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 남성중창단 제3회 정기연주회 *..자........서..*




아는 사람이 둘이나 나오는 공연을 보고 왔습니다.

"빠다"라고 통하는 이지스님과 왕종근 아나운서가 있는 합창단 공연입니다.
물론 왕종근 아나운서는 절 모르죠...^^;;

빠다님으로 말하자면 노란 양복을 입고 나왔을 때... 정말 녹은 빠다처럼 보여서 우리 자리에선 작은 웃음이...^^;;

공연은 국립중앙박물관의 극장 '용'에서 있었는데 시설도 좋고(잠자기 편한... 퍽!)
공연도 좋았습니다.

오랜만에 문화행사에 같이 간 아내도 좋아했고요.

공연을 보는 동안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오랜 연습을 거쳐 이렇게 꽉 들어찬 관중들 앞에서 노래를 부른다는 것은, 그것만으로도 참 멋진 경험이다, 라고요.
대학 때 연극 연출을 했던 기억도 나고 그렇더군요. 공연이라는 것은 참 여러가지로 매력이 있는 행사입니다.

이 연주회는 다음주 금요일날 KBS 2TV [세상의 아침]에서 소개가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박언니가 매우 인상적이었는지 좀 찍어도 되겠느냐고 양해를 구하자, 박언니는...

"싫어요."

라고 당당하게 거절했다는...

그래서 제 얼굴은 안 나옵니다...^^;;

덧글

  • Allenait 2009/04/04 23:59 #

    저도 문화행사 한번 가야 하는데 말이죠(..)
  • 야스페르츠 2009/04/05 00:02 #

    오오. 공연이야말로 만인의 로망! 아마추어 합창단인가요?
  • 초록불 2009/04/05 00:04 #

  • catnip 2009/04/05 03:00 #

    문화행사도 자꾸 접하다보면 차라리 익숙해질까요.
    심지어 가수 콘서트장에서도 박수는 치긴했는데 제대로 공감하거나 즐기진 못했던 인간인지라 문화적인 감수성은 전무한 인간이라고 스스로 느끼고 불가피하지않으면 일부러 가보질않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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