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 도서관에 새 책을 신청하는 방법 *..잡........학..*



먼저 신청 기준에 대해서 알아보고 헛고생은 하지 않도록 합시다.
대화도서관(이라고 쓰지만 고양시 도서관은 모두 동일)의 신청 제외 요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만화, 무협, 판타지가 안 된다는 건 슬픈 일인데, 사실 도서관을 살펴보면 몇가지는 들어와 있습니다. 가령 고우영 만화 같은 거라든가, 외국 유명 작가의 판타지 소설 같은 것은 들어와 있습니다. (쳇!)

청소년의 정서 함양에 악영향을 주는 도서로 음란물만 예를 들어놓은 탓인지 국수주의망상사학 류의 책들도 들어와 있습니다. 이거야말로 청소년 정서 함양에 악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아야 할텐데요...

신청일 현재 출판된지 5년 이상된 자료...라는 것도 좀 슬픈데, 구하기 힘들어서 그러는 측면도 있으니 넘어가죠.

그럼 이제 시작. 먼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찾아가야겠습니다. 잘 모르면 검색 포탈을 이용해도 됩니다.

대화 도서관 [클릭]

아직 회원이 아니라면 회원 가입부터 합니다. 참, 대화도서관은 고양시 주민이어야 도서 신청이 가능하므로 다른 지역에서 와서 여기서 신청하지는 마세요.

회원가입이 완료되면 로그인을 한 뒤 자기가 찾는 책이 이곳에 혹시 있지는 않은지 검색을 해봅니다. 
검색결과 책이 없다면 도서검색신청 메뉴 아래에 있는 비치희망도서신청을 선택합니다.

그럼 다음 화면을 만나게 됩니다.
여기서 일일이 쳐넣을 필요없이 빨간 테두리 안의 회원조회를 누릅니다. 그럼 새 창이 뜨면서 다음 화면이 나옵니다.
대출자번호란 주민등록번호를 의미합니다. 대쉬(-) 없이 13자리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한 뒤 확인을 눌러주면 아래처럼 각 항목이 저절로 채워집니다. 문제는 위 화면은 사라지는데, 열렸던 창이 닫히지 않는 버그가 있으므로 빈 화면은 닫아주세요.


그런데 빨간 테두리 안의 이메일은 자동으로 채워지지 않으므로 이 부분은 타이핑해야 합니다. 그 다음은 희망도서를 입력합니다.
이때 신청도서관은 자기가 원하는 곳으로 꼭 정합시다. 디폴트로는 [마두도서관]이 나온다. 아마 이래서 마두도서관에 소장도서가 가장 많은 것 같습니다.

문제는 저 추천의견 난에 글 적기를 괴로워하는 사람들인데, 걱정하지 말고 해당 책을 알라딘과 같은 온라인서점에서 찾아낸 뒤,
이렇게 책소개 된 것을 복사해서 갖다 붙입니다. 그리고 확인 버튼을 누르면 끝입니다.
등록 버튼을 누르면 희망도서로 등록된 책들 리스트로 이동합니다. 그런데 결과에 대해서는 너무 믿지마세요. 가령 아래 그림을 보면,
3월 19일에 신청된 책으로 비치 안 되었다고 나오지만 사실은 이미 비치되어 있습니다.
표시야 어떻든 책이 있는 게 중요하니까, 좋은 책들을 많이 신청하면 좋겠습니다.

덧글

  • DarthSage 2008/04/09 21:14 #

    고양시뿐만 아니라 대부분 시립/구립 도서관은 같거나 비슷할 것 같습니다. 제가 사는 안양에 있는 도서관들도 비슷한 인터페이스를 쓰네요.
  • 초록불 2008/04/09 21:24 #

    DarthSage님 / 그럴 거라고 충분히 생각되지만, 확인하지 않은 것은 쓰지 않는 게 버릇이라서요...^^;;
  • anaki-我行 2008/04/09 21:31 #

    우리동네에는 묵향부터 시작해서 웬만큼 유명한 한국 판타지는 다 있습니다...
    물론 규정은 위와 거의 동일하더군요....ㅎㅎㅎ
  • anaki-我行 2008/04/09 21:32 #

    저 도서관 시스템이 몇 년전에 전국적으로 구축된 것 같더군요.
    시립과 도립, 국립 등이 조금씩 다르긴 하던데...
    전체적으로는 거의 동일한 시스템인 듯...
  • 을파소 2008/04/09 23:27 #

    혐오성이 짙은 도서라면 국수주의 책은 분명히 제외되야할텐데요.
  • 총천연색 2008/04/10 01:31 #

    초록불님 책 열심히 신청하고 있어요. 1달에 3권 한정이라서
    이번 달 신청을 또 해야겠네요. ㅎ-ㅎ
  • 초록불 2008/04/10 02:15 #

    총천연색님 / 아니, 그런 훌륭한 일을 하시다니... 복받으실 겁니다. (로또 사세요.)
  • 어릿광대 2008/04/10 08:17 #

    아 부럽습니다 제가 사는동네에는 없어서 오산쪽으로 나가봐야합니다..
    (뭐 버스타고 간다면야 갈수는 있지만요;;)
    신도시 개발중이어서(화성 을쪽입니다;;) 도서관까지 들어설지는 모르겠지만
    두고봐야할듯 합니다
    제가 다니는 교회에서 선거운동 하시는 후보가 계셨는데(모 종교의 모교주의 정당은 아니고요.
    통합민주당 후보였습니다;;)도서관 건립 건을 애기하려 했는데 건망증때문에 망했네요;;
  • 감자부침개 2008/04/10 17:34 #

    에... 제가 다니는 단과대학 도서관에는 "공의 경계"라는 소설이 떡하니 들어와 있더군요. ㅎㅎㅎ
    꽤 유명한 게임의 원작인 모양이던데요. 아무래도 대학 도서관이 보다 관대한가봐요.
  • dokio 2008/04/10 17:54 #

    전 한 학생단 연간 10만원어치의 책만 신청할 수 있다고 했는데, 그걸 모르고 신청하다가 1학년 때 4년치 신청할 걸 다 했다죠.
    ...판타지나 장르문학도 들여놔주더라구요. 그래서 세월의 돌이나 이런저런 미스테리 소설들을 신청하다가... 그만;;
    대학교 졸업하면 동네 도서관에 다녀야 할텐데-동네 도서관에선 종종 베스트셀러라든가, 유명한 작가의 저서도 없는 걸 보면... 많은 사람들이 신청해줄 필요가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ㅠㅜ
  • 액시움 2008/04/10 23:41 #

    저는 동대문 도서관에 다니는데, 저거 똑같습니다. 몇 년 전부터 이용하고 있지요.
    대여점에나 있을 법한 무협·판타지 등이 차고 넘칩니다. -_-; 도서 신청도 규정은 딱 '하루 3권 제한'이어서, 거의 무한에 가까운 신청이 가능하지요(게다가 거의 다 들여놓아 줍니다).
    게다가 저는 중학교 때 열심히 다녀서 다독상 받았더니 대출권수가 3권에서 5권으로 증가.
    우왕ㅋ굳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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