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즈에 등장한 삽질 *..역........사..*



뉴욕타임즈에 고구려는 한국 역사라는 광고가 실렸답니다.

[연합뉴스] NYT에 '고구려는 한국 역사' 광고 [클릭]

제목만 보고는 그러려니 했습니다. 그런데...

지도를 보시죠.

고구려의 영토가 말도 안 되게 큰 것은 물론, 빨간색으로 표시된 부분은 백제입니다. 그리고 파란색으로 표시한 부분은 후연. 후연이 등장하는 것을 보니 이 지도는 광개토대왕 때를 상정하고 만들어진 것이군요.(써놓고나서 412년 지도라고 표시해 놓은 것을 발견했습니다. 광개토대왕 때 맞군요.) 고구려 지도의 북서 상단에 조그맣게 거란(KITAN)이 있는 것도 보이네요. (그 위의 부여는 왜 저리 조그맣대요?)

즉, 태왕사신기의 이 지도군요.


이 지도들의 원본은 이것이고...


한국인 홍보전문가라... 역사 왜곡 홍보 전문가인가 봅니다.

왜 아예 이런 지도를 실으시지 그러셨어요?

이런 지도가 실리면 세계는, 중국이 동북공정 할만하다고 고개를 끄덕일 겁니다. 아니, 그러진 않아도 한국 애들도 똑같이 개념없구나라고 생각하겠죠. (아무튼 위에 나온 홈페이지 주소는 트래픽 초과군요. 광고 효과는 톡톡히 본 모양입니다.)

혹시라도 이게 뭐가 잘못된 거예요? 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다면 아래 링크로 들어가 글들을 읽어보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유사역사학의 영원한 떡밥 [클릭]

핑백

  • 知不知尙矣 不知知病矣 : 요령遙領제도와 《남제서》의 대륙백제 2009-12-11 16:38:24 #

    ... 말인가? 물론 그는 이런 의문은 품지 않았을 것이다. 그에게 중요한 것은 백제를 대륙에다 옮겨 놓으면 되는 것이니까! 이 떡밥은 널리 퍼져서 이런 결과를 낳았다.뉴욕타임지에 실린 백제4. 대륙 왜국 앞에서 말한 것처럼 중국의 변방에는 백제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여러 외국전을 보면 대륙으로 뻗어나갈 이민족들은 무수 ... more

덧글

  • 초록불 2008/02/12 11:49 #

    耿君님 / 저 지도를 만든 인간이 알겠죠. 저 지도가 어떤 책에 실린 것이 바탕이었던 걸로 기억되는데, 지금 찾지는 못하겠네요. 아참, 아래 지도의 제작자는 이유립인 모양이더군요.
  • 眞明行 2008/02/12 11:51 #

    아무리 눈 먼 돈이라지만...학자들의 죄악이 큽니다. 저 기사에 댓글을 단 꼬락서니들이 더 한심할 따름입니다. 우리나라 국민수준이 정말 이것밖에 안됩니까? 숭례문 불 탄거와는 비교도 안되는 만행을 저지르고 부끄러운 줄 모르네요.
  • 초록불 2008/02/12 11:51 #

    眞明行님 / 동감입니다.
  • 슈타인호프 2008/02/12 11:57 #

    "가라후도"는 사할린의 일본명이니까...그게 우리 역사의 어느 과정과 연관됐다고 또 지어냈겠지요.
  • 초록불 2008/02/12 11:57 #

    슈타인호프님 / 하하, 그런 거였군요.
  • 개멍 2008/02/12 11:58 #

    어라. 지금은 댓글이 하나도 없는데요?... 어찌된걸까요.
  • 耿君 2008/02/12 12:01 #

    슈타인호프님/ 지어낸 거는 알겠는데 어디서 떼다 붙인 건가 싶었어요 ㅎㅎㅎ
  • 초록불 2008/02/12 12:07 #

    개멍님 / 댓글은 위 링크한 기사가 아니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1955549

    여기에 달려있습니다.
  • PolarEast 2008/02/12 12:07 #

    왠지 쪽팔림...
  • 라인하르트 2008/02/12 12:12 #

    국가적 망신이 연이어 발생하네요...
  • 초록불 2008/02/12 12:13 #

    라인하르트님 / 사실 제일 큰 국가적 망신은 여자스포츠계의 성폭력 사건이라 생각합니다.
  • 김현 2008/02/12 12:27 #

    갑자기 양 관자놀이와 뒷골이 쇠망치로 맞은 듯 웅웅거리네요.
    요 며칠 새 진짜 일어나는 꼴들이 꼭 저 초등학교 1학년 때 같습니다.
    (전 93년도에 입학했지요...)
  • 오토군 2008/02/12 12:36 #

    …왜 아예 고구려 주변 일대는 한민족의 '수도'고 나머지 땅이 다 우리나라라고 하지 그랬을까요.(…)
  • dunkbear 2008/02/12 12:50 #

    끝내주네요. 중국의 동북공정을 대놓고 도와주는 꼴이네요... 에휴...
  • 사발대사 2008/02/12 12:57 #

    갑자기 버지니아 공대 총격사건이 오버랩 되면서 그때만큼의 위기감이 듭니다.
    세계인구의 5분의 1이 넘는 인간을 상대로 "싸우자!"고 도발하는 겁니까? 지금... ^^;;
  • 위장효과 2008/02/12 13:05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 가출해서 헛웃음만 나오네요. 그냥 포털에서 사진 봤을때는 무심결에 봤는지라 "음, 그렇군."하고 넘어갔는데 자세히 보니 이건 완전 환퐈의 낚시질 그자체네요. 정말 나라망신입니다.
    (숭례문 방화, 여자 체육계 성폭력에 이어 정말 전세계적인 망신이네요)
  • あさぎり 2008/02/12 13:53 #

    국보법으로 때려 잡아야... oTL
  • 팔랑기테스 2008/02/12 13:59 #

    할말이 없네요.
  • 아브공군 2008/02/12 14:18 #

    .....기사가 떴길래 나중에 봐야지 했는데..... 보고 싶은 마음 다 떨어졌음....
  • 제갈교 2008/02/12 14:44 #

    중국이 동북공정을 진행하니까 우리도 똑같이 하자!는 심보일까 싶습니다.
  • 다스베이더 2008/02/12 14:44 #

    ...아 진짜 민망해 죽겠네요. 아예 차라리 은하 삼국설을 주장하지 그랬나 싶습니다.
  • Tzar Bomba 2009/03/19 12:40 #

    ㅋㅋㅋㅋ 은하삼국설 유명하다능
  • 나비의바람 2008/02/12 14:57 #

    처음에 제목만 보았을때는 동북공정에 대처하는 사람들이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지도를 보니 참 놀랍습니다. 이건 뭐...
  • 한단인 2008/02/12 15:53 #

    음,,쓰잘데기없는 사족입니다만.. 저 지도 원본은 박영규가 쓴 '고구려왕조실록'에 나오는 지도입니다. 광개토태왕 정복지 지도의 윤곽선 그대로 복사되어 있네요.

    ...사실 일반 대중에게 대륙설이 크게 알려진 것은 이 인간이 삼국왕조실록에서 엉터리로 글 쓴게 상당부분 영향을 미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조선왕조실록 대문에 일약 밀리언셀러 작가로 부상하지 않았습니까?
  • 뚱띠이 2008/02/12 16:02 #

    머리 아파.....
  • 번동아제 2008/02/12 16:30 #

    고구려 지도도 "안습"이지만 제자리를 잃고 터무니 없이 밀려 올려간 부여도 처량해 보이는군요.
  • 措大 2008/02/12 16:42 #

    슬슬 이런 놈들은 처벌해야 하지 않나...생각하고 있습니다.
  • 제르미날 2008/02/12 16:48 #

    대륙백제 옆을 보니 HUYOUN도 LATER YAN도 아닌 후(WHO) YOUN이 있군요...
  • STX™ 2008/02/12 16:50 #

    what?
  • 나상 2008/02/12 16:52 #

    낮에 라디오 뉴스로 듣기로는 뉴욕타임즈에 역사를 바로잡는 광고가 실렸다고 보도하던데
    내용을 알고나니 어이가 없군요. 이건 대체 뭔지...
  • 초록불 2008/02/12 17:30 #

    한단인님 / 그 책이 원흉이군요. 그 양반 우리 동네에서 대안학교 운영 중인데... 흐미...
  • 궁극사악 2008/02/12 18:09 #

    이런짓 하는 사람이 누굴까요 ㅠㅠ
  • 카나코 2008/02/12 18:30 #

    한발 떨어진 얘기입니다만, 혹시 박영규씨의 '한권으로 읽는 백제왕조실록'에 설명된 대륙백제설을 논파하는 정보를 찾을 수 있을까요? 여기나 혹은 다른 곳이나요. 환단고기의 누가 봐도 터무니없는 주장이야 비웃음거리만 될 뿐이지만, 박영규씨의 대륙백제설은 사학에 무지한 저는 그 근거들 중 설득력 있게 느낀 부분도 꽤 많았습니다.
    '가능성 있는 이야기지만 정설은 아니므로 인정할 수 없다' 이런 맥락이 아니라 정면 반박의 정보를 찾고 싶습니다. 좀 비약이 지나쳐서 그렇지, 박영규씨 역시 자기 주장이 백프로 사실이라고 주장하는 건 아니기 떄문입니다.
  • 아롱쿠스 2008/02/12 18:36 #

    후연은 이름이 '후연'인 나라가 아니라 전에 있던 연나라(전연)과 혼동되지 않으려고 후세인들이 '후연'이라고 칭한 것일 뿐인데...

    이왕 하는 왜곡, 좀 그럴듯하게 티안나게 하던가... 꼭 무식을 드러내는구려...

    *전연은 고구려를 침략하여 미천왕의 시신을 훔쳐간 바 있는 모용황이란 놈이 세운 나라입니다. 그뒤 전진에게 망했다가 전진이 비수대전에서 패하고 망한 뒤, 모용황의 아들 모용수가 후연을 세운거죠^^
  • 아롱쿠스 2008/02/12 19:01 #

    그리고 광개토왕 시절이면 한강 이남은 아직 백제의 영토인데, 지도상의 한반도 삼국영토는 왜 장수왕 시절로 그렸지?

    지도를 아주 이리저리 짜깁기해서 만들었구려^^
  • Wishsong 2008/02/12 19:53 #

    흉측하군요;
  • 을파소 2008/02/12 20:03 #

    저런 광고가 뉴욕타임즈에 나갔으니 저게 한국엿아의 대표로 알려지면 타격이 치명적이겠군요. 혹시 저 홍보전문가 중국 스파이 아닙니까?
  • 초록불 2008/02/12 20:22 #

    카나코님 / 그 책을 보진 않았으나 백제는 서쪽에 바다를 접하고 있습니다.

    http://orumi.egloos.com/2657391

    그리고 흔히 백제가 중국에 있었다고 주장하는 근거로 사용되는 성씨에 대한 이야기는

    http://orumi.egloos.com/2657391

    를 보시기 바랍니다. 박영규의 설을 자세히 알려주시면 검토할 수도 있습니다.
  • 초록불 2008/02/12 20:23 #

    아롱쿠스님 / 저 사람들 사고에서는 저게 맞습니다. 칠중성을 임진강 유역이 아니라 산동성 일대에 비정하기 때문이죠.
  • 성큼이 2008/02/12 20:55 #

    차라리 태왕사신기 지도가 양심있군요 [...]
  • 고독한별 2008/02/12 21:07 #

    그런데 단순히 영토만 갖고 따지면 오히려 오해를 불러올 수도 있는 게...
    고구려가 한반도에는 일부만 걸쳐 있고, 대부분 만주와 중국 동북부 쪽에
    영토가 있는 걸로 그려지지 않았습니까? 따라서 잘 모르는 미국 사람들이
    저 지도를 보면 딱 '어? 고구려는 영토가 대부분 지금의 중국 땅이고, 살짝
    한반도에 진출한 거네?'고 생각하는 역효과가 나지 않을까 의심스럽네요.
  • 비안네 2008/02/12 21:12 #

    우리네 역사를 자학하고 제국주의적 망상을 사실이라 주장하니 나치랑 다를 바가 무엇인지 모릅니다.
  • 명랑이 2008/02/12 21:17 #

    뉴욕타임즈가 소설 하나 실어줬다고 큰일이야 있겠습니까?
  • 초록불 2008/02/12 21:22 #

    고독한별님 / 그럴 수도 있죠.

    비안네님 / 한숨입니다.

    명랑이님 / 그렇게 생각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을 것 같습니다. 따라서 연합이 보도 자체를 하지 않았어야 하는 건데 말이죠...
  • ViceRoy 2008/02/12 21:48 #

    하아. 중국을 도발해서 뭐가 남으려고 그럴까요. 그것뿐만이 아니라 이 사람들은 도무지 정도라는 것을 모르는 걸까요. 하긴 광신도가 무섭긴 하죠.
  • 존다리안 2008/02/12 21:53 #

    나라 망신당하는 일은 제발 이 이상 없었으면 합니다. 국보 하나가 불타버린 것만으로도 우울
    한데.... 이런 괴악한 왜곡까지....
  • 어부 2008/02/12 22:55 #

    점점 초록불님께 공감이 커져 갑니다. '투쟁의 대상'이 다를 뿐이라..........
  • WizardKing 2008/02/12 23:10 #

    대륙 백제설, 규슈 진출설은 이미 국사 교과서에 (반론 주석 하나 없이) 당당하게 실려 있지요. 사실은 그게 더 큰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 초록불 2008/02/12 23:13 #

    WizardKing님 / 그렇죠. 국사교과서가 원흉이죠.
  • 제절초 2008/02/12 23:51 #

    푸하하하하;;; 이뭐;ㅁ; 어쩌라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저런걸 뉴욕타임즈에 싣게 하다니;
  • Lucifer 2008/02/13 00:23 #

    역시 한마디 쏴주셨군요. 정말 큰일입니다 -ㅁ-;
  • Mizar 2008/02/13 00:24 #

    중국은 만만하고 러시아는 무서웠는지 연해주 지방은 다 빼버렸군요..

  • Silverfang 2008/02/13 00:31 #

    사진 벌로 봤더니....

    전 잘했다고 칭찬 늘어놨었는데 말이에요...

    눈이 동태눈 아님 해태 눈인 모양입니다...
  • 猫眼 2008/02/13 00:41 #

    충격과 공포. 이 표현이면 충분ㄱ-
  • 나비의바람 2008/02/13 01:38 #

    박영규씨의 고려, 조선왕조실록은 교양서로 볼만해도 삼국실록을 보면 심하게 상상으로 때려맞추는게 많기는 하더군요; 다시보니 저 지도 확실히 고구려왕조실록에 나온 지도 맞는것 같습니다.
    박영규씨 저서 백제왕조실록을 가지고 있는데 대륙백제설을 비중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대충 대륙백제가 있었다는 생각을 가지고 삼국사기나 삼국유사를 끼워맞춘것 같은; 뭐 그렇습니다;
  • 仙人掌 2008/02/13 03:26 #

    하.하.하.
    쪽팔리는일의 연속...
  • 네코쨩 2008/02/13 03:47 #

    밸리보고 왔습니다.
    링크양 업어갑니다.
    더불어 트랙백도 납치해갑니다 /ㅅ/
  • Cuchulainn 2008/02/13 06:35 #

    고구려의 지도가 과연 크고 아름답군요.

    [...]
  • 굽시니스트 2008/02/13 07:07 #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 언젠가 저런 일들이 국가, 다국적 대자본의 이익을 침해하는 수준이라는 판단이 윗선에 도달할 때, 저절로-소리소문없이 제어되고 통제되게 될 것이니 그리 큰 우려는 없을 까나요....

  • 초록불 2008/02/13 08:37 #

    네코쨩님 / 트랙백 감사합니다.

    굽시니스트님 / 그렇게 되어 통제되는 것도 바람직하지는 않군요... ㅠ.ㅠ
  • 연우 2008/02/13 09:52 #

    공감타고 왔습니다. 태왕사신기 미국 진출인가요.ㅎ
  • 바닷돌 2008/02/13 10:53 #

    그래도 연해주는 고구려 땅에 안들어가는군요...ㅋㅋ

    저분들도 아라사와 한판 하고 싶은 생각은 없으신가 봅니다..?!
    (아 머리야)
  • 온푸님 2008/02/13 10:54 #

    뉴스만 봐서 '좋은일 했다'고 낚일뻔했네요... 정말 무서운건 뉴욕타임즈에 저딴 광고를 버젓이 싣는다는 생각과, 그걸 뒷받침 하는 자금입니다... 뉴스 들어보니 저 광고를 토대로 전세계 관계자에게 유인물을 보낸다고 하는데, 그거라도 막아야하지 않을까요?
  • 치오네 2008/02/13 11:07 #

    저도 고독한별님과 같은 생각인데요. 설명 안보고 지도만 보면; 앗 중국이 예전엔 한반도 북부까지 다 먹었었군~ 정도의 반응밖에는 나오지 않을 것 같아요.
  • 장재천 2008/02/13 11:16 #

    나라 망신이네요 -_-;
  • 리칼 2008/02/13 13:20 #

    저런 치들때문에 맨날 부모님한테 괴롭힘 받고...아휴(...) 사학과 출신으로서 정말 쪽팔립니다.
    (저런거 한번씩 뜰때마다 설명 해드려야 하니 이거-_-;)
  • Vann 2008/02/13 14:01 #

    진심으로 쪽팔리네요. 국제적 망신이다...
  • 가우리 2008/02/13 14:02 #

    오잉!
    뭐가 쪽 팔리는 짓인고?
    자랑스런 한국인이라고 모두들 칭찬하던데,,
    전성기의 고구려 영토가 저 정도 안되나요?

    여러분들은 바깥에 나가서 남에게 가정사를 시시콜콜하게 일러바칩니까?
    이게 대체 뭔일이랴?
    자학하는 것도 아니고,,,
  • 초록불 2008/02/13 14:05 #

    가우리님 /

    1. 저만큼 안 됩니다.
    2. 밖에 나가서 거짓말하는 버릇 없습니다.
    3. 진실을 말하는 걸 가학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 가우리 2008/02/13 14:27 #

    초록불님/

    1. 저만큼 안되면 어느 정도입니까?
    덕흥리고분에서 보면 지금의 베이징도 고구려영토라고 할 수 있는데요.

    2. 바깥에 나가서 집안의 치부는 얘기 않지요.
    어느 집이나 밝히지 못할 치부는 존재하니까요.^^

    3. 진실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하지 않아도 될 말을 쓸데없이 자랑스럽게 얘기하면 자학이라고 밖에 달리 할 말리 없지요.

    4. "398년 북위의 수도 였던 업에 고구려인 46만명과 기술자 10만명이 가득하므로 왕이 이들의 반란을 두려워하여 도읍을 평성으로 옮겼다"는 기사가 있습니다.
    고구려의 영토를 짐작하실 수 있지 않습니까?
  • 초록불 2008/02/13 14:39 #

    가우리님 /

    1. 지도책은 직접 찾아보세요. 사계절에서 나온 [아틀라스 한국사] 정도 보면 되겠군요.
    2. 나라의 역사는 집안 가정사가 아닙니다. 재야에 있는 사람들은 중국 역사가 춘추필법에 따라 자기네 불리한 이야기는 안한다라고 거품을 물던데, 가우리님도 그런 걸 쫓아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 보죠?
    3. 알고 계시는 그 기록이라는 건 한국의 소설가가 쓴 소설책(정립/광개토대제)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소설책을 가지고 역사를 논하자는 겁니까? 그게 아니라면 어디에 나오는 구절인지 좀 증거 좀 보여주세요.
  • 가우리 2008/02/13 14:54 #

    초록불님/

    최치원의 난랑비 서문을 보면

    "고구려와 백제는 강성할 때 백만이었으며
    북으로는 유,연(지금의 하북성),제,노(지금의 산동성)를 소란케 하였고
    남으로는 오,월(지금의 양쯔강 일대)을 정벌하여 중국의 큰 좀이 되었다"
    이 글을 보면 고구려가 강성할 때 남으로는 저 멀리 중국의 양쯔강 까지 진출했다는 것을 알 수 있지요.
    지금에 와서 고구려의 영토를 증명하라면 어렵지만 이런 고기록이 있으니 유추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위의 북위 수도 업의 고구려인 기록은 '위서'에 나와 있답니다.
  • 초록불 2008/02/13 14:58 #

    가우리님 /

    1. 위서에 그런 말 없습니다. 소설책에 나온 거라니깐요. 위서 보신 적 없으시죠?
    2. 소란케하고 큰 좀(좀이 뭔지 모르세요?)이 된 거가 그 땅을 점령한 게 됩니까? 왜구는 고려 때 전국에 출몰했으니 고려는 일본 땅인가요? 더구나 최치원의 저 말은 고구려 있던 때로부터 수백년 뒤의 이야기입니다. 정약용은 일본이 백만대군으로 조선에 쳐들어왔다고 했는데, 그럼 일본군이 백만이었다고 믿어야 하나요? 사료는 당대 기록을 우선으로 살피고 후대 기록을 보충으로 보는 겁니다. 최치원 같은 문장가가 문장을 수식한 내용을 가지고 역사책 기록인 척 하는 짓은 그만두세요.
  • 야스페르츠 2008/02/13 15:04 #

    가우리 님/
    님이 인용한 난랑비 서문에는 백제도 같이 쓰여 있는데요??? 어디에 고구려가 양쯔강까지 갔다고 적혀있나요?? (정상적인 사람이 유추한다면 양쯔강을 정벌한 것은 백제라고 생각하겠죠.)

    게다가, 님이 인용한 것은 난랑비 서문이 아닌데요?? 저것은 최치원이 당나라에 보낸 편지인데요?? 삼국사기에 실려 있구요.

    또한, 최치원의 같은 편지의 다른 부분에는 고구려가 당태종에게 항복했다는 말도 적혀있는데, 그럼 그것도 사실일까요??
  • 가우리 2008/02/13 15:05 #

    글쎄요, 제가 위서를 직접보지 못했으니 할말은 없군요.

    최치원의 글도 못믿겠다 하시니,
    그럼 유주자사 '진'의 무덤 즉 덕흥리 고분은 실물이 있으니 믿으시겠죠.
    유주자사 '진'은 광개토태왕 시대 사람으로 유주가 현재 베이징 근처이니 그곳이 고구려 영토 아니겠습니까?
    그럼 서쪽으로는 저 지도에 틀린 점이 없겠죠?
  • 한단인 2008/02/13 15:05 #

    가우리님. 최치원이 한 말이 실제 사실을 반영하는 것이라면, 25사에 실린 왜왕 찬이 스스로 백제마한변한 등등등 제군사 라고 칭한게 거기 지배했다는 얘기가 되는군요. 기록되었다고 해서 그게 실제 사실을 반영하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문자 그대로 믿어야한다면 사학자가 필요하지 않지요.

    그리고 말씀하신 기록은 3세기 말엽에 모용씨가 고구려 침공했을때 끌려간 5만의 고구려인들이 4세기 초에 그 수가 불어난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게 왜 고구려가 중원 정벌을 한 증거가 되는지 알 수 없군요.(기록도 어디서 잘못 인용한 듯 싶습니다만.. 원문에는 백제, 고구려, 우문씨 등등 10만명의 인원이 업도에 사민되어 있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고구려인이 총 56만이라니.. 어디서 소설읽으셨나보군요.)

    그리고 덕흥리 고분 말씀하셨는데, 유주자사 진의 13태수 입조도는 아직도 학계에 논란이 많은 게 사실입니다. 그걸 가지고 고구려가 북경을 영구지배했다고 할 수는 없지요. 북경에는 당시 북연땅으로 고구려에 일시적으로 신속한 적이 있습니다만 북위의 계속된 압박으로 인해 북연은 핵심 인원 수만명을 이끌고 요서를 떠나 고구려로 망명갑니다. 물론 그 땅은 북위의 땅이 되지요.

    자..그럼 묻지요? 북경이 고구려땅이 맞나요?
  • 한단인 2008/02/13 15:08 #

    유주자사 진이 나오는 덕흥리 고분은 아무리 잘봐줘도 영토지배의 증거가 아니라 영향력 행사의 근거일 뿐입니다. 그게 영토지배를 의미하는 거라면, 북연은 도대체 어디에 붙어있어야한다는 건가요?

    유주에서 고구려가 영토지배가 아닌 '영향력 행사'를 한게 그리 오래가진 않습니다. 그조차도 장수왕 초기에 북연이 북위에 밀리면서 유주 지역과 요서 전 지역이 대부분 북위 영토로 떨어집니다.
  • 가우리 2008/02/13 15:09 #

    한단인님/

    3세기 말에 5만이 붙잡혀 가서 4세기초에 50만이 됩니까?
  • 한단인 2008/02/13 15:10 #

    위에 제 글을 다시 읽어보시죠. 인용하신 사료의 원문을 보면 고구려, 백제, 우문씨 등등 다 합쳐서 10만명이 업도에 사민되었다고 했습니다.
  • 초록불 2008/02/13 15:12 #

    가우리님 / 고구려에 "자사"라는 관직이 없다는 사실부터 배우셔야죠.

    http://orumi.egloos.com/3390711

    위 포스팅을 좀 읽어보고 오시는 게 좋겠습니다.

    그리고 위 한단인님 이야기는 50만이라는 말 자체가 잘못이라는 이야기했는데 어떻게 50만이 되냐고 물으면 어쩌자는 겁니까? 남의 글은 좀 유심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가우리 2008/02/13 15:17 #

    여기 함 보세요.
    묘에 나와있는 것도 부정하면 뭐 할 말 없습니다.

    http://blog.daum.net/_blog/BlogView.do?blogid=0EfWV&articleno=4080324&_bloghome_menu=recenttext#ajax_history_home
  • 가우리 2008/02/13 15:20 #

  • 한단인 2008/02/13 15:22 #

    ...제가 좀 실수한 부분이 있네요. 잠깐 착오를 한 모양입니다.

    진서 모용황 재기에서 기실참군 봉유가 (중산인지 업인지는 제가 확인을 못했지만) 우문씨와 단씨, 그리고 구려와 백제의 포로들이 경사에서 반란을 획책할 수도 있다라는 식의 간언을 하고 있지요. 그 연대가 대략 345년인데, 여기에는 인원이 따로 적혀있지 않은 것으로 나오네요.

    그리고 가우리님이 언급하신 사료는 위서 태조기의 기록은 398년의 일로

    업(하북성 남부지방)에 고구려인 등 36만과 기술자, 예술가 10만명이 수도에 가득 차 있다

    고 되어 있네요. 여기서 고구려인 등이라고 했으니 진서 모용황 재기 때에서 50년의 세월이 흐른 뒤입니다. 때문에 3세기 말에서 4세기 초가 아니라 4세기 초에서 4세기 말이라고 해야 정확하겠네요.

    ...그래봤자 고구려, 백제, 단, 우문씨 다 합쳐서 36만명인 거니까..별 다를 건 없지만.. 정정할 건 정정해야하니까요.
  • 한단인 2008/02/13 15:24 #

    ...자사 진이 고구려인인지, 아니면 북연에서 망명한 사람인지 어떤지조차도 아직 논란이 많은 부분이고, 설사 고구려인이라고 하더라도 저 입조도가 영토 통치의 증거라고 볼 그것은 없습니다. 고구려가 영향력 행사를 위해 감군으로 저 자리에 앉혔다고 해석할 수도 있는 문제니까요. 저것만 가지고 고구려가 북경을 지배했다고 하는 건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 초록불 2008/02/13 15:25 #

    가우리님 / 눈이 닳도록 본 그림들입니다. 그 포스팅에서 거짓말 하고 있는 것과는 달리 역사학계에서도 활발히 논의되고 있는 문제고요.
  • 가우리 2008/02/13 15:27 #

    맞습니다.^^
    업에 수십만의 고구려인이 있었으니,
    북경지역까지 고구려의 영향력이 미친 것은 분명한 일이고,
    저 위의 지도에 하자가 없다는 말이죠.
  • 한단인 2008/02/13 15:32 #

    하이고.. 나참..난독증 있으세요? 고구려인이 업에 있다고 해서 북경까지 고구려의 영향력이 미친다는 건 무슨 논리입니까?

    업에 있는 고구려인 수만명은 전연 모용황이 고구려 침공하면서 끌려온 5만의 후예라고 이미 말씀드렸는데요?
  • 한단인 2008/02/13 15:35 #

    당시의 고구려인은 북위나 고구려가 서로 전투를 벌여서 발생한 것이 아닌, 전연 모용황 시기 때 끌려온 5만여 명의 고구려인들 후예들을 지칭합니다. 진서 모용황 재기에서 기실참군 봉유가 (중산인지 업인지는 제가 확인을 못했지만) 우문씨와 단씨, 그리고 구려와 백제의 포로들이 경사에서 반란을 획책할 수도 있다라는 식의 간언을 하고 있지요. 그 연대가 대략 345년이니 위서 태조기의 398년과 비교하면 대략 50년 이상이 흐른 셈입니다.

    전연 시기 때에는 끌려온 고구려인들이 노예처럼 대접받았겠지만 전연을 붕괴시킨 부견의 전진 때에는 고구려와 원만한 외교관계를 유지하고 있어서 이들의 신분이 상당부분 개선되었을 여지가 있습니다. 시간이 50년 가량 흘렀으니 15세 기준으로 세대수를 잡는다면 대략 3세대가 흐른 셈이지요. 5만여명이 끌려왔으니 3세대가 지났다면 10만까지는 아니더라도 상당 수 불어났을 것입니다.

    전진 시기에는 종족 여하에 따라 구분을 두지 않고 능력 위주의 인사정책을 취한 것은 알고 계실 것입니다. 그때 수만의 고구려인 중 권력에 접촉한 사람도 적지 않았을 것이고 이러한 것은 후연 때 까지 이어집니다. 북연 초대왕인 고운이 그 대표적인 예죠(북연 초대왕 고운은 풍발의 추대에 의해 등극한 왕이지만 후연에서 귀족대접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추대를 할 정도라면 개인의 능력을 떠나 주변에 일정한 정치적 영향력이 있어야 가능한 일이겠죠 )

    때문에 후연을 멸망시키고 중원을 차지한 북위에게 수만에 달하는 '고구려인'이 발휘할 수 있는 역량은 무시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후 북위왕실이나 정계에 고구려계 인사들이 보이는 것이 이를 증명합니다. 따라서 얼마든지 위협요소가 될 수 있는 이 집단에 대해서는 반드시 수도 근처에 두어서 감시할 필요성이 발생합니다.( 북위초의 사민정책은 대개 두가지로 나뉘는데 첫번째는 지방 분권 요소가 있는 각 부족의 현지 영향력을 감소시키기 위한 부족의 산민적 사민책이고 둘째가 바로 주요 위협 요소가 되는 집단을 경사지역에서 감시하기 위해 사민하는 경우입니다.)

    어쨌거나 360년 즈음(357년인지 360년인지 기억이 안나는군요) 전연이 수도를 업도로 옮겼기 때문에 업도에 고구려인들이 대규모로 살고 있었다면 398년의 북위가 당시 경사였던 평성 지구에 위험해 질 수 있는 역량을 가진 이 집단을 데려와 감시하려는 것은 뻔한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게 고구려가 북경지역까지 영토지배를 했다는 얘기는 절대 아닙니다. LA에 한인타워있다고 미국 서부가 한국땅인가요?
  • 야스페르츠 2008/02/13 15:36 #

    가우리 님//

    현재 한국에는 수십만 명의 베트남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그럼 한국은 베트남의 영향력 안에 있는 건가요???


    미국 LA에는 수십만 명의 한국인들이 살고 있습니다.

    그럼 한국은 미국 동부에까지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건가요???


    2차 대전 당시 유럽에는 수백만 명의 유태인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럼 유럽은 이스라엘의 세력권입니까???
  • 초록불 2008/02/13 15:38 #

    가우리님 / 가우리님이 제시한 기록은 소설이라고 분명히 이야기해드렸죠? 위서에 있는 구절은 이렇습니다.

    徙 山 東 六 州 民 吏 及 徒 何 高 麗雜 夷 三 十 六 萬 百 工 伎 巧 十 萬 餘 口 以 充 京 師 。

    더구나 저 36만의 萬은 署의 잘못이라는 주석도 달려있죠.

    「 萬 」 當 是 「 署 」 字 之 訛 。

    <왕이 이들의 반란을 두려워하여 도읍을 평성으로 옮겼다>라는 대목은 세상 천지에 없는 것입니다. 본래 거짓말을 할 때는 7대 3으로 하라는 이야기가 있죠. 사실을 조금 섞어넣으면 사람 속이기 쉬우니까요.

    가우리님은 현철의 노래처럼 "거미줄에 걸린 줄도 모르고" 계신 겁니다.
  • 가우리 2008/02/13 15:40 #

    이런 글도 있네요.


    <삼국사기〉
    광개토대왕 17년(407년) 기사를 보면,
    북연 왕 고운(高雲)의 할아버지 고화(高和)는 고구려 사람으로 고양씨(高陽氏)의 후손이기에 성을 ‘고’로 하였다.
    모용보가 태자로 삼아 ‘모용’이라는 성을 주었다.
    대동강 하류 남포에 자리잡은 덕흥리 무덤의 주인은 유주자사 모용진(慕容鎭)으로, 영락 18년(408년)에 죽었다.
    무덤 글에는 그가 평생에 한 벼슬들을 늘어놓았는데,
    처음에 건위장군 국소대형이 나온다.
    이는 그가 고구려 벼슬부터 하였음을 가리킨다.
    무덤에는 중국 문헌에는 없는 여러 가지 별자리가 그려져 있는데,
    고구려가 중국과 다른 문화권인 증거로 본 이도 있다.
    유주자사의 무덤에 광개토대왕의 연호가 쓰인 것은 유주자사 또는 유주와 고구려가 가까운 사이였음을 가리킨다.

  • 들쮜 2008/02/13 15:41 #

    하이고...ㅡㅡ;;;;;;;;;;;; 거참 0 더하기 0이 0이라는게 꼭 수학적 이론을 들먹여가며 증명을 해야 할일입니까;;;;; 초록불님, 한단인님 너무 수고하십니다;;
  • 한단인 2008/02/13 15:45 #

    ...소귀에 경읽기로군요. 지금 끌어오는 얘기들 암만 해봐야.. 소요없는거 모르나보군요.
  • 한단인 2008/02/13 15:47 #

    백제 무령왕릉에 중국연호 나오면 백제가 중국땅 된답니까? 영락연호가 덕흥리고분에 나오는거랑 벼슬을 고구려 벼슬을 한게 북경 점령한거랑 무슨 상관이 있다고.. 고위층 망명자에게 벼슬주는 건 어디에나 다 나오는 거고.. 순서가 먼저인 것은 고구려에 현재 있으니 앞에 온거겠죠. 별자리 얘기는 또 무슨 소용이 있다고...
  • 초록불 2008/02/13 15:48 #

    가우리님 / 이번 댓글로 가우리님은 뭔가를 알고 싶어 질문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믿고> 있는 것을 제게 전염시키고자 글을 쓰고 있다는 것이 분명해졌습니다. 본인의 주장은 본인의 블로그에서 펼치시기 바랍니다. 이후 이런 자기 주장 밖에 담고 있지 않은 댓글을 또 달아서 자신의 망상을 홍보하기 위한 장으로 제 블로그를 이용하고자 할 경우에는 댓글차단명령을 쓰게 된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 한단인 2008/02/13 15:51 #

    ...초록불님. 저런 사람들 때문에 피곤하시겠어요. 쩝..
  • 초록불 2008/02/13 15:54 #

    한단인님 / 재야가 뿌린 떡밥을 사학계가 빨리빨리 치우지 못했기 때문에 생긴 일이죠. 저런 분들은 자기 나름대로는 사명감을 가지고 전도를 하려고 들죠. 아프가니스탄에 들어간 누구처럼...
  • FrozenFish 2008/02/13 17:04 #

    망신. 大망신 -_-.....
  • EasierWay 2008/02/13 21:56 #

    -_-.........쪽팔려.....
  • ArchDuke 2010/07/01 14:27 #

    이런....하필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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