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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의미에서 정확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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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감동.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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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의미에서 정확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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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허 이규태였군요.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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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 158 - 사이다

갈증이 느껴져 냉장고 문을 열고 사이다를 꺼냈다.

아내가 잔소리를 한다.

"아침부터 왜 사이다를 먹어!"

내가 투덜투덜.

"목마르니까 먹지."
"아침부터 왜 먹냐고, 글쎄!"

그러자 리예가 내 말을 대신 한다.

"엄마는 아빠가 언제 마셔도 화낼 거면서..."

엄마 KO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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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음식 밸리에?

by 초록불 | 2008/01/28 09:13 | *..자........서..* | 트랙백 | 덧글(23) | ▲ 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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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Silverfang at 2008/01/28 09:28
아아... 천하무적 고수라고 할 지언정
아이들 앞에서는 무력하군요.
Commented by 고어핀드 at 2008/01/28 09:42
역시 리예냥...
어린 나이에 인생을 깨우친 OTL
Commented by dunkbear at 2008/01/28 10:10
리예를 국회로!!!

(진짜 보냈다가 초록불님께 죽도록 얻어맞겠죠?)
Commented by 카리스 at 2008/01/28 10:51
우와 멋진 카운터...
Commented by coralsea at 2008/01/28 11:01
부럽습니다... 따님을 아군으로 두셨군요.

저희 집안은 저만 빼고 다 교회 다니는데, 그것 땜에 딸아이 걱정이 이만 저만 아닙니다.
아빠가 술, 담배 먹고 교회 안다녀서 지옥 갈까봐...

좀 더 커서 추상적인 개념을 잘 받아들일 수 있게 되면 종교에 대한 토론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Commented by 초록불 at 2008/01/28 11:05
coralsea님 / 걱정하지 마십시오. 주 예수를 믿으면 너와 네 가족이 구원받으리라...라는 성경 구절이 있습니다. 가족 중 한 분만 믿으면 됩니다. (이상하게 교회 선전문구로 많이 쓰는데도불구하고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이 하느님의 말씀을 안 믿더군요...^^;;)
Commented by sharkman at 2008/01/28 11:17
가족 중 한명이 믿으면 그 가족이(범위가 어디까지 인지는 모르겠지만 최소한 한 지붕아래 사는 사람은 모두 해당)모두 구원된다는 기록이 성경에 나와있지요.
Commented by 오우거 at 2008/01/28 11:42
라면을 예로 들면, 어느날 아침에 라면먹을라 하면,
"아침부터 무슨 라면이야?" 라고 하고..

또 어느날 점심에 라면먹을라 하면,
"점심에 라면먹니? 밥먹지" 라고 하고..

또 어느날 저녁에 먹을라 하면,
"저녁에 왠 라면? 이라 하고...
Commented by Neidhardt at 2008/01/28 11:47
따님을 국회로 --;;;;
Commented by 팔랑기테스 at 2008/01/28 11:58
오옷 멋진 따님
Commented by 표류소녀 at 2008/01/28 13:29
아니, 대체 왜 사이다가 냉장고에 있는 거죠?
Commented by ExtraD at 2008/01/28 20:58
사이다는 누가 산거에요?
Commented by 초록불 at 2008/01/28 21:04
표류소녀님 / 사이다가 냉장고에 있는 건 당연하지 않습니까?

ExtraD님 / 물론 제가 샀죠.
Commented by 非狼 at 2008/01/28 21:57
역시 딸은 아버지 편인가요;
Commented by 초록불 at 2008/01/28 22:08
非狼님 / 별로 그렇지 않습니다. 리예는 트루 뉴트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Commented by 한단인 at 2008/01/28 23:26
??? 초록불님이 사이다 드시는게 왜..사모님의 화를 사시는 일인가요?

콜라를 입에 달고 사는 저는 어찌하라고...???
Commented by 번동아제 at 2008/01/28 23:39
왜 결혼과 동시에 어부인은 어머니보다 무서운 존재로 변하는가 -_-
Commented by 초록불 at 2008/01/29 00:04
한단인님 / 제가 몸무게가 좀 나갑니다.

번동아제님 / 뭐 꼭 동시라고는 할 것이... 전 연애 때부터 그랬습니다.
Commented by 위장효과 at 2008/01/29 08:32
사이다를 집에 안 가져가고 집밖에서 해결해버리고 삽니다...

밑에 사진보니까 그렇게 나가 보이시지 않던데요? 요즘 여자들이 너무 매체의 영향을 받아서 조금 몸집좋은 거 가지고 너무 남편들을 타박한단 말입니다-그녀들의 머리속에는 장동건의 王 자 복근만이 있을 뿐...

번동아제님// 대신 이불속에서 방구포발사할 권리를 얻을 수 있습니다%^^

Commented by 초록불 at 2008/01/29 09:58
위장효과님 / 그 사진들은 최대한 안 나가보이는 것들로... 그야말로 <위장효과>입니다...^^;;
Commented by sharkman at 2008/01/29 14:51
포스팅만 보면 꼭 록불님이 마님에게 구박만 받고 사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그게 아니라는 걸 알고 있는 1人.
Commented by 사과향기 at 2008/01/30 14:04
초록불님의 일상이군요. 무척이나 친근하게 느껴지네요. 다른 글에서와는 달리 ㅎㅎㅎ
Commented by 총천연색 at 2008/02/11 10:45
본질을 꿰뚫었네요. 리예!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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