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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의미에서 정확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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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감동.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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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의미에서 정확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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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허 이규태였군요.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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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의미에서 정확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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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궁금해
모 전산교수, 경성애사, 태백산맥 총 9군데 표절이라고 밝혀

찬별의 날카로운 지적처럼, [모 전산교수]께서는 분석에 사용한 [태백산맥]과 [경성애사]의 텍스트를 어떻게 구했을까?

학생들이 그 많은 분량을 다 타이핑한 것일까?
조정래 작가와 이선미 작가로부터 건네 받았을까?
아니면 직접 다 쳐 넣었을까?

하지만

솔00 법무법인이 출동한다면?

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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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초록불 | 2008/01/04 15:20 | *..만........상..* | 트랙백 | 덧글(30) | ▲ 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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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lysh at 2008/01/04 15:43
확실히 태백산맥 전체 분량을 다 타이핑했다면 중노동이었겠군요. 조교 이하 학부생들이 꽤 고생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출판사에 조사용으로 부탁해서 받는 방법도 있지 않았을까요?
저 교수가 어떻게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Commented at 2008/01/04 15:46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초록불 at 2008/01/04 15:47
lysh님 / 출판사가 소설 텍스트를 타인에게 제공할 수는 없습니다. 애초 가정에 출판사를 제외한 이유도 그것 때문이죠. 양식있는 출판사라면 절대 하지 않을 일입니다.
Commented by 초록불 at 2008/01/04 15:48
비밀글 / 그건 더더욱 흥미로운 이야기군요...^^;;
Commented by Eugene at 2008/01/04 15:57
정말 그렇네요..... 어떻게 구했을까요.
Commented by dunkbear at 2008/01/04 16:04
대학에 저런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자체가 사실 더 심각한 문제 아닌가 합니다만... 쩝.

예전에 미국 한 대학에서 잠시 공부했을 때 오리엔테이션부터 1학년 필수 영어 과목 시간,
그리고 각 과목 리포트 제출때마다 Plagiarism에 대해서 교수들이 지겨울 정도로 강조했던
것이 생각나네요.

요즘 대학들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적발]하는 것보다는 [예방]에 더 신경을 써줬으면
좋겠습니다. 학교만이 아니라 사회에서도 지켜야 하는 룰인데 말이죠.
Commented by 청수정 at 2008/01/04 16:42
궁금하네요. 미묘하게 검은색이 모이는건 제 착각일까요?-_-;
Commented by 총천연색 at 2008/01/04 17:06
후후후. 출동!!~~
Commented by 나비의바람 at 2008/01/04 20:11
찬별님 블로그에 그 교수님이 직접 오셨군요-_-;
기사화하고 싶지 않았고 e북을 추출하였다고 말하시는데.. 흠...;;
Commented by 초록불 at 2008/01/04 20:18
나비의바람님 / 읽어보았습니다. 배포한 e북이라는 이상한 용어가 대체 뭘까요? 남의 블로그에서 물어보기도 좀 그래서 어쩔까 생각 중입니다만 (아마 제 블로그에도 댓글 달고 싶으셨을지도...) e북은 상용품이라, "배포한" 것이 아니라 "상용" e북을 해킹한 것이라면 더 큰 문제겠지요.
Commented by 이히히양 at 2008/01/04 20:36
태백산맥 같은 경우엔 어디 뒤져보면 텍스트가 나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에 제 동아리 선배가 "컴퓨터로 태백산맥을 읽다가 이상한 부분에서 끊긴 것 같아서 직접 책으로 확인해 보려고" 도서관에 갔던 적이 있었습니다. 확인한 뒤 "거기서 끊기는 게 맞네..."라고 하셨습니다.
그 말로 미루어 보건대 각 권별로 타이핑이 된 텍스트가 있는 것 같기는 합니다...-ㅂ-;

경성애사는 모르겠네요. 저희 교수님은 가을동화 대본 전부를 가지고 계셨는데 그건 배포했기 때문에 가지고 계신게 아닐까 추측하고 있지만 출처는 생각해 본 적이 없네요 ;ㅂ;
Commented by 이히히양 at 2008/01/04 20:43
아, 이렇게 적고 저기 링크를 봤더니 본인이 교수라고 밝힌 분도 인터넷에서 태백산맥을 구했다고 쓰셨군요 -ㅂ-;;; 허허허허허;
그럼 경성애사 텍스트가 어디에서 나왔느냐 하는 게 문제일텐데. 프로그램에 따라서는 방송국에서 홈페이지에 (드라마 포함)대본을 공개하는 경우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hwp든 txt든 뭐든 문서로 되어있으면 e-북이라고들 부르고 있으니 '배포된 e-북'이라는 것도 굉장히 광의로 해석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아아... 그런데 이 글 읽으면서 솔**에서 많이 웃었습니다. 오오 큰웃음.ㅜㅜ
Commented by 잠본이 at 2008/01/04 21:03
한장 한장 다 뜯어서 pdf로 스캔한 뒤 텍스트 부분만 copy & paste (...누굴 죽이려고?)
Commented by 오우거 at 2008/01/04 21:17
잠본이// 조교는 죽어나겠네요.
Commented at 2008/01/04 21:46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초록불 at 2008/01/04 21:51
비밀글 / 감사합니다. 주인장한테는 들켰는데, 아무튼 수정했습니다...^^;;
Commented by 수룡 at 2008/01/04 23:16
배포된 이북이라면 (불법파일 사용자들은 보통 "이북으로 갖고있다"라고 말하곤 하죠. 그 사람들이 쓰는 용어는 우리가 생각하는 의미랑 좀 다름...) 날아다니는 불법파일을 사용했다는 건데... ㅎㅎㅎ 아니면 모종의 프로그램을 통해서 이북에서 추출해냈을지도-ㅅ-...? 태백산맥은 파일이 아마 있을 거에요. 태백산맥만이 아니라 요리책이라던가, 생각하지 못한 이런저런 파일들이 아주 많더라고요. 거의 모든 책들이 총망라되서 돌아다닌다고 할까.
Commented by 숫자 at 2008/01/04 23:22
저자후기엔.. 자식들한테 소설 전권을 "필사" 시키는 내용이 있던데..타이핑쯤이야..-_-;;
Commented by 초록불 at 2008/01/04 23:24
숫자님 / 그거야 조정래 작가 마음인 거고요...-_-;;
Commented at 2008/01/04 23:28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초록불 at 2008/01/04 23:34
비밀글 / 오호, 그런 일이...^^
Commented by 숫자 at 2008/01/04 23:35
아마.불법 텍스트를 다운받았다고 하더라도. 원저작자가 허락하거나 묵인하면
되는 문제라서.. 조정례 작가님이 아무말 안하면 .......
Commented by 숫자 at 2008/01/04 23:43
대충 링크타고 들어가서 기사를 읽어봤습니다만
초록불님의 포스팅을 봐서 작가들의 특성(문장기억력)을 어느정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저정도면 보고 배꼈다고 봐도 되지 않을까요?^^;;
Commented by 초록불 at 2008/01/04 23:58
숫자님 / 그건 봐도 되는 게 아니라 확실한 사실이죠.
Commented by 주차장 at 2008/01/05 00:59
저거 스캔해서 문자인식프로그램인 아르미같은 것으로 돌리면 되지 않을까요? 물론 그렇게 해도 엄청난 작업이지만 그래도 타이프보다는 편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말이죠. 물론 아마도 불법다운로드받은 텍스트일공산이 크지만 말이죠==;;
Commented by sharkman at 2008/01/05 10:45
예전에는 스캔->문자 인식 프로그램 을 해서 텍스트 파일링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요즘은 일본 라이트 노벨 돌리는 식으로 그냥 JPG파일로 돌린다더군요.
Commented by sharkman at 2008/01/05 10:45
파일의 용량과 전송속도에 구애받지 않는 인터넷 강국 한국의 특징(?)을 살려서...
Commented by 초록불 at 2008/01/05 10:48
주차장님 / 이미 당사자가 불법 파일이라는 점을 밝혔습니다.

재원님 / 그건 해당 프로그램을 돌릴 순 없죠.
Commented by 누렁별 at 2008/01/05 21:49
솔로몬이 출동한다고 해도 별 수 없을 겁니다. 이용한 파일들이 저작권 침해에 걸릴지 몰라도, 영리 목적이 아니라 학술교육을 위한 이용에 해당할 테니까요. 그 파일들을 사람이 읽는데 쓴 게 아니고 컴퓨터 프로그램을 돌리려고 쓴 점도 있구요.
그 인터뷰 기사가 나중에 프로젝트 따는데 유리한 선전용이 될 수도 있겠지만, 그러려면 조중동하고 인터뷰하지 왜 마이너한 인터넷 매체하고 인터뷰 했는지는 모르겠네요. 그런데 애초에 그 교수님이 그 기자하고 인터뷰를 할 필요가 있었는지, 그 기자가 그 기사를 올릴 필요가 있었는지는 더더욱 모르겠습니다. 이거 MBC 이상호 기자의 X파일이 생각나네요. 사회적 파장이야 훨씬 적은 일이겠지만요.
Commented by 초록불 at 2008/01/05 22:43
누렁별님 / 물론이죠. 반쯤은 농담 포스팅입니다. (정말 시사성 포스팅이었으면 카테고리가 [시사]나 [문화]에 들어갔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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