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본격 장편소설은 숙세가 이후에 3년 만에 내놓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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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와 교보문고에는 아직 안 떴군요.
책에 대한 소개는 [파란미디어] 자명고 소개 [클릭]를 참조해주세요.
2005년 5월 숙세가. 그리고 뭘 했나 싶어서 생각해보니 그동안 주로 단편과 동화를 썼군요.
2005년 9월 단편 [황룡사 살인사건] 온라인 사이트 <글틴> 게재
2008년 4월 단편 [오리지날 맨] 온라인 사이트 <글틴> 게재
2008년 10월 단편 [구도] <판타스틱> 9월호 수록
2009년 3월 단편 [혈도] <판타스틱> 봄호 수록
그리고 블로그를 한참 하기 시작했고, <역사 속으로 숑숑>을 쓰고 있었네요.
아, 저 연도를 보면 2005년에서 2008년까지 어차피 공백으로 보이네요.
공백은 아닙니다. 저 기간 동안 써놓은 단편과 동화가 꽤 됩니다. 미발표로 사라지거나 착상만 해놓고 발전시키지 못한 것들도 제법 있고요. 대개는 블로그에 일부를 올렸다가 내렸는데, 아마 기억들은 못 하실 거예요. (이것들은 다 발표할 곳만 찾고 있는 중이죠...)
그리고 단편보다 더 짧은 이야기들도 많이 썼지요. 지금은 대부분 비공개로 돌렸습니다만.
<아이, 뱀파이어>처럼 연재하다가 출판 제의를 받아서 연재를 중단한 작품들도 있지요.
이것도 올해 나와야 하는 것 중 하나군요.
자명고 이야기를 하려다가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졌군요.
자명고는 역사 판타지 로맨스 소설입니다. <숙세가>를 쓰면서 삼국시대의 각 나라별로 이야기를 하나씩 만들려고 생각을 했죠. 고구려의 경우는 소재로 잡기 쉬운 유명한 이야기가 두 개가 있습니다. <황조가>와 <자명고>지요. 그런데 저는 유리왕을 예전부터 썩 좋아하지 않아서 자연히 선택할 이야기는 <자명고>가 되었습니다. 더 재미있는 것은 <자명고> 이야기는 본래 비극이라는 점이에요. 이태준은 <왕자 호동>에서 이런 비극성을 잘 표현하고 있죠. 하긴 그러다보니 그 소설에서도 낙랑공주는 한 에피소드처럼 다뤄지고 이름도 없답니다. 그런데 사실 제가 더 주목한 것이 낙랑공주였어요. 사랑하는 남자를 위해 조국을 배반한 여자. 호동이 연인을 잃은 비극으로 동정받는 것과 달리 낙랑공주는 더 비참한 지경에 놓여있지요. 그런 이유로 더 제 관심을 끌었습니다.
정통 역사물 형태를 띤 <숙세가>와는 달리 대무신왕 대의 고구려는 처음부터 마법이 횡행하던 곳이라, 이 소설은 당연히 판타지가 될 운명이었죠. 저절로 울리는 북이 존재한다면 다른 어떤 마법이 존재한다고 해도 이상할 것이 없으리란 생각 아래 만들어진 이야기가 <자명고>입니다.
그러니 여러분이 아시는 결론과 같은 비극은 아닙니다.
전혀 새로운 이야기를 하고자 했으며, 그런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자명고" 자체가 고구려를 파멸시키기 위한 음모의 일환으로 만들어지고, 이것이 우연찮게 낙랑으로 가게 되면서 사건이 벌어지게 되죠. 이때 낙랑은 중국의 동방변군인 낙랑군이 아니라 지금의 함흥 일대에 있던 영동7현 중 하나가, 소설에서는 불내가 낙랑국으로 자립한 것으로 나타납니다. 그런 이유로 낙랑군은 이 소설에 등장하지 않습니다. 그보다는 좀 더 직접적인 위협을 가해온 요동군 이야기는 조금 나옵니다. 당대 한나라 사정도 간략하게 짚고 갑니다.
사람도 아기로부터 시작해서 성장하듯이 고구려도 성장해 나갔다는 것, 당대에 주변에는 여러 나라들이 있었다는 점은 지극히 당연한 이야기이기는 하지만, 의외로 모르는 사람들도 있어서 그런 부분에서는 역사를 이야기하는 셈이겠습니다. 가능한 한 소설의 흐름을 방해할 설명을 넣지 않으려고 했고, 그래서 주석이 달리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시대를 표하는 단어들은 종종 나오는데, 그냥 그러려니 하고 읽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운초금이니 절풍이니 골소니 하는 말들이 나오는데 뜻을 알아도 그만, 몰라도 그만이고 반어피니, 첩어鯜魚니 뭐니 어려운 물고기 이름이나, 교시니 하는 말도 역시 알아도 그만 몰라도 그만입니다. 그냥 분위기를 띄우는 말들에 불과하니까요.
어디까지나 <자명고>의 기본 기둥은 호동과 옥연이라는 두 사람의 사랑 이야기입니다. 시대를 통찰하는 역사소설을 쓰려고 한 건 결코 아닙니다...^^;;
<자명고>에는 세가지 마법의 아티팩트가 등장하는데, 하나가 이룡의 가죽으로 만들어진 북 - "자명고", 두번째는 이룡의 심줄로 만들어진 활 - 화백궁, 마지막으로 어떤 것이든 삶아버리는 우왕의 구정九鼎 중 하나인 "오정"이 그것입니다.
고구려 왕자 호동과 낙랑 공주 옥연이 당연히 주연이지만, 옥연의 호위대장 재하, 시녀 예초와 호동의 부하 위수, 주류왕(=대무신왕)과 왕비 원비, 대무신왕의 부하이자 왕비의 심복인 일구, 고구려를 삼키려는 황룡국의 사휴왕과 마녀 흑요 등도 주요 등장 인물들이죠. 등장 비중은 작지만 송옥구나 애루도 강한 인상을 남기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처음 작업할 때는 원고지 1,200장만 쓰겠다고 마음 먹고 시작했는데, 원고를 넘길 때 이미 1,300장이 넘었고 수정 작업을 보름 거치면서 1,500장 가까이로 확장 되었습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총 페이지 432쪽의 책이 만들어졌습니다.
그리고 이 긴 포스팅을 한 건 역시... 한 권 사주십사 부탁드리기 위한 설레발이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꾸벅)
추가...
3년도 더 전에 썼다는 증거 샷이랄까...
2005년 9월 11일에 올렸던 자명고 서장...
그때 썼던 장면 자체는 남았지만, 문장은 남은 게 없이 모두 새로 썼습니다. 심지어 서장도 아니고 다른 곳에 사용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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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9월 단편 [황룡사 살인사건] 온라인 사이트 <글틴> 게재
2008년 4월 단편 [오리지날 맨] 온라인 사이트 <글틴> 게재
2008년 10월 단편 [구도] <판타스틱> 9월호 수록
2009년 3월 단편 [혈도] <판타스틱> 봄호 수록
그리고 블로그를 한참 하기 시작했고, <역사 속으로 숑숑>을 쓰고 있었네요.
아, 저 연도를 보면 2005년에서 2008년까지 어차피 공백으로 보이네요.
공백은 아닙니다. 저 기간 동안 써놓은 단편과 동화가 꽤 됩니다. 미발표로 사라지거나 착상만 해놓고 발전시키지 못한 것들도 제법 있고요. 대개는 블로그에 일부를 올렸다가 내렸는데, 아마 기억들은 못 하실 거예요. (이것들은 다 발표할 곳만 찾고 있는 중이죠...)
그리고 단편보다 더 짧은 이야기들도 많이 썼지요. 지금은 대부분 비공개로 돌렸습니다만.
<아이, 뱀파이어>처럼 연재하다가 출판 제의를 받아서 연재를 중단한 작품들도 있지요.
이것도 올해 나와야 하는 것 중 하나군요.
자명고 이야기를 하려다가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졌군요.
자명고는 역사 판타지 로맨스 소설입니다. <숙세가>를 쓰면서 삼국시대의 각 나라별로 이야기를 하나씩 만들려고 생각을 했죠. 고구려의 경우는 소재로 잡기 쉬운 유명한 이야기가 두 개가 있습니다. <황조가>와 <자명고>지요. 그런데 저는 유리왕을 예전부터 썩 좋아하지 않아서 자연히 선택할 이야기는 <자명고>가 되었습니다. 더 재미있는 것은 <자명고> 이야기는 본래 비극이라는 점이에요. 이태준은 <왕자 호동>에서 이런 비극성을 잘 표현하고 있죠. 하긴 그러다보니 그 소설에서도 낙랑공주는 한 에피소드처럼 다뤄지고 이름도 없답니다. 그런데 사실 제가 더 주목한 것이 낙랑공주였어요. 사랑하는 남자를 위해 조국을 배반한 여자. 호동이 연인을 잃은 비극으로 동정받는 것과 달리 낙랑공주는 더 비참한 지경에 놓여있지요. 그런 이유로 더 제 관심을 끌었습니다.
정통 역사물 형태를 띤 <숙세가>와는 달리 대무신왕 대의 고구려는 처음부터 마법이 횡행하던 곳이라, 이 소설은 당연히 판타지가 될 운명이었죠. 저절로 울리는 북이 존재한다면 다른 어떤 마법이 존재한다고 해도 이상할 것이 없으리란 생각 아래 만들어진 이야기가 <자명고>입니다.
그러니 여러분이 아시는 결론과 같은 비극은 아닙니다.
전혀 새로운 이야기를 하고자 했으며, 그런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자명고" 자체가 고구려를 파멸시키기 위한 음모의 일환으로 만들어지고, 이것이 우연찮게 낙랑으로 가게 되면서 사건이 벌어지게 되죠. 이때 낙랑은 중국의 동방변군인 낙랑군이 아니라 지금의 함흥 일대에 있던 영동7현 중 하나가, 소설에서는 불내가 낙랑국으로 자립한 것으로 나타납니다. 그런 이유로 낙랑군은 이 소설에 등장하지 않습니다. 그보다는 좀 더 직접적인 위협을 가해온 요동군 이야기는 조금 나옵니다. 당대 한나라 사정도 간략하게 짚고 갑니다.
사람도 아기로부터 시작해서 성장하듯이 고구려도 성장해 나갔다는 것, 당대에 주변에는 여러 나라들이 있었다는 점은 지극히 당연한 이야기이기는 하지만, 의외로 모르는 사람들도 있어서 그런 부분에서는 역사를 이야기하는 셈이겠습니다. 가능한 한 소설의 흐름을 방해할 설명을 넣지 않으려고 했고, 그래서 주석이 달리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시대를 표하는 단어들은 종종 나오는데, 그냥 그러려니 하고 읽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운초금이니 절풍이니 골소니 하는 말들이 나오는데 뜻을 알아도 그만, 몰라도 그만이고 반어피니, 첩어鯜魚니 뭐니 어려운 물고기 이름이나, 교시니 하는 말도 역시 알아도 그만 몰라도 그만입니다. 그냥 분위기를 띄우는 말들에 불과하니까요.
어디까지나 <자명고>의 기본 기둥은 호동과 옥연이라는 두 사람의 사랑 이야기입니다. 시대를 통찰하는 역사소설을 쓰려고 한 건 결코 아닙니다...^^;;
<자명고>에는 세가지 마법의 아티팩트가 등장하는데, 하나가 이룡의 가죽으로 만들어진 북 - "자명고", 두번째는 이룡의 심줄로 만들어진 활 - 화백궁, 마지막으로 어떤 것이든 삶아버리는 우왕의 구정九鼎 중 하나인 "오정"이 그것입니다.
고구려 왕자 호동과 낙랑 공주 옥연이 당연히 주연이지만, 옥연의 호위대장 재하, 시녀 예초와 호동의 부하 위수, 주류왕(=대무신왕)과 왕비 원비, 대무신왕의 부하이자 왕비의 심복인 일구, 고구려를 삼키려는 황룡국의 사휴왕과 마녀 흑요 등도 주요 등장 인물들이죠. 등장 비중은 작지만 송옥구나 애루도 강한 인상을 남기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처음 작업할 때는 원고지 1,200장만 쓰겠다고 마음 먹고 시작했는데, 원고를 넘길 때 이미 1,300장이 넘었고 수정 작업을 보름 거치면서 1,500장 가까이로 확장 되었습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총 페이지 432쪽의 책이 만들어졌습니다.
그리고 이 긴 포스팅을 한 건 역시... 한 권 사주십사 부탁드리기 위한 설레발이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꾸벅)
추가...
3년도 더 전에 썼다는 증거 샷이랄까...2005년 9월 11일에 올렸던 자명고 서장...
그때 썼던 장면 자체는 남았지만, 문장은 남은 게 없이 모두 새로 썼습니다. 심지어 서장도 아니고 다른 곳에 사용되었지요...^^







덧글
강율 2009/03/21 00:22 # 답글
ㅎ_ㅎ 자금적 여건이 나아진다면야... 그나저나 포스팅 읽던 도중에 글이 올라와서 깜짝 놀랐어요
초록불 2009/03/21 00:24 #
포스팅 읽던 중에 글이 올라오면 뭔가 변화가 있나 봐요???구입이 어려우시면 가까운 도서관에 신청이라도...^^;;
달그림자 2009/03/21 00:24 # 답글
축하드려요. 앗, 첫 댓글인 줄 알고 기대했는데..책 예쁘네요. 근데 제가 비극은... ;ㅁ; 마음의 여유가 한가득이 되길 기도해주세요. ;ㅁ;
초록불 2009/03/21 00:24 #
비극일리가 없죠...
달그림자 2009/03/21 00:30 #
하하하하하하하하....카드 값 현황만 보고, 바로 지르러 갑니다..
...싱크로율이 높아서. 줄줄 우는 버릇 때문에...;;
2009/03/21 00:24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초록불 2009/03/21 00:27 #
고맙습니다...^^
Sanai 2009/03/21 00:30 # 답글
마침 드라마도......(...)
초록불 2009/03/21 01:04 #
드라마와는 그저 배경만 같은 소설이라...^^
슈타인호프 2009/03/21 00:31 # 답글
꼭 사겠습니다^^
초록불 2009/03/21 01:04 #
고맙습니다.... ㅠ.ㅠ
사발대사 2009/03/21 00:37 # 답글
꼭 사겠습니다^^ - 2
초록불 2009/03/21 01:05 #
고맙습니다. ㅠ.ㅠ
하지은 2009/03/21 00:47 # 답글
축하드립니다 ^^ 꼭 구매하겠습니다.
초록불 2009/03/21 01:05 #
고맙습니다. ㅠ.ㅠ
dunkbear 2009/03/21 00:57 # 답글
출판 축하드립니다. ^^
초록불 2009/03/21 01:05 #
고맙습니다.
뱀 2009/03/21 00:59 # 답글
아... 출간일이 25일이군요. 재미있을 것 같네요. ㅎㅎ 장바구니에 쟁여두겠습니다.출간 축하드립니다 ^^
초록불 2009/03/21 01:05 #
고맙습니다... ㅠ.ㅠ
Allenait 2009/03/21 01:15 # 답글
25일이라 그때까지 잔고에 이상 없어야 할텐데 말이죠(...)
초록불 2009/03/21 09:57 #
없을 겁니다... (먼산)
우기 2009/03/21 01:40 # 답글
올 여름 한국에 들어가서 꼭 사보겠습니다. 기대됩니다.
초록불 2009/03/21 09:57 #
고맙습니다.
mattathias 2009/03/21 02:11 # 답글
비극이라면 좀 그랬을 지도.다음 주에 읽어 보도록 하지요.
전 구할 수 없는 책이 아니면 모조리 사서 읽으니...
초록불 2009/03/21 09:57 #
고맙습니다.
kkkclan 2009/03/21 06:14 # 답글
.......잊고있었는데 구도가 초록불님 글이었군요. 10월호에서 보고 대단하다 싶었는데...신작 축하드립니다.
초록불 2009/03/21 09:57 #
구도는 <꿈을 걷다>에도 수록 되었죠. 고맙습니다.
2009/03/21 08:02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초록불 2009/03/21 09:57 #
고맙습니다...ㅠ.ㅠ
어릿광대 2009/03/21 08:03 # 답글
이거 yes24에서 책을 주로 사고있는데 기다려야할듯 하네요 ㄷㄷ
초록불 2009/03/21 09:58 #
곧 올라오겠죠.
Pluto 2009/03/21 08:50 # 답글
축하드립니다.^^
초록불 2009/03/21 09:58 #
고맙습니다.
소시민 2009/03/21 09:27 # 답글
오 바로는 아니더라도 꼭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초록불 2009/03/21 09:58 #
고맙습니다...^^
耿君 2009/03/21 10:48 # 답글
책이 나오는군요!!! 축하드립니다~~~~
초록불 2009/03/21 10:58 #
고맙습니다.
야스페르츠 2009/03/21 10:49 # 답글
아... 전 비극이 좋은데... (퍽!) 출간 축하드립니다~
초록불 2009/03/21 10:59 #
비극도 섞여 있다고... (금방 말을 바꾸는...)
나아가는자 2009/03/21 11:57 # 답글
언제나 처럼 구매해야지요.^^ + 학교 도서관에도 신청할 생각입니다.
초록불 2009/03/21 12:48 #
고맙습니다.
더카니지 2009/03/21 15:24 # 답글
축하드립니다~ ^^
kkkclan 2009/03/22 10:16 # 답글
구도, 다시 보니 또 새롭네요. 10월호를 들었더니 없어서 간만에 판타스틱을 쭉 다시 읽었습니다.08년 9월 호에 실려있었네요.
초록불 2009/03/22 11:32 #
앗... 9월호였나요... 이런...^^
케이포룬 2009/03/22 16:03 # 답글
재밌게 보겠습니다.그나저나, '혈도' 구해봐야할터인데... 어찌 이번 연말에 보게 될까요? ㅎㅎ
초록불 2009/03/22 17:31 #
계간지라... 내년이나 되어야 책 낼만한 분량이 모일 겁니다.
바람의자유 2009/03/29 16:29 # 답글
오, 신간이 나오셨군요.출간 축하드립니다. ^^
초록불 2009/03/29 16:39 #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