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경기도의원들 美나이키社서 부적절한 행동 '물의' [클릭] 위 기사에서 말하는 부적절한 행동이란 무엇인가?
이날 방문에서 일부 의원들이 여성 동상의 국부를 만지며 사진을 찍는 등의 행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 위 기사)이에 대해서 나이키 측은 이런 이메일을 보냈다고 한다.
"경기도의회 방문단의 부적절한 행동에 대해 듣고 매우 불쾌하고 충격을 받았다. 나이키는 앞으로 그 지역 대표단의 방문을 환영하지 않을 것" (연합, 위 기사)
경기도 의회 방문단은 이렇게 해명했다.
"문화적 차이와 의사소통 문제로 인해 적절치 못한 행위가 있었다면 이는 절대 본의가 아니었다. 마음깊이 사과드린다" (연합, 위 기사)한국 문화에 여성의 국부를 만지며 사진 찍는 게 있더냐? 자기들 망신에 그치지 않고 조상까지 욕보인 후레자식들 같으니...
여기서 의원들의 행동에 대한 좀더 구체적인 기사를 보자.
노컷뉴스를 따르면 의원들이 히히덕거린 동상은 이것이라 한다. (신뢰감은 별로 안 생긴다)
의원들의 행동경기도의회 일부 의원이 미국 나이키 본사를 방문한 자리에서 승리의 여신인 '니케'의 가슴 등을 만지며 사진을 찍는 등 부적적한 처신 (노컷뉴스)
연맹단의 L, N도의원이 여성 동상의 가슴과 국부를 만지는 시늉을 하며 사진을 찍는 등 추태를 부린 것으로 전해졌다. (뉴시스)
나이키사 직원들에 따르면 경기도의회 A의원과 B의원이 야외에 있는 여성 동상 앞에서 사진을 찍으며 손을 동상의 젖가슴과 국부 자리에 올려놓았다. 한 의원은 손으로 동상의 젖가슴 부분을 만졌고, 또 다른 의원은 손을 여성 동상의 다리 사이로 집어넣고 만지작거리는 시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일보)
나이키의 조치나이키는 앞으로 경기도의회 의원들의 방문을 허용하지 않겠다 (조선일보)
나이키사는 앞으로 경기도의회 의원들의 방문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방침을 정한 것 (노컷뉴스)
나이키 직원은 동료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한국 방문단은 '황당함' 그 자체였다"면서 "방문단 중 절반은 마치 10대 소년들처럼 행동했다" (조선일보)경기도 의회 및 의원의 해명A의원은 "기념 사진을 찍었으나 특정 부분을 만지는 등 물의가 될 만한 행동은 없었다"고 주장했다. B의원도 "동상에 기대어 찍었을 따름이지 만진 적은 없었다"고 말했다. 두 의원은 또 "문화의 차이라고 생각했지만 나이키사에서 문제를 삼았기 때문에 사과의 뜻을 전했다" (조선일보)
이들과 함께 미국을 방문했던 A도의원은 "사진을 찍을 당시 나이키 직원이 만류할 정도로 심한 행동은 없었던 것으로 안다"면서 "자신의 인솔에 잘 따라주지 않아 불쾌감을 갖고 싸잡아 폄훼한 것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뉴시스)
문제의 A의원은 이 날 오후 본지와 통화에서 "나이키 본사 연구소를 견학하긴 했지만 여성 동상에 그런 식의 포즈로 사진을 찍은 사실은 없다"며 "나이키측에서도 보안 문제로 경내에서 일체 사진을 못 찍게 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당시 나와 B의원은 일행과 좀 떨어져 걷고 있다가 동상이 보이길래 그냥 뭔가 싶어 동상을 만져본 것일 뿐 사진을 찍은 사실은 없다"며 "그런데 앞에서 인솔하던 직원이 우리가 마치 동상의 부적절한 부분에 손을 올리고 사진을 찍는 것으로 보여 착각한 것 같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나이키측에 내가 직접 사과 이메일을 작성해 보낸 사실이 없다"며 "아마도 이메일을 경기도 의회 차원에서 누군가 보낸 것 같다. 그러나 그 메일 내용에도 사과과 아닌 우리의 행동에 대한 오해를 풀 수 있는 해명이 요지였다"고 주장했다.(뷰스앤뉴스)나이키가 감히 경기도 의회 의원들을 욕보인 것이냐, 아니면 경기도 의회 의원들이 사진을 찍었는지 안 찍었는지도 기억하지 못하는 광우병 치매에 걸린 것이냐? 물론 후자라면 나이키 직원도 광우병 치매에 걸린 것 같다. 그런데 사진을 찍지 말라서 사진을 찍지 않았다면 대체 또 무슨 짓을 해서 그 직원은 "인솔에 잘 따르지 않아서 불쾌감"을 가지게 된 것일까?
조선일보 기사를 따르면 문제 의원들은 사과 편지를 보낸 것이고, 뷰스앤뉴스의 인터뷰 기사에 따르면 사과 편지를 보내지 않은 것이다. (잘 논다.)
판단은 글 읽은 여러분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