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초록불의 잡학다식 12대 포스팅... *..만........상..*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 번 연말결산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1월
왜 사람들은 유사역사학에 빠져드는가? [클릭] - 이 글이 1월달 1위라 한편으로 참 다행스럽습니다. 다시 한 번 소개할 수도 있고... 꺼진 유사역사학도 다시 보자~

2월
유사역사학 신봉자의 이야기 [클릭] - 2월달에는 거물(?) 포스팅이 많았습니다. 언론에도 인용된 <가카, 이미 있습니다> 같은 것도 있었고... 하지만 1월에 이어 2월에도 유사역사학 관련 포스팅이 1위를 차지했네요.

3월
세 번 젊어진 하희 [클릭] - 악희님 스타일로 글을 써서 많은 분들께 블로그를 잘못 찾아온 줄 알았다고 이야기된 화제의 포스팅이었습니다...^^;;

4월
올해의 어이없는 유머 [클릭] - 이건 날로 먹은 포스팅인데, 4월 중에 댓글이 100개가 넘은 것은 이 포스팅이 유일하네요.

5월
네이버로 알아보는 언론의 속마음 [클릭] - 5월에 가장 많은 댓글이 붙은 포스팅은 아닙니다. 하지만 5월에 쓴 포스팅 중 가장 의미가 있었던 포스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6월
방문객 250만 그리고 잡담 좀... [클릭] - 이런 댓글의 수에는 허수가 좀 있습니다. 저는 모든 댓글에 답글을 달지는 않는데, 이런 종류의 포스팅에는 모두 댓글을 달기 때문에 댓글 수가 늘어나지요. 다만 이 포스팅은 잡담에 의의가 있다고 생각해서 6월의 포스팅으로 선정했습니다. 6월에는 심산 김창숙 선생의 일대기를 포스팅해서 좋은 반응을 받기도 했지요.

7월
이승만을 독재자며 무능하고 부정한 지도자라 규정한 사람은 누구인가? [클릭] - 역시 이 포스팅이 가장 많은 댓글이 달린 것은 아니지만 불과 두 개 차이밖에 없고, 다른 글은 유사역사학에 대한 것인데 그저 다른 유행을 따라 한 것에 불과해서 이 글을 소개합니다.

8월
블로거를 슬프게 하는 것들 [클릭] - 이번 달에는 대형(?) 포스팅이 많았습니다. 고구려 최대 판도를 이룬 왕이라든가, 민노당의 반일연대 발언이라든가... 하지만 블로거들의 공감을 가장 크게 이끌어낸 포스팅은 이것이었다고 생각합니다.

9월
사라진 제국의 출현 [클릭] - 이번 달에는 댓글들이 적었네요. 히타이트 제국에 대한 이야기를 적은 포스팅이 가장 많은 댓글을 받았습니다.

10월
이 불쌍한 사람을 어째야 하는지 [클릭] - 유사역사학 신봉자가 협박을 해온 사건이죠. 압도적인 댓글을 받았고, 아마 올해 받은 댓글 중 가장 많은 댓글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의미로 본다면 크게 중요한 포스팅은 아닌데 기념 삼아서 올려놓기로...

11월
우석훈의 <혁명은 이렇게 조용히> 안의 오류 [클릭] - 의외로 많은 댓글이 붙은 경우네요. 사실 제가 자리를 비운 틈에 키배가 붙은 탓도 큽니다. 그만큼 우석훈이 화제의 인물이라는 반증이기도 하겠지요.

12월
MB적으로 올바른 지붕 뚫고 하이킥 [클릭] - 마침 오늘 MBC 연예대상을 하는 걸 보니 빵꾸똥꾸의 향연이군요...^^;; 제가 처음부터 이 드라마를 보지 않아서 설정에 오류도 있었지만 다들 짜증났던 마음을 풀고 즐거운 시간을 가지게 했던 포스팅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포스팅이 기억에 남으셨는지 궁금하네요.



더불어 올해 한 일도 한 번 정리해보기로 하겠습니다.


1.
단편소설 창작 - 판타스틱에 <혈도>, <독랑> 발표 (<꿈을 걷다>에 <구도> 수록)

2.
장편소설 출판 - <자명고>, <취리산>

3.
장편 동화 출판 - <역사 속으로 숑숑> 4권 (신라편)

4.
장편소설 일간지 연재 - 스포츠서울에 <아이, 뱀파이어> 연재

5.
그림책 출판 - <펑! 꿈을 쏘아올린 최무선> (웅진씽크빅)

6.
범출판문화인 시국선언 참여 - 기억하라! 그대들의 만행을 기록하는 이들이 이곳에 있음을!

7.
글틴 캠프 참가, 청소년을 위한 소설 창작 특강 연재, 교보 답사 강의...

8.
지붕 수리 교체

9.
예년과 같이 이것저것 심의 참여 + 내년에 출판될 글들 이것저것 마감

10.
이글루스 탑 100, 올블로그 탑 100에 선정




여러분들도 즐겁고 보람찬 한 해를 보내셨겠지요? 내년에도 좋은 일들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덧글

  • 2009/12/30 01:48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초록불 2009/12/30 01:52 #

    아이쿠, 가기 전에 잠깐 둘러보았는데 안 보이셔서 그냥 왔습니다. 죄송합니다...(_ _)
  • 2009/12/30 02:05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초록불 2009/12/30 02:13 #

    아이쿠, 저도 무척 힘든 해였습니다. 고정 수입이 없는 생활이라서...

    그러다가 고정수입이 들어오자 지붕이 무너져내려서 집 수리비로 홀랑...^^

    하지만 긍정적으로 사는 거죠, 뭐.
  • draco21 2009/12/30 02:16 #

    쿨럭 거기까진 저도 미쳐 생각치 못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지붕 수리 하실적엔 그말씀 하신것 같은데.. ^^:
  • Allenait 2009/12/30 02:13 #

    MB적으로 올바른... 포스팅은 아주 대단했습니다
  • 초록불 2009/12/30 02:31 #

    고맙습니다.
  • 프뢰 2009/12/30 02:16 #

    혈도 시리즈(?)는 계속 쓰실 의향이 있으신지.. 재밌더라구요.
  • 초록불 2009/12/30 02:32 #

    네, 하지만 발표 지면이 마땅치가 않아서 그냥 단행본으로 내는 걸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 dunkbear 2009/12/30 07:48 #

    개인적으로는 사라진 제국의 출현 포스팅이 가장 좋았습니다. 히타이트라는 이름만 알고 있었지 20세기에 들어서야 발견된 국가라는 등의 얘기는 전혀 몰랐거든요. 어떤 면에서 히타이트의 발견 과정은 환빠들의 헛소리에 대한 가장 강력한 반박이 아닌가 생각되서 더욱 가치있는 포스팅이라고 여깁니다.

    내년에도 좋은 글들 부탁드립니다. ^^
  • 초록불 2009/12/30 09:18 #

    고맙습니다. 이런 재미있는 이야기들로 블로그를 가득 채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차원이동자 2009/12/30 09:13 #

    명필들이 많으십니다... 이거 반의 반정도레벨의 포스팅은 해야할텐데말이죠...
    내년에도 맛있는글 부탁드립니다(?!)
  • 초록불 2009/12/30 09:18 #

    고맙습니다.
  • 야스페르츠 2009/12/30 09:20 #

    역시 메이저 오브 메이저로군요. 다시 포스팅들을 보니 기억이 새롭습니다. ㅎㅎ
  • 슈타인호프 2009/12/30 09:42 #

    저도 한번 작성해볼까요^^;;
  • 초록불 2009/12/30 10:06 #

    1년을 돌아보는 의미도 있고...

    사실 자기 자신에 대한 반성도 됩니다...(먼산)
  • 꼬깔 2009/12/30 10:23 #

    아~ 이게 초록불님 포스트 중 월별 댓글수가 가장 많은 것들인가요? :) 재밌네요. :)
  • 초록불 2009/12/30 10:56 #

    대강 그렇습니다...^^
  • 매화 2009/12/30 12:37 #

    제 기억속엔 하이킥과 하희가 최고 ㄲㄲ
    항상 좋은 포스팅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진성당거사 2009/12/30 19:06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 초록불 2009/12/31 00:58 #

    고맙습니다. 진성당거사님도 좋은 새해 맞이하기 바랍니다.
  • 현암 2009/12/31 14:20 #

    2009년도 이제 하루밖에 안남았군요. 역시 초록불님의 집필실력은 대단하십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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