의 이름은 환단고기. 본래 1차의 난 때 세상에 내놓고자 작업을 서둘렀으나 미완성된 상태라 공개할 수가 없었다. 이때 미완성된 병기라도 필요하다고 판단한 박×암 장군은 병기를 빼돌려 안전한 왜국에서 병기를 공개하였다.

교주 자리를 노리고 있던 임×국은 그 병기의 위력에 경악하였고, 서둘러 왜국에서 병기를 수입해서 손을 좀 본 뒤에 내놓게 되었다. 그 이름을 이×립과 같이 쓸 수 없었던 임×국은 병기 이름을 한단고기라고 불러 글자 하나만 바꾸어 놓았다.

1981년부터 한단고기가 나오는 1986년까지는 난법시대라, 그 누구도 교주의 자리에 오르지 못하고 으르렁대던 시기였다. 이 때에 환단고기와는 관계없이 문×창의 유지에 따른 두번째 난이 일어나는데 이를 일러 후세에서는 환국2차의 난이라 부른다. (계속)

본 포스팅의 오류지적 환영합니다. 기억에 의지해서 작성하는 글이므로 여러 오류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오류 지적에 따라 일부 내용을 수정했습니다.
본 포스팅은 실제 사실과 창작상 허구가 깃들어 있습니다.


덧글

  • 네리아리 2007/11/02 12:18 #

    세상의 여기에서도 헤겔(맞나?)의 정반합이 나오다니!!!!!!!!!
    신학에서도 이런거 쓰는 배우지 못한 애들이 쓰는 것으로만 알고 있는데!!!!!
    세상에 이런일이!!!!!!!! 맘마미야!!!!!
  • 초록불 2007/11/02 12:20 #

    네리아리님 / 너무 놀라지 마세요. 농담으로 적어놓은 거니까요.
  • amish 2007/11/02 16:48 #

    재미있어요 ^^ ㅎㅎ
  • 2007/11/02 20:25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초록불 2007/11/02 20:32 #

    비밀글 / 틀린 데가 있을 줄 알았지만 이건 참 큰 걸 틀렸군요...^^;;
  • 2007/11/02 20:49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초록불 2007/11/02 20:59 #

    비밀글 / 주어를 빼먹었군요...^^;;
  • 번동아제 2007/11/04 16:55 #

    소설 丹도 비슷한 역사관을 대중적으로 확산시키는데 영향이 컸을 것 같습니다
  • 현묘 2007/11/04 20:03 #

    소설단...권모영감이란 양반과 저위 나와는 이유립등의 인물은 뿌리가 같습니다. 두사람다 모종교집단의 간부쯤 되는 지위를 가졌던 양반인데...
    제가 중학교때 권모영감의 사특한 요설에 휘말려 오랜시간 시간낭비를 하며 고생 했었던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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