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불의 잡학다식 연말 12대 포스팅... *..만........상..*



연말 특집으로 장만했습니다.

기준은 댓글 수와 조회 수, 당시 반응들입니다.

1월
우리가 기억해야 할 사람들 [클릭] - 사실 가장 많이 달린 포스팅은 비공개되었습니다. 별다른 이유가 있어서 비공개된 건 아닙니다. 이 포스팅은 그것보다 댓글이 딱 1개 작습니다.

2월
남대문이 불탔다고 좋아하는 사람들 [클릭] - 1월달에 이어 2월달에도 "사람들"이라는 제목의 포스팅이 선정되었습니다. 1등 댓글은 아니지만 102개의 댓글이 붙은 포스팅이네요.

3월
이완용, 그의 재산과 치부 [클릭] - 댓글은 많이 붙지 않았지만 단기간 동안 가장 많은 사람이 방문한 포스팅입니다. 하루에 17만 명이 다녀갔었거든요.

4월
10% 밖의 세계에서 행복해지는 것은 불가능한가? [클릭] - 교육 문제는 끝없는 화두군요.

5월
요즘 조중동의 고민은... [클릭] - 한줄 써서 이오공감에 간 건 처음이었습니다.

6월
아우를 위하여 그리고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클릭] - 6월에는 논쟁이 많았습니다. 좌나 우로 편을 가르는 현상이 이때부터 심해진 것 같고, 결국 다들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넌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시간"이라는 괴물이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는 아무도 모르는 법이죠. 시끄러운 포스팅은 빼고(사실 포스팅의 가치보다 그저 댓글들이 시끌벅적했을 뿐이기 때문에) 이 포스팅을 6월의 포스팅으로 선정합니다.

7월
죽작가의 노래 - 여러분들, 안 팔려요 [클릭] - 이글루스 서식 작가들을 비탄의 바다로 밀어넣었던 그 포스팅. 사실 댓글만 가지고 이야기하면, <역사 속으로 숑숑> 출간 소식도 같은 수였습니다만...

8월
미안, 내가 읽고 싶은 것은... [클릭] - 어떤 글을 읽고 울컥해서 쓴 글인데, 이 블로그가 더 이상 개인공간인지 아닌지 저도 혼동이 생길만한 댓글들이 달려서 저도 놀랐던 글이기도 합니다. 공감하는 분들도 많았고, 반감을 가지는 분들도 적지 않았던 그런 포스팅이었죠.

9월
마지막 수업 - 다른 학생 버전 [클릭] - 세계명작 다시 읽기는 어쩌다 시작한 <프로젝트>입니다. 다른 시각을 갖는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가를 보여주는 작업입니다만, 그냥 재미로 읽으셔도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이 편은 그 중 열렬한 호응을 받은 것 중 하나네요.

10월
금성 교과서 논란 [클릭] - 올해의 개그 버전이라고 할만합니다.

11월
고사성어로 운명 알아보기 [클릭] - 100개에서 하나 빠지는 99개 댓글. 한 분은 365개의 댓글과 답글이 붙을 지도...라고 말씀하셨으나 다행히 그런 일은 벌어지지 않았습니다. 사실 나는 이런 가벼운 이야기들을 하는 게 내 취향에도 더 맞습니다. 세상을 즐겁게 살아갈 수 있도록 좀 도와주세요. 푸른 기와 지붕 아래 전세 사시는 분.

12월
가족이야기 192 - 미미의 귀 [추가] [클릭] - 이 블로그를 구성하는 큰 뼈대 중의 하나입니다. 딱히 소개할만한 곳이 없어서... 여기에 집어넣었습니다.

포스팅을 작성하면서 1년 동안 지나갔던 일을 살펴보니 참 다사다난한 일들이 많았군요. 논란의 재점화가 싫어서 소개하지 않은 포스팅들도 있습니다. 누군가를 미워하는 포스팅은 하고 싶지 않은데, 자꾸 그런 마음이 늘어가는 것이 걱정스럽군요. 아직 며칠 남긴 했지만, 내년에는 더 밝고 재미있고 유익한 포스팅이 많은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덧글

  • leopord 2008/12/27 13:41 #

    내년에도 좋은 포스팅 부탁드립니다...(__)
  • 초록불 2008/12/27 16:53 #

    고맙습니다.
  • dunkbear 2008/12/27 16:21 #

    1-2월에 제가 쓴 덧글을 보니 "이걸 내가 정말 썼나" 싶을 정도로 낮설군요...
    앞으로 덧글 쓸 때 정신 좀 차려야할 것 같습니다. ㅠ.ㅠ

    아, 그리고 8월의 포스팅을 누르면 7월의 포스팅이 뜹니다. 수정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
  • 초록불 2008/12/27 16:53 #

    수정했습니다...^^
  • 2008/12/27 20:54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초록불 2008/12/27 20:57 #

    당연히 알지... 그리고 아는 척을 해줘야 나도 알지...^^
  • 한단인 2008/12/28 16:51 #

    우..우왓.. 하루에 17만명이 다녀간 포스팅이 존재한다는 사실에 심장이 다 쫄깃해진다능.
  • 초록불 2008/12/28 17:06 #

    그 날은 저도 놀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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