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 꿈을 쏘아올린 최무선]과 작품 잡담 *크리에이티브*



첫 인물 그림책 (웅진다책) 27권 <펑! 꿈을 쏘아올린 최무선>

지난 2월에 작업했던 그림책입니다. 사실 저도 아직 받아보지 못했습니다. 근일 도착하겠지요.

이 책은 낱권 판매나 온라인 서점 판매는 안 하는 건가 봐요.

웅진씽크빅에서만 전집으로 구입이 가능한가 봅니다.
첫 인물 그림책 [클릭]

올해 과연 나올까 걱정하고 있었는데, 나오긴 나오네요.

이로써 올해 나온 책이 <자명고>, <역사 속으로 숑숑> 4권, <취리산>, <펑! 꿈을 쏘아올린 최무선> 총 네 권이 되었네요. 발표작으로는 <혈도>와 <독랑>(판타스틱-단편), <아이, 뱀파이어>(스포츠서울-장편)의 세 편이 있고요.

그리고 <꿈을 걷다>의 <구도>가 있긴 한데, 이건 작년에 발표한 작품의 재탕이니 올해 치로 계산하기는 좀 그렇군요.

<꿈을 걷다> 생각하니, 내년에도 노블레스 클럽 앤솔로지를 비롯해서 <역사 속으로 숑숑> 5권(막바지 작업 중입니다), <아이, 뱀파이어>(수정 중입니다)가 나오는 건 기정사실이군요. 그림책 두 권도 나올 예정이군요(웅진에서 나오는 건 아닙니다). 노블레스 클럽 앤솔로지를 포함해서 단편 세 개가 내년 초에 발표될 예정이고요.

이외에도 확정이 되어 있는 것이 네 권(확정되어 있다는 건 아직 안 썼다는 이야기죠. 네 권 중 한 권만 마쳐놓은 상태입니다). <역사 속으로 숑숑>은 욕심 상 8권까지는 마치고 싶고(마친다고 책이 되는 건 아니죠).

내년에 다섯 권이 나오는 건 확정(당연한 이야기인 것이 이 다섯 권은 다 올해 작업이 끝나거나 거의 끝나있는 것들이지요).

그리고 다섯 권이 더 나오는 것도 가능하겠죠. 그럼 내년에 나올 책이 열 권...-_-;;

이렇게 해도 먹고살기는 빠듯한 죽작가라는 게 문제군요. (한숨)

덧글

  • 다복솔군 2009/12/19 03:22 #

    우연히 목록을 봤더니, 이 시리즈 위인전 시리즈 치고는 잘 짜여져서 "요새 애들은 좋겠다"라고 생각했는데 초록불 님도 참여하셨네요. ^^;;
  • 초록불 2009/12/19 09:16 #

    하도 베일에 싸인 작업이어서 대체 어떤 시리즈를 만드는가 했었는데, 전혀 예상치 못한 방향이어서 저 역시 놀랐습니다.
  • 소시민 2009/12/19 09:40 #

    표지에 그려진 최무선의 모습은 웬지 임혁씨를 떠오르게 하는군요.
  • 초록불 2009/12/19 10:31 #

    그렇군요.
  • Allenait 2009/12/19 11:09 #

    요즘 위인전은 구성이 좋군요..
  • 초록불 2009/12/19 11:47 #

    저도 잘 모르는 사람들이 섞여 있더군요.
  • 하늘사랑 2009/12/19 11:20 #

    이러다 보면 해리 포터를 쓴 누구처럼 될지 누가 알아요.
  • 초록불 2009/12/19 11:47 #

    ^^
  • dunkbear 2009/12/19 11:35 #

    아직도 저런 전집류가 나오는군요... ^^
  • 초록불 2009/12/19 11:47 #

    그렇네요. 전 서점에 올라올 줄 알고 한참 기다렸는데, 알고보니 전집으로 판매를 하고 있었지 뭡니까...
  • 들꽃향기 2009/12/19 13:40 #

    男兒手讀五車書도 어렵지만, 男兒集筆 一券書는 더 힘든 것 아니겠습니까. ㅎㅎ; 책 출판에 축하드립니다. 잘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 Niveus 2009/12/19 13:45 #

    위대한 포덕후의 선조로군요. (타앙~)
    ...근데 이 나이에 위인전 전집은 좀(...)
  • 초록불 2009/12/19 14:00 #

    4~5세 용이에요...^^
  • Niveus 2009/12/19 14:10 #

    여기서 '제 정신연령은 4세니까 괜찮아요!' 드립을 시전해야하나 심각한 고민이;;;
  • 굽시니스트 2009/12/19 19:22 #

    원 이리 왕성히 저술하시어 세상에 이로운 이야기를 많이 내어놓으시니 모두의 복이니이다.
  • 초록불 2009/12/19 20:24 #

    그런 소린 그만두고 태평양전쟁이나...^^
  • 2009/12/21 09:03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초록불 2009/12/21 09:11 #

    혹시 저 때문이라면 그런 이유로 고려하실 필요는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 때는 전집 방문 판매가 대부분이었는데, 저는 매우 기뻐했었습니다. 저희 집에서는 책을 샀다고 해서 읽으라는 소리 같은 건 한 번도 나온 적이 없었는데, 어쩌면 그 때문일지도 모르겠네요.
  • 2009/12/21 10:11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초록불 2009/12/21 11:23 #

    네, 저희 집도 그랬지요.
  • 까마종이 2009/12/21 18:43 #

    어릴때 어머님이 웅진 방문판매를 하신 덕에 이것저것 책을 많이 볼 수 있었어요'ㅅ'
    20세기의 큰인물이라고 만화로 된 위인전집이 있었는데 몇 세 대상으로 나온 책인진 몰라도
    초딩 저학년이던 저의 가치관 형성에 많은 영향을 끼쳤지요.. 무려 비틀즈가 있었다능!
    그러고보니 딱히 위인전은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