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선전해주고 싶지 않아서 제목을 공개하지 않는 유사역사학 책 58쪽...
역사와 현실은 다르다는 것을 서로 이해해야 한다. 특히 고대사는 동북아시아 모든 나라가 힘을 합하여 찾아야 할 공동의 과제라는 점을 알아야 한다. 역사는 분명히 찾되 현실에 적용하여 "네 땅이다" "내 땅이다" 하는 영토 싸움은 지양해야 한다. 다만 역사적인 사실로 인정하고 그것을 교훈삼아 미래를 꿈꾸는 자료로 활용해야 한다.
아니 이렇게 건전한 이야기를 하다니... 눈을 씻고 다시 읽어봐야 할 판이다...는 개뿔이고, 바로 이어지는 문장을 읽어봅시다.
중국은 그들의 국가사관에 따라 중국의 현 영토 안에 있는 역사는 모두 중국 역사라고 주장하며 우리 고대사까지 훔쳐가려고 하고 심지어 우리 민족의 영산이라는 백두산과 간도를 포함한 영토까지도 소유하려고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하고 있는 것 같다.
간도는 이미 중국의 영토야... 영토라고.... 영토 싸움은 지양해야 한다며... 정신 줄은 어디에?

이 글의 가치는 이것 뿐...
이렇게 논술 쓰면 망합니다.
덧글
라고 하면서 이 말도 앞뒤가 안 맞는 거 같...
그게 뭔지 몰랐는데 참맛을 알고갑니다
유사역사학의 참맛은 위 포스팅에서....^^
정말 이중적이네요(..) 아님 모순인건가요[....]
이걸 인정하는 것이 싸움을 지양하는 것...
이런 이야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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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소리야!!!
왜냐면 그 영토는 당연히 우리 쥬신이 찾아가야 하는 거니까.....
라고 생각했던 거 같습니다 ^^;
보스몹을 죽여야 얻을수있다는 사실을 알았을때의 기분//
-> 싸우지말자하는 사람치고 안싸우는 사람 없다지만... 기억력 부족일려나요(...)
->
중국은 동북공정과 같은 역사적 사기를 그만두고 환국이 중국 대륙을 지배했었다는 역사적 사실을 겸허히 인정하고 단지 지금 살고 있다고 해서 대륙이 중국 땅이라는 헛된 주장을 하며 영토 싸움을 벌이려고 해선 안되오.
없으면 하다못해 지도라도...제발 자비를 ;ㅁ;
ㄴ참 잘도 합니다..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