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고객은 그저 봉 *..만........상..*

1.
과거 케이블방송의 인터넷을 이용하고 있을 때.

신규가입이벤트가 붙었다. 이것저것 사은품도 많고, 월 이용료도 할인해준다.

전화해서 물어보았다. 기존가입자 혜택은 없는가, 라고. 나는 이미 약정기일을 넘긴 고객.

없단다. 몇 가지 물어본 끝에 알게 된 사실. 해지하고 다시 가입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이야기.

해지하고 재가입했다.

2.
KT의 인터넷을 3년도 넘게 이용하고 있었다. 장기 가입으로 인한 다소의 혜택이 없었던 것은 아니나, 전화 등과 묶음 할인을 받으려고 하니까, 해지하고 다시 가입하란다. 물론 일은 서류 상으로만 진행된다. 해지하고 다시 가입했다.

3.
케이블 HD방송을 신청했다. 기존 고객으로서 업그레이드 할 시에 받는 할인과 신규가입하고 3년 약정을 하면 받는 할인 금액의 차이가 3만원 이상 난다. 해지하고 다시 가입했다.

4.
그리고 오늘. 이제 노턴 안티바이러스 기간이 한달 남았다. 그래서 기간연장하란다. 그 비용은...

28,900원에 부가세 별도니까 31,790원.

그런데 지금 판매하고 있는 노턴 안티바이러스 2010의 가격은...

배송료 무료의 15,010원.

오래된 고객은 그저 봉인 것인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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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깜빡의 생각 2009/10/14 13:25 #

    낚인 고기에게는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습니다.... more

  • 다즈의 느낌 2009/10/14 13:42 #

    장기 가입자는 봉… 주기적으로 해지와 가입이 필요하다.... more

덧글

  • 슈타인호프 2009/10/13 20:13 # 답글

    한국 기업들의 고약한 속성인 듯 합니다. 아마도 윗전에

    "신규 고객 XXX명을 유치했습니다!!!"

    하고 보고하는 문화 탓이겠죠.

    기존 고객의 유지에 신규 고객의 확보보다 높은 점수를 주지 않는 한 끝나지 않을 부조리라고 생각합니다.
  • 초록불 2009/10/13 20:14 #

    시만텍은 미국 회사라능....
  • Niveus 2009/10/13 20:19 #

    하지만 시만텍 코리아는 한국회사라능(...)
  • highseek 2009/10/14 09:57 #

    노턴안티바이러스의 유통을 책임지는 시만텍 코리아는 한국 회사죠..(...)
  • 초록불 2009/10/14 10:08 #

    흑흑... 네...
  • asianote 2009/10/13 20:13 # 답글

    낚인 고기에게는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습니다.
  • 초록불 2009/10/13 20:14 #

    파닥파닥...
  • 충격 2009/10/13 20:16 # 답글

    며칠 전에 카스퍼스키 1년 2010원 이벤트를 했었지요.
    이게 웬 떡인가 하면서 냉큼 결제했습니다;
  • 초록불 2009/10/13 20:23 #

    그냥 V3나 쓸까봐요.
  • Sanai 2009/10/13 20:18 # 답글

    전 노턴은 영 못믿겠.....
  • 초록불 2009/10/13 20:24 #

    제 경우를 보면, 바이러스 면에서 문제를 일으킨 적이 없습니다.
  • Niveus 2009/10/13 20:20 # 답글

    여러모로 재미있는 나라입니다.
    아마 고정고객을 봉으로 아는 거의 유일한 '선진국'이 아닐까 싶습니다(...;;;)
    도대체가 신규가입고객은 계속 몇백만인 이동통신 보면 뻔히 보이지 않습니까(...인구수를 넘었어!?)
  • 초록불 2009/10/13 20:24 #

    이동통신도 그렇겠죠. 몇 년간 KT를 쓰고 있지만...
  • dunkbear 2009/10/13 20:23 # 답글

    그래도 도시에 사시니 나은 것이죠. ISP가 오직 KT뿐인 이곳에서는 해지신공도 안먹힙니다. ㅜ.ㅜ
    예전에 인터넷 해지한다고 하면 10만원 어치 상품권이나 경품 안겨준다던 경험담들은 저하고는 아무런 상관이 없었다는.... ㅠ.ㅠ
  • 초록불 2009/10/13 20:25 #

    후후... 여기도 바로 석 달 전까지 KT뿐이었습니다. 당연히 해지신공 같은 건 발휘해본 적이 없죠.
  • 我幸行 2009/10/14 00:29 #

    한 회사 밖에 안들어오는 곳에 살면서 소햏은 마눌님 명의로 1년 소햏명의로 1년 바꿔가면서 가입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 해 보심은 어떠 할런지요?
  • 초록불 2009/10/14 00:35 #

    그런 방법도 있군요. 지금은 별 상관 없습니다.
  • dunkbear 2009/10/14 00:56 #

    전 암울한 솔로랍니다... ㅜ.ㅜ
  • 마르키스 2009/10/14 22:45 #

    어무니 명의로 고고 해보세요 ....암울하시네요 ㅠㅠ
  • 코토네 2009/10/13 20:23 # 답글

    오래된 고객은 봉이라는데에 정말 공감합니다. 오늘 월 9,900원 초고속 인터넷이 등장했다는 뉴스를 보고 뿜어버렸습니다;;;
  • 초록불 2009/10/13 20:25 #

    아니, 그런 소식이 어디에...
  • 마르키스 2009/10/14 22:47 #

    유선방송(케이블인지...)이랑 인터넷 같이하면 인터넷비용만 계산하면 9,900원이라고 나오더군요. 아직 시작한 건 아니고 아직 사업자 등록 대기중이라고 하던 ...
  • 초록불 2009/10/14 23:37 #

    유선방송 인터넷은... 비추입니다. 저는 워낙 데인 경험이...
  • 滿月 2009/10/13 20:24 # 답글

    휴대폰도 신규는 혜택이 많은데 기존 고객에 대한 대우는 안습이죠.
    그래서 저도 그저 왔다 갔다 합니다. 그냥 쭈욱 쓰면 바보되는 느낌입니다.
  • 초록불 2009/10/13 20:26 #

    정말 귀찮아서 왔다갔다 안 하긴 하는데... 그냥 바보 맞는 걸로 하겠습니다. 흑...
  • 러움 2009/10/13 20:29 # 답글

    저도 그래서 KT를 해지했지요..(..) 진짜 대놓고 신규 아니면 혜택 없다는 직원들이 고해성사를 듣다보면 왜 오래써야하나 싶더라구요. :)..
  • Allenait 2009/10/13 20:29 # 답글

    ..정말 오래된 고객은 봉인것 같습니다.. 휴대폰이 그런 쪽에서는 제일 센것 같더군요. 정말 기존 고객 대우는 꽝인데 신규는 아주 혜택이 넘쳐나더군요
  • Hatchery 2009/10/13 20:32 # 답글

    저희집은 SK브로드밴드(구 하나로) 3년 넘게 쓰면서 같은 경우로 파워콤으로 바꿨습니다.
    그런데 해지신청 하려고 전화거니까 그전까지는 기존가입자에게는 혜택 하나 없다던 SK가 신규가입자와 동일한 조건을 걸더라고요. 부모님과 저 모두 화가나서 해지담당자한테 뭐라뭐라 한 후에 해지했죠.

    결론은 1년약정... -ㅅ-
  • 로오나 2009/10/13 20:34 # 답글

    원래 약정 끝나고 다른 회사로 옮기겠다고 하면 그제야 굽신굽신하죠. 올드 유저에 대해서는 게임이고상품이고 배려가 하나도 없어요. 우후후. 비뚤어지고 싶은 이 세상.

    근데 제가 노턴 인터넷 시큐리티를 써보면서 느끼는 건데... 어차피 안티 바이러스 포함하고, 보안에 관련된게 다 포함되어 있어서 신경쓸게 없다는 점이 좋긴 하군요.
  • 아빠늑대 2009/10/13 20:49 # 답글

    7년을 사용한 핸드폰 회사에서 폰 바꾸려고 하니까 공짜가 아니라 지원금 얼마를 준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그 지원금을 포함해서 제가 내야 할 돈은 28만원... 똑같은 폰을 회사 바꾸면 0원이더군요. 당연하게도 그렇게 오래 사용하면서 제가 받은 혜택은 매월 전화세 나올때 몇 % 할인되는게 전부더라고요.
  • 갑그젊 2009/10/13 20:54 # 답글

    이미 낚인 고기에게 맛난 떡밥을 던져줄 필요는 없는 거라능...

    저도 하나로 텔레콤이 SK브로드밴드로 합병되면서 하나포스와 집전화가 모두 SK로 넘어가서 좀 쓰다가 보니... 인터넷이 영...느리더군요. 그래서 인터넷 속도가 왜 이러냐고... 혹시 광랜으로 바꾸려면 돈 얼마 드냐고...물었더니...-_-... 추가비용 없다카더군요-_-;;;;;;;;;;;;;;;;;;; 여지껏 동네에 광랜이 들어와서 추가비용없이 쓸 수 있었는데, 공지조차 해주지 않은 겁니다-_ㅜ
  • 정천양 2009/10/13 21:25 # 답글

    오래 쓰다보면 솔직히 저런 사은품이라던가 혜택들에 혹해서 해지하고 싶어지는게 한두개가 아니더군요. 땡깡피우는 고객들한테 하는수 없이 해준다는 그런 느낌만이 와서 정말 싫습니다. ㅠ 지들 먹고 사는거 도와주는것도 전데... 신규 고객 유치에만 혈안인 느낌이죠....
  • LVP 2009/10/13 21:40 # 답글

    그냥 알약이나 한통 털어넣.....;ㅅ;

    ※여긴 미국이라 V3재계약 결제가 애매해서....
  • 초록불 2009/10/13 22:15 #

    V3라이트는 무료입니다만...
  • LVP 2009/10/13 22:33 #

    그렇다고, 산 걸 내치려니 기분이....
  • 이네스 2009/10/13 21:49 # 답글

    언제나 봉인겁니다. ㅠㅠ 맞다. 노턴은 6개월 행사합니다~
    http://arrestlove.tistory.com/255
  • 초록불 2009/10/13 22:17 #

    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catnip 2009/10/13 22:29 # 답글

    봉인걸 아직도 모르셨단말씀입니까!!!
    아, 그리고 얌전히 달라는대로 돈고스란히 가져다 바치는 착한 고객역시 오로지 봉일뿐이지요.--+
  • 초록불 2009/10/13 22:41 #

    으흑....
  • 大望 2009/10/13 23:54 # 답글

    경험상 착한 고객이 약80%정도 됩니다.
    움직이는 고객은 20%정도? 한번 경험치가 쌓인 고객은 잘 옮겨 다니거든요.
    한국의 모든 통신사는 20%가지고 개싸움 하고 있는 거죠.^^
    어떻게 보면 착한 고객이 정상적인 건데, 통신사들의 개싸움덕에 발빠른 20%소비자들은 덕을 보고 있는 거죠.(뭔가 앞뒤가 안맞...)
  • 초록불 2009/10/14 00:22 #

    그래도 착한 사람(?)이 많다는데 위안을... (그럴리가!)
  • ENCZEL 2009/10/14 00:11 # 답글

    특히 통신업계는 한 군데에 충성을 다할것을 굳게 맹세할 수록 고객의 돈이 더 잘 뜯겨진다(?)는 사실은 이미 알려진 바죠..

    SKB 인터넷 3년 약정 끝날때 쯤 해지신공 넣으니 상품권 5만원과 3개월 무료 혜택을 주더군요. 1년 연장하는 조건으로.. 끝날때 쯤 또 한번 해 봐야겠습니다. ㄲㄲㄲ

  • 초록불 2009/10/14 00:23 #

    이 동네는 선택의 여지가 없어서 "네, 해지해 드리겠습니다"라는 소리만 들었죠. 다행히 드디어 두 개가 되어서 저도 다음에는 한 번 해볼 참입니다.
  • 我幸行 2009/10/14 00:31 # 답글

    요즘 인터넷을 해지 하겠다고 전화하면 바로 요금을 깍아주기도 합니다.
  • 초록불 2009/10/14 00:35 #

    그동안은 통하지 않았습니다. 사는 곳이 워낙 외진 탓에...
  • 번동아제 2009/10/14 00:59 # 답글

    다른 것은 다 그려려니 하다가 노턴 안티바이러스에선 진짜...
  • 초록불 2009/10/14 09:11 #

    손발이 안 맞는 거겠지요. 아무튼 보는 순간 만정이 떨어져서 그냥 공짜 프로그램으로 돌릴까 심각하게 고민 중입니다.
  • 무명병사 2009/10/14 01:27 # 답글

    저도 각종 서비스가 기존 사용자를 쌩무시하는 처사에 뭔가 손해본 느낌이.... 노턴 안티바이러스는 정말이지 이뭐병이군요. 기존 사용자를 무시하는건가 저거--+
  • 초록불 2009/10/14 09:11 #

    휴...
  • 싱글·하트 2009/10/14 01:33 # 답글

    이런 점에서 연장횟수가 많아질수록 할인폭이 커지는 V3가 좋죠. 하지만, 여기도 5년차 이후로는 똑같아서 좀 아쉬워요. 2년차보다 5년차가 훨씬 싸기는 하지만, 5년차랑 10년차는 같은 가격.
  • 초록불 2009/10/14 09:12 #

    흠.. 그렇군요.
  • 스카이 2009/10/14 01:55 # 답글

    그렇죠, 신규 고객은 봉입니다.

    최근에 몇년간 써오던 통신사를 바꾼 것도 그런 이유고, 요즘 인터넷을 바꾸려는 것도 그런 이유죠 -ㅅ-
  • 초록불 2009/10/14 09:12 #

    네...^^
  • 바비 2009/10/14 03:14 # 답글

    미국서도 기존 고객은 별로 안 챙겨줍니다. 제 생각으론 사람들의 귀차니즘 (전화해서 이거저거 따져보고 바꿔라 마라 하는 그 과정)을 이용하는 것 같습니다. 사실 1-2년마다 서비스 바꾸려면 (단지 서류상으로만 해지-재가입) 은근히 일이라고 생각하거든요.
  • 초록불 2009/10/14 09:13 #

    미국도 그렇군요. 역시 기업의 입장은 그런 건가 봅니다.
  • 배둘레햄 2009/10/14 03:45 # 답글


    약정기간 끝나면 비교해보고 신규가입하는 것이 절대진리죠...
  • 초록불 2009/10/14 09:13 #

    다른 데 갈 곳이 없는 사람들은 속 터집니다.
  • 동사서독 2009/10/14 04:39 # 답글

    두루넷 -> 하나로통신 -> 브로드밴드로 자동으로 넘어간 1人입니다.
    제가 살고 있는 지역의 '단독주택'에는 두루넷 밖에 답이 없을 1998년 그해 봄에 두루넷 설치한 지 이제 어언....
  • 초록불 2009/10/14 09:13 #

    저도 올해에 와서야 갈아탈 곳이 생겼죠. 생기자마자 갈아탔습니다만...^^
  • JinAqua 2009/10/14 06:16 # 답글

    저와 같은 경우네요-
    저도 같은거 계속 쓰고싶은데, 엄마가 돈주면서까지 하는데도 많은데 자꾸 왜그러냐고 -_-;;
    전화로 얘기해서 받아낸 사람도 있다던데, 그러든가 해약하고 다시 계약하든가 해야겠어요.
    기존에 있는 회원이나 잘 지켜라 이녀석들아;
  • 초록불 2009/10/14 09:14 #

    기업 입장에서는 흥미가 없나봐요.
  • ecotary 2009/10/14 07:55 # 답글

    시간과 발품을 팔아 낮은 비용을 지불하는 것과, 시간과 발품을 팔지 않고 그냥 높은 비용을 지불하는 것 사이의 선택입니다.

    귀챠니스트는 봉이 되는 것이고, 어찌보면 봉이 됨을 마다하지 않기에 귀챠니스트의 길을 선택하게 되는 것이겠죠.
  • 초록불 2009/10/14 09:17 #

    발품을 팔래도 팔 수가 없는 입장에 놓이는 경우도 있거든요. 이 집에 산 지 10년인데, 옮겨탈 수 있는 인터넷망이 들어온 게(그것도 10메가짜리-더구나 실질적으로는 KT이외에는 대안도 되지 않는 상황) 5년전. 그리고 100메가 선은 몇 달 전에야 생겼죠...^^

    제가 생각하기에는 고객을 귀차니스트 취급하고 봉으로 여기고 있는 기업에 대한 이미지 추락이 만만치 않습니다.
  • 키마담 2009/10/14 09:00 # 답글

    마지막 대박이네요 ㅋㅋ

    저는 그래서 kt에 전화해서 해지하겠다는 포지션을 취하곤 합니다.
    그러면 1년에 3개월정도는 사용료를 제하여 주곤 하더라구요.
  • 초록불 2009/10/14 09:17 #

    저도 이번 약정이 끝나면 그런 일을 해볼 수 있겠지요.
  • 야마짱 2009/10/14 09:03 # 답글

    흠... 메가패스쓰는데요 3년 우수고객으로 몇천원 빼주더군요. 한 6천원정도였던걸로 기억합니다.

    12개월 * 3년 약정 * 6천원하면 = 20만원 나옵니다.

    메가패스의 상술이지요. 결국에 본전이라 생각됩니다만.. 대출이라 생각하는게 훨맘편하죠
  • 초록불 2009/10/14 09:19 #

    네, 그래서 열심히 계산해보았었지요. 10메가 KT에서 100메가 LG로 갈아타면서 계산해보니까 금액만 따지면 10메가 KT가 낫더군요. 장기할인 덕분에. 물론 이 경우에 몇 만원의 차이가 중요한 건 아니어서 얼른 LG로 갈아탔지요.

    동네가 모두 LG로 갈아타자...

    KT가 몇년을 이야기해도 해주지 않던 100메가 라인 공사를 두달도 안 걸려서 뚝딱 해내더군요. (그나마 두 달 걸린 건 분명 고객이 팍팍 줄어든 시점에서 공사를 시작했기 때문일 겁니다.)
  • 2009/10/14 09:40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 초록불 2009/10/14 09:43 #

    고맙습니다.
  • 허안 2009/10/14 10:16 # 답글

    한국인은 이벤트에 약합니다. 기업탓만은 아닌듯. 선박페인트에 유해성분 조정, 밧줄 규격제정 이런것은 안쳐주죠. 고속도로를 뚫고 월드컵이나 올림픽을 유치해야 알아주죠. 그 과정에 생돈 쳐들어간 것이 모두 자신에게 돌아오는 것은 생각지 않고 말입니다.

    신규가입에 혜택준 것이 결국 어디서 부담하겠습니까?
  • 초록불 2009/10/14 10:24 #

    ㅠ.ㅠ
  • 써니 2009/10/14 10:43 # 답글

    비슷한 경우인지 모르겠지만,
    제경우에 C일보를 2년 넘게 구독해오다가
    타J일보에서 무료구독 9개월에 상품권 5만원 유혹에 넘어가서
    C일보에게 타일보 구독으로 인해 더이상 보지 않겠다고 하니
    그제서야 J일보에서 제공하는 조건을 그대로 해주겠다면서 계속 구독해
    달라고 애걸하더군요.

    이런, 장기구독한 제가 바보로 느껴지더군요.
    이제는 1년 단위로 신문을 돌려보렵니다.

    이제 인터넷과 핸드폰 돌리기 GOGO
  • 초록불 2009/10/14 23:37 #

    그런데 한 번 구독하면 끊기가 힘들어서...
  • 萬古獨龍 2009/10/14 10:55 # 답글

    저같은 경우에도..

    pc를 하나 더 구입해서 인터넷을 공유를 시켜야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KT(제가 쓰는)에 문의를 했습니다. 'pc를 하나 더 샀는데 인터넷을 공유를 시켜야한다. 뭐 해주는 것 없는가' 이미 저는 약정기간을 한참 넘긴 5년을 넘게 쓰는 상황이었으니 뭔가 서비스가 있을줄 알았는데....

    전문 상담원이랑 통화할 수 있었던게 처음 전화 후 3일 뒤.

    상담을 했더니 공유기는 당연히 유료... 요금도 추가....


    그래서 SK에 문의를 했더니 pc 두대 다 연결해주고 공유기도 무상으로 바꿔준다길래 보류시키고, KT에 다시 문의했습니다. SK측에선 이러이러하게 해준다고 했는데, 약정 넘기면서 쓰고있는데도 서비스도 없고 돈을 더 내야하냐고 문의를했죠. 이번엔 전문상담원의 전화가 바로 오더군요. 그러더니 전부다 무상으로 해주고 약정기간 넘게 썼으니 요금을 좀 인하해주겠다고 하더군요.

    확실하게 깨달은건 오래된 고객은 정말 봉이라는 점. 그리고 악다구니를 쳐야(거의 일주일 가까히 쳤으니) 제대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 초록불 2009/10/14 23:38 #

    서비스는 제 발로 걸어오지 않는다... 이런 걸까요...
  • 빛의화살 2009/10/14 11:03 # 답글

    해지 후 재가입하라는 경우 본사에 전화해 보면 처리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 경험에 의하면 말이죠. 많은 인터넷, 휴대전화등 통신기업의 경우 신규가입자를 유치할 경우 받는 보조금에 그 가입자가 지불하는 요금에서 약간의 수수료를 받는다고 들었는데 다른 사업자가 유치한 고객의 경우 무조건 해지해야한다는 말이 1착으로 나오죠. 정작 같은 건으로 제가 가입한 사업자에게 문의하면 별 소리없이 처리해주더군요. 어떤 경우인지는 모르지만 제가 당한 경우일 수도 있어요. 휴대전화를 한 사업자에게 5대를( 가족들것) 순차적으로 사면서 친해진 통신사업자에게 들은 이야기와 인터넷 관련하여 제가 경험한 내용을 토대로 그렇게 저는 알고 있습니다.
  • 초록불 2009/10/14 23:38 #

    호, 그렇군요.
  • 나야꼴통 2009/10/14 11:24 # 답글

    저도 낚인 고기 신세였지만.. 요즘은 요령이 생겨서....

    뭔가 득이 될만한 이벤트가 발동이 되면..
    해지 스킬 을 슬쩍 발동 하고
    콜센터 연락이 오면.... 위약금 면제처리 받으며 재가입 하면서
    이벤트 는 덥썩물어버리고 있습니다.

    그 덕에 지금 사용중인 동네케이블 방송은 총 사용 8년 사용에 가입 기간을 2년을 넘긴적이 없군요.

    예전에 4M 인터넷 요금으로 지금은 100M + 디지털 HD 방송 + 인터넷전화(이건 지금 배송중~~)
    에 다가 무선 모뎀 임대요금 면제 에 ... 셋탑박스 반값으로 보고는 있습니다.

    이런 고객이 많을진 모르겠으나, 이런 고객이 있어도 회사에 지장이 없다니 아직도 남겨먹을 요금이 있나 봅니다.

    (고객센터에서 해지 고객 에게 던져줄 작은 미끼들은 콜러 와 센터 장의 권한에서 일정부분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 moesi3033 2009/10/14 13:00 # 답글

    어베스트 써라! 30분마다 업뎃된다
  • 초록불 2009/10/14 23:39 #

    뉘신지요?
  • 이메디나 2009/10/14 13:30 # 답글

    저도 KT쪽에 인터넷 집전화 핸드폰을 거이 10년 가까이 쓰지만 정말 잡은 물고기에는 관심이 없는거 같더군요 OTL

    뭐 인터넷은 중간에 좀 난리를 쳐서 라이트 요금에 프리미엄 해택을 잠시 받긴 했지만 그래도 뭔가 계속 손해 보는 기분이 드는게 정말 아니다 싶더군요.
  • 나인테일 2009/10/14 14:08 # 답글

    그래도 유선인터넷은 사업자도 많고 완전경쟁에 가까워서 이 정도이지...
    무선 인터넷은 KT-SKT 두 개 밖에 없는데다가 가격 정책에 있어서는 거의 담합이나 마찬가지라 막장도이런 막장이 없지요... 후우....

    그나마 KT 와이브로가 거의 유일한 개념 가격 상품인지도요...;;;
  • 나야꼴통 2009/10/14 15:11 #

    SK 와이브로 가 가격적인 면에서는 더 나을수 있습니다.
    후발 주자 가 선발 주자 따라갈때 필요 한건..

    돈X랄 밖에 없는 지라..

    지금 쓰고는 있는데 나쁘지는 않군요

  • 이른아침에 2009/10/14 15:18 # 답글

    기사를 보면 노턴의 웹쇼핑몰에서 할인된 가격이 더 늦게 적용된다더군요. 시만텍 홈페이지 쇼핑몰에서도 2010이 아직 안 올라와있고요. 그 때문이 아닐는지요?
  • 초록불 2009/10/14 23:40 #

    모르겠습니다.
  • Seia 2009/10/14 15:29 # 답글

    KT와이브로에, 인터넷에, 전화를 쓰고 있습니다. 와이브로는 해지할까 생각하다가도 용량제한 없는(지금은 사라진) 요금제다보니 그러질 못하겠더군요. 그냥 인터넷의 경우에는 우수고객으로 넘어가서 할인은 그렇다쳐도 예전에 자꾸 말썽을 부려서 AS받다가 해지 이야기를 얼핏 흘리니까 멀리서 광랜을 끌어다가 지금 회선으로 바꿔준 기억이 납니다.(....) 덤으로 전화는 예전에 한달인가 이벤트로 정액요금으로 전화를 쓸 수 있는 이벤트성 요금제가 있었는데 그게 있었고요. 이리해서 세 통신요금이 6만원 돈정도 나오고 있네요. 역시 비싼거겠죠?(...)
    이쪽은 그렇다쳐도 휴대폰은 매 3년마다 약정의 노예가 되는게 확실히 정답인 것 같습닏...(...)
  • 징소리 2009/10/14 15:40 # 답글

    허허.. 그거 맛좋은 먹잇감이네요. 귀찮더라도 해지-신규가 정답인듯.
  • Edge 2009/10/14 17:38 # 답글

    인터넷 가입으로 재미 본 적이 몇번 있다는...
    아파트 단지라서 자주 고객유치 행사를 해서요
    근데 이상하게 요즘은 잘 안하네요...흠;;

    자주 회사를 바꾸던지, 클레임을 자주 넣어줘야한다는...
  • 베르날레스 2009/10/14 17:46 # 답글

    그래서전.......알약 씁니다.ㅋㅋ 파닥파닥..
  • 씩스 2009/10/14 18:06 # 답글

    어머니가 5년간 사용하시던 통신회사를 바꾸니 그제야 전화가 와서
    왜 바꾸시느냐고 몇년만 더 사용하시면 혜택이 어쩌구 저쩌구....
    그냥 바꿨음.
  • onyxknight 2009/10/14 18:10 # 답글

    저도 거의 10년째 KTF 쓰는데 혜택 하나도 없어요 진짜.
    말만 VIP라고 하고 전에 공짜폰 하나 바꿔준 게 전부.
    근데 그것도 창고에서 썩던 고물 주고 2년 노예약정.
    차라리 번호이동하고 신규가입하는 게 더 좋더라구요.
  • BeN_M 2009/10/14 18:14 # 답글

    잡아논 고기에는 밥을 안준대...
    (남자만 그러는 건 아닌가, 젠장할)

    P.S. 그래서 저도 이번에 핸드폰 통신사를 옮기려고 합니다 ^^
  • 역성혁명 2009/10/14 18:43 # 답글

    저는 카스퍼스키 살려고했는데,
    물량이 없다는 말에 그만 노턴AV보다 비싼 노턴 360 3.0을 구입했습니다.
    어엉어어어엉어어엉....... 내 5만 5천원~ 게다가 더 슬픈건... 라이센스가 고작 1년!!!
    2년치는 가격이 뭣같습니다. 게다가 온라인백업용량을 올린 프리미엄까지
    나와서 팔고 있었는데요. 2년치가 19만원입니다 옙....
  • 초록불 2009/10/14 23:41 #

    헉...
  • _tmp 2009/10/14 19:08 # 답글

    제 본가는 선택지가 없어서 8년인가 KT를 쓰다가 근래 SKB로 옮겼는데, KT에서 한마디 튕김 없이 바로 해지해 주더라는군요. 가끔씩 그럴 때도 있습니다.
  • 초록불 2009/10/14 23:41 #

    그런 게 더 무섭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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