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대충하는 이야기 *..만........상..*

1.
대충하는 이야기다. 진짜로.

2.
사실은 그냥 농담이기 때문이다.

3.
미디어법의 문제는 조중동이 방송을 만들어 국민을 세뇌할까봐...에 있는 건가?

4.
내 생각엔 조중동이 방송을 만들어도 뉴스에는 별 신경 안 쓸 것 같다.

5.
뉴스캐스트를 봐라. 클릭 낚시질에 눈이 멀어서 연일 올리는 건 섹스, 섹스, 섹스 기사들이다. 다른 건 다 양념식 구색맞추기에 지나지 않는다. 동아일보의 메인 뉴스는 <강남 성매매 업소 지도 만들어보니...>이다. 기사 내용이야... 만들어보니 많더라...이고. 더 웃기는 건 지네 취재 기사도 아니고 통신사 뉴시스 기사 받은 걸 지네 신문 메인으로 올려놓은 거다. 조중동에 뭔 놈의 자존심이 있겠냐마는...

6.
조선일보는? 성도우미, 여대생의 고민, 초미니 원피스... 허구헌날 이런 기사만 올린다.

7.
따라서 조중동이 방송을 만들면... 그건 어쩌면 초특급 섹스방송이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8.
에... 그러니까 반대파는 결국 저질 방송의 탄생을 막고 싶어하는 건가? 침 흘리며 기다리는 남자들이 어디 없으리란 법이 없다. (에라이...)

9.
이상 되도 않는 망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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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Allenait 2009/07/22 00:53 # 답글

    ..뭐 굳이 조중동이 아니라 다른 신문사가 만들어도 크게 다르지 않을것 같군요
  • 온푸님 2009/07/22 01:31 # 답글

    그 쪽이 정파적 이해에 그다지 얽매이지 않는다쳐도, 최소한 경쟁 과열로 인한 방송 상업화의 가속은 분명해질겁니다. 뉴스나 시사보도의 연성화는 필연적일거고요.
  • 윤민혁 2009/07/22 04:04 # 답글

    http://redbook.chosun.com/

    조선일보는 이미 이러고 있습니다. (...)
  • 초록불 2009/07/22 12:37 #

    저거 한 지 오래 되었죠...

    메일로 광고도 보냅니다. 사무실에서 열어보면 큰일날 수준으로...-_-;;
  • 위장효과 2009/07/22 08:56 # 답글

    각 신문사의 인터넷 신문 들어가보면 옆의 AD...모두가 성하고 관련된 것들 뿐이던데 그걸 방송으로까지 하고싶다 이거죠 뭐.
  • dunkbear 2009/07/22 08:58 # 답글

    8. 그 논리대로라면 다음 국회의원 선거 때 볼만하겠군요.
    초특급 섹스방송을 결사 저지한 정치인들은 모든 남성들의 적이 될테니... ㅋㅋㅋ
  • 아야소피아 2009/07/22 08:59 # 답글

    3. 이미 인터넷 언론이 있고(요즘 TV 뉴스보다 이걸 보죠) 언론들의 행태에 대해 온갖 경험을 해온 국민들입니다. 저도 국민들이 그리 쉽게, 어리석게 세뇌당할 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특히 조선일보 기사 수준이 영..) 미디어법 반대하는 측이 (지나친) 공포 조성을 하는 것 같습니다.(저작권법처럼 말이죠)
  • 악동 2009/07/22 09:58 # 답글

    JYP가 자주 시청할지도 모르겠군요.

    쎾쓰는 꼐임이다.
  • 네비아찌 2009/07/22 11:06 # 답글

    이거 참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르게 만들어 주시는 메이저 신문 나으리들이군요....
  • rumic71 2009/07/22 11:56 # 답글

    이 포스팅이 진짜라는 전제 하에 미디어법을 적극 지지합니다.
  • 초록불 2009/07/22 12:36 #

    ^^;;
  • Tzar Bomba 2009/07/24 18:53 # 답글

    재미있는 글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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