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책을 냈습니다 *..자........서..*




지난 겨울부터 준비해온 책이 이제 나왔네요. 아내는 저와 같은 대학을 나왔습니다. 저와는 문학동아리에서 처음 만났지요. 아내는 국문학과라고 흔히 알려진 이 과가 "국어국문학과"라는 것을 제게 알려주기라도 하듯이 국어학 과목들 위주로 수업을 들었지요. 하지만 문학반에서 만났던 것처럼 문학에 대한 꿈도 포기하지 않고 가지고 있으면서 동네 주부들을 대상으로 문학 수업을 하던 인연으로 이 책을 내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지난 겨울부터 여름까지 부지런히 서울 시내를 돌아다녀야 했지요.

책에 실린 사진은 거의 모두 아내가 찍은 것입니다. (책은 컬러판입니다...^^;;)

아래는 출판사에서 내놓은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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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남아 있는 것들은 언제나 정겹다]는 오랜 세월 동안 문인들이 서울 거리에 남긴 이야기들을 찾아 나선 문학 기행수필이다. 건강을 위한 걷기 코스로도 손색이 없는 7개의 코스로 문학산책을 나선 이 책의 저자는 백석, 이태준, 김유정, 이상, 김지하, 김수영, 황동규..... 등 근·현대를 대표하는 문인 60여 명의 흔적을 찾아 그들의 이야기를 따뜻한 가슴으로 펼쳐 보인다. 인쇄된 글자로만 만났던 시인과 소설가들을 그들의 삶과 스캔들과 에피소드들 그리고 작품을 통해 만나 보고, 그들의 삶과 작품에 공감하기를 바란다.

거리에 남아 있는 정겨운 이야기
언제나 시간에 쫓겨 종종걸음을 걷게 되는 서울의 거리. 늘 수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는 이 바쁜 거리에 이 책 [남아 있는 것들은 언제나 정겹다]의 저자는 여유로움을 친구 삼아 길을 나섰다. 학생 시절 교과서에서 읽었고 10여 년간 국어교사로서 학생들에게 가르친 시와 소설을 마음에 담고. 

시냇물 소리와 솔바람 소리를 늘 듣는다는 상허 이태준의 말을 떠올리며 성북동을 찾기도 하고, 생겨날 때부터 로맨틱한 러브스토리가 깔려 있는 정동, 물질문명과 자본주의의 상징이었던 종로, 걷는 이도 앉은 이도 시인이 되는 인사동, 젊은 지성인들의 고뇌를 품고 있는 대학 없는 대학로..... 등을 거쳐 황혼의 강바람에 몸을 맡기는 양화진과 선유도에 이르기까지 서울의 거리를 걸으며 시인과 소설가들의 이야기들을 찾아 나선 길이다. 그리고 그 거리에 시로 소설로 수필로, 또 건축물로 풍경으로 고스란히 남아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이 거리에서 살면서 이 길을 걸었던 시인들과 소설가들, 그리고 그들의 눈과 가슴을 통해 글로 새겨진 사람들의 삶을 읽는다.

'서울 문학산책'이라는 소제목에 걸맞게 가벼운 산책을 하면서 정겨운 이야기를 나누듯 문학을 이야기하는 이 책은 저자를 따라 길을 나선 독자들에게 무심한 세월 속에 사라진 사람들의 흔적으로 이 거리에서 되살아나는 시와 소설들을 기억해내, 정겨운 정취에 흠뻑 젖게 만들 것이다.

'여기도 정말 시골이로군!'
상허 이태준이 서울 한가운데 서대문 안에서 이곳으로 이사 나온 지 대엿새 만에 느낀 소감이 이랬습니다. 상허는 이 성북동에서 시냇물 소리와 쏴아 하는 솔바람 소리를 늘상 듣는다고 했었죠.
(1장 '성북동을 가다' 중에서/ p.12)


동네가 생겨난 것부터가 로맨틱한 러브스토리가 깔려 있는 ..... 정동은 자유연애의 현장이 되기에 적격이었을 겁니다. 아무래도 서양인들에 서양 교회와 서양 교육기관들이 몰려 있다 보니 개화적 분위기가 넘쳐났겠지요. 젊은 남녀는 뒷동산이나 물레방앗간 대신 덕수궁 돌담길을 파고든 거지요.
(2장 '정동을 돌아 경희궁까지' 중에서/ p.65)


검은 문자로만 만났던 시인과 소설가들
시인이나 소설가들은 우리 같은 보통 사람들과는 다른 감성을 가진 사람들이다. 이 책의 저자가 말하듯 "공기에서조차 느낌을 찾아내" 모든 사람들이 공감하는 작품으로 승화해 내는 놀라운 감성과 능력을 가졌다. 그러니 그런 그들이 남긴 작품을 읽고 배우면서도 우리에게 그들은 낯설다. 텔레비전에서 보는 가수나 배우처럼 딴 세상 사람 같다.

하지만 그들이 살았고 오갔던 거리, 그들의 감성을 이끌어내고 작품을 완성시킨 이 거리에서 만나는 그들은 우리와 다르지 않아 보인다. 그들이 본 풍경을 보면서 그들의 느낌에 공감하는 동안, 그들 역시 "우리와 똑같은 감성으로" 사는 이웃임을 깨닫는다.

시와 소설은 수업시간에 가르치고 문제 내고 푸는 텍스트로만 여길 것이 아니라, 같이 인생길을 살아가는 친구들이 내게 말을 거는 것이었음을 이제야 깨닫게 되었습니다. 흰 종이에 쓰인 채, 검은 문자로만 만났던 그들은 창백한 표정이었는데, 서울을 걸으면서 다시 만나 보니 모두들 나와, 이 시대의 우리와 똑같은 감정으로 살고 있었습니다.
('머리말' 중에서/ p.4)


이런 곳에 오면 늘 느낍니다. 책 속에서 상상만 하던 과거가 눈에 보이는 현재로 존재하고 있음을. 마당을 지키고 있는 향나무 어디쯤에 만해의 손길이 닿았을까요? 나무는 대답도 없이 바람에 한번 가지를 흔들 뿐입니다.
(1장 '성북동을 가다' 중에서/ p.30)

풍경에 새겨진 시와 소설을 읽으며
길을 걷다 보면 시 한 편이 절로 떠오른다. 길을 걷다 문득 떠오르는 노래를 흥얼거리는 것과 다르지 않다. 거리 풍경과 오버랩되는 영화 속 한 장면처럼 거리 곳곳에 남아 있는 소설 속 한 대목이 떠오르기도 한다. 그리고 이런 시와 소설을 남긴 작가들이 궁금해진다. 그들은 어떤 삶을 살았는지, 그들의 젊음과 사랑은 어떠했는지, 그들의 지향하는 바는 어떠했는지......

이 책은 시인을 그리워하고 소설가를 기억하는 이런 우리의 마음을 잘 담고 있다. 때론 그들의 감성에 감탄하고 공감하면서, 때론 가난한 삶을 살면서도 문학의 길을 포기하지 않고 "남들이 보기에는 확실한 기득권을 ..... 내던지고 문학의 사막으로 돌진"하는 그들에게 놀라고, 때론 그 고귀한 감성과 뜻을 꺾어야 했던 그들의 삶에 안타까워한다.

"눈이 시원할 정도로 전망이 좋고 서늘한 바람이 부는 조용한 성북동"의 길상사에서는 조선 문단의 3대 미남 중에서도 으뜸이라는 백석과 평생 그만을 그리며 산 여인 진향, 그리고 그녀가 운영하던 대원각을 불가의 도량 길상사로 만든 [무소유]의 법정 스님을 만난다. 좋은 글을 쓰기 위해 오래 살고 싶다던 이태준, 정치적 소신에 따라 월북했지만 숙청을 당하고 절필선고를 받고 블록공장 노동자로 살다 언제 어떻게 죽었는지조차 알려져 있지 않은 그가 남긴 수많은 글을 읽으며 그를 기릴 수 있어 다행이라 여기며 수연산방을 찾는다.

또 종로 네거리에서는 "일본에게 빼앗겼던 국권을 되찾기만 한다면 죽더라도 한이 없겠노라는 절절한 마음을 이 보신각 종을 치다 죽는 까마귀에 비유한 시" [그 날이 오면]을 남긴 심훈과, 종로를 "나약한 지식인들이 카페를 전전하던 퇴폐의 장소였고, 물질본위 사회에서 소외된 가난뱅이들이 갈 곳 없어 방황하는 곳"으로 여긴 임화를 기억한다.

대학로에서는 "자본주의와 약속하지 않아" 가난함을 주제로 시를 쓰면서도 눅눅함이 느껴지지 않는 함민복과 [오적五賊]이란 시 한 편으로 한국을 들었다 놨던 김지하의 다른 모습도 살펴본다.

사랑 역시 빠질 수 없는 이야기이다. 점순의 끓는 마음도 모르는 [동백꽃]의 '나'처럼 여자의 심리도 모르면서 일방통행으로 편지만 들입다 보내면서 짝사랑만 하다 총각귀신이 된 김유정, 심심하면 도쿄로 베이징으로 산보를 갔던 부잣집 도령으로 신문연재소설을 경멸하던 예술주의 작가였지만 가산을 탕진한 후 생활을 위해 연재소설을 써야 했던 김동인, 카페에서 어울리던 자신의 애인과 친구 정인택의 결혼식에 사회자가 되어 장안에 화젯거리가 되었던 이상, 저항·참여의 시인으로 뼈 시리도록 지독한 냉기와 자유에 대한 열정을 내뿜던 시인 김수영과 그의 첫사랑......

박태원이 이북에서 부부의 인연을 맺은 권영희는 원래 이상이 카페에서 어울리던 카페걸 권순옥이었습니다. 이상의 애인이었죠. 그런데 이상의 친구 정인택이 권순옥을 차지하기 위해 음독자살극까지 벌이게 됩니다. 결국 정인택과 권순옥은 결혼했고, 이상은 이 결혼식의 사회자가 되어 장안의 이야깃거리가 되었지요. 이상은 이를 두고 조선팔도가 허리가 휠 정도의 희극이라고 했다더군요.
(3장 '청계천 거처 인사동 한 바퀴' 중에서/ p.91)


겨울의 햇빛을 받고 알을 낳는 암탉 모양의 낙타산이 보이는 다방에 앉은 김수영. 추위를 감수하고라도 외진 자리에 무기체처럼 그냥 앉아 예전에 실연의 상처를 안겨준, 낙타산 밑 동네에서 만난 여자를 생각합니다.
그녀는 일본으로, 다시 서울로 뒤따라온 김수영을 끝내 외면했습니다. 한국에 돌아오지 않겠단 선언을 남기고 미국 태평양 연안의 어느 곳에서 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그녀를 과음 후 생각했다는 것은 정말로 깊이깊이 사랑했던 것이 아닐까요?
(4장 '동숭동을 걷다' 중에서/ p.134)


먼지 쌓인 책을 찾아 펼치게 만드는 힘
작품 속에 나오는 단어의 의미도 잘 모른 채 5지선다형 답은 잘도 고르는 청소년들에게 이 책이 전하는 정겨운 문학 이야기는 빨간 펜으로 그은 밑줄을 지우고 다시금 작품을 감상해 보게 만든다. 딱 '내 이야기'인 것만 같은 노랫말에 가슴 두근거리는 것처럼 문학작품을 읽고 감성을 키우게도 한다. 뿐만 아니라 생일과 신체 사이즈, 좋아하는 음식까지 줄줄이 꿰고 있는 아이돌 스타만큼 사랑하는 작가들을 만날 기회도 될 것이다.

오래 전에 요즘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밑줄 그으며 배운 문학작품들을 세월이 지난 후에 새삼스럽게 떠올리는 어른들에게 이 책은 10대 시절의 감성을 되찾게 한다. 진부한 표현에도 눈물 핑 돌던 그 시절이 떠올라 풋 웃음을 짓게도 하고, 멋모르고 읽었던 글의 의미를 이제와 무릎 아프게 내려치면서 깨닫고는 "우린 어린 10대에 너무나 늙은 글을 읽었던 것 같다"는 저자의 말에 공감한다.

그리고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책꽂이 어느 곳에 숨듯 꽂혀 있는 문학책을 찾아 펼치게 된다. 언젠가 무심하게 보았던 거리의 풍경을 떠올리며, 내일은 종로든 정동이든, 성북동이나 북촌이나, 혹은 한강변 어디로 문학산책을 나서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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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성북동을 가다 : 인생의 마무리가 아름다운 사람들의 흔적을 찾아
길상사 - 백석과 자야 그리고 법정, 무소유를 완성하다
심우장 - 독립만을 향한 외골수 인생, 한용운
수연산방 - 좋은 글 향기 남은 곳

2장 정동을 돌아 경희궁까지 : 젊음-사랑 그리고 꿈
태평로 - 광화문에서 덕수궁까지
덕수궁길 - 옛 사랑의 돌담길
정동길 - 악마처럼 검고 지옥처럼 뜨거운
경희궁 - 가는 길 불안 속에 꾸는 꿈과 희망

3장 청계천 거쳐 인사동 한 바퀴 : 근대 경알이들의 삶
광화문 네거리 - 서울의 상징
청계천 - 경알이가 본 청계천 풍경
종로 네거리 - 낯선 건물들이 굽어보는 불쌍한 도시
인사동 - 걷는 이도 앉은 이도 시인과 소설가가 되는 동네
파고다 공원 - 황혼도 반짝이는 빛이 있듯이

4장 동숭동을 걷다 : 대학 없는 대학로에서 만난 지성인의 발자취
대학로 - 예술과 소비의 해방구
마로니에 공원 - 성공과 실패
낙산 - 서울의 동쪽 오솔길이 되다
동대문 - 불야성과 타향살이의 24시

5장 솔바람 따라 북촌 구경 : 그 많던 기와집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감고당길 - 조선 왕비들이 머문 자리
정독도서관 - 책 읽는 소리에 꽃도 머무는 곳
재동에서 가회동 - 총각귀신 김유정의 한
중앙고등학교 - 북촌을 지키며 100년
삼청동 - 붉은 기둥의 소나무가 서 있는 거리

6장 궁궐 따라서 역사 따라서 : 새로 쓴 역사로 기억되리
광화문 - 애달픈 역사를 가진 문
운현궁 - 조선왕조 부흥의 꿈
창덕궁과 종묘 돌담 - 플라타너스 그림자
창경궁과 의학박물관 - 경모궁·함춘원·대한의원의 3색 과거

7장 양화진에서 선유도까지 : 여름 황혼의 강가에 서다
외인묘지 - 동방의 나라를 찾은 이들이여
절두산 성당 - 잠두봉과 맞바꾼 피의 이름
선유도 공원 - 모모를 만날 것 같은 비밀의 정원

인용 작품 목록

핑백

덧글

  • 검투사 2010/10/05 22:36 #

    오오~ 작가 부부시네요. ^0^/
  • 검투사 2010/10/05 22:37 #

    이제 맨날 나왔다가 맨날 떨어지는 고은 시인을 대신해서 사모님이 노벨 문학상을 타시고,
    초록불 님은 가방 모찌를 하시는...
    (타티스를 타고 도망간다~)
  • 초록불 2010/10/05 22:43 #

    그럼 가문의 영광이죠...^^
  • 파리13구 2010/10/05 22:37 #

    축하 드립니다! ^ ^
  • 초록불 2010/10/05 22:43 #

    고맙습니다.
  • 크핫군 2010/10/05 22:37 #

    오오오 작가부부 오오오
  • 초록불 2010/10/05 22:43 #

    ^^
  • 사발대사 2010/10/05 22:41 #

    오옷~ 축하드립니다. ^ㅛ^

    어서 주문을...(주섬주섬)
  • 초록불 2010/10/05 22:43 #

    고맙습니다.
  • 가람온 2010/10/05 22:42 #

    평생 책 한권 내기도 힘들다는데, 작가 부부시라니.
    부럽습니다.
    (응?)
  • 초록불 2010/10/05 22:44 #

    ^^
  • Mr 스노우 2010/10/05 22:42 #

    와아 축하드립니다 ㅎㅎㅎ
  • 초록불 2010/10/05 22:44 #

    고맙습니다.
  • 아브공군 2010/10/05 22:45 #

    축하합니다!
  • 초록불 2010/10/05 22:49 #

    고맙습니다.
  • hyjoon 2010/10/05 22:46 #

    정말 축하드립니다. (^^)
  • 초록불 2010/10/05 22:50 #

    고맙습니다.
  • pientia 2010/10/05 22:46 #

    축하드립니다.^^
  • 초록불 2010/10/05 22:50 #

    고맙습니다.
  • 청풍 2010/10/05 22:47 #

    자..과연 이건 얼마만에 광고성 글이라고 내려질까요...아니, 메이저블로그라 안내려가려나...
    여튼 축하드립니다~
  • 초록불 2010/10/05 22:56 #

    1. 밸리에 올리지 않았으니 내려질 일이 없고...
    2. 작가 자신의 글이나 소개글의 경우 판매처 링크가 없으면 광고성 글로 판단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3. 이글루스는 (아마도) 알라딘과 협의 하에 TTB2 (광고 포스팅이죠)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저는 제가 이글루스에서 얻고 있는 그런 이점을 활용하고 싶지는 않기 때문에 이 포스팅에는 알라딘 TTB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아무튼 고맙습니다...^^
  • 청풍 2010/10/05 23:00 #

    아 ...밸리에서 본줄 알았는데 링크였군요..'ㅅ';; 바본가...
  • 초록불 2010/10/05 23:04 #

    사실 이글루스가 이른바 자기 홍보에 속하는 포스팅을 어디까지 허용하는지가 애매해서 조금 답답할 때가 있습니다.

    저도 세어보지는 않았지만 한두번 제 책을 도서밸리에 올린 적이 있지 않을까 싶은데(기억이 잘...), 제재를 당한 기억도 없습니다. (이글루스 블로그 개설 이후 열여덟 권을 책을 냈습니다.)

    사실 이글루스에는 출판사 블로그들도 제법 있고 도서 밸리에 글들을 올려서 홍보도 하지요. 자기 책을 소개하는 작가 분들도 여럿 보았는데, 제가 딱히 확인은 안 했지만 밸리에서 내려가거나 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그런 것까지 "광고"라고 하면 너무 야박한 처사가 아닐까요?

    물론 명확한 규정이 있어서 이런 부분에서 신경 쓸 필요없이 해주면 좋긴 하겠지요.
  • 청풍 2010/10/05 23:12 #

    저야 그런게 없었지만, 저번에 보니까 행사 참여한다고 글쓴것도 제제먹는걸 보기도 해서 좀 고무줄이라는 느낌이 강했죠...사실 밸리행 취소같은건 신고하면 확인도 잘 안하고 날리는것같고.
  • Allenait 2010/10/05 22:47 #

    축하합니다!!
  • 초록불 2010/10/05 22:50 #

    고맙습니다.
  • 푸른바위 2010/10/05 22:49 #

    작가 부부라... 부럽습니다.
  • 초록불 2010/10/05 22:50 #

    ^^
  • 漁夫 2010/10/05 22:53 #

    작가 부부시네요. 정말 보기 좋습니다. 축하드려요.
  • 초록불 2010/10/05 22:55 #

    고맙습니다.
  • 火事場力™ 2010/10/05 22:59 #

    순간 자X니님이 뇌리를 스쳤습니다만.
    ...괜찮겠지요. 뭐(...)
  • 초록불 2010/10/05 23:05 #

    네? 왜요?
  • 火事場力™ 2010/10/05 23:13 #

    아뇨. 왠지 "건수 물었다!"면서 여기저기서 승냥이떼가 몰려오지 않을까 하는 염려가 살짝쿵(...)
  • 초록불 2010/10/05 23:18 #

    기우가 지나치십니다...^^
  • 리렌 2010/10/05 23:02 #

    우선 책 내신 것 축하드립니다! 도시를 공부하는 이로서 매우 흥미로운 책이네요 ^^ 조만간 구해서 읽어봐야겠습니다~
  • 초록불 2010/10/05 23:05 #

    고맙습니다. 복 받으실 거예요...^^
  • 듀란달 2010/10/05 23:07 #

    축하드립니다^^
  • 초록불 2010/10/05 23:10 #

    땡큐~
  • 소하 2010/10/05 23:22 #

    저에겐 낯설은 책이지만 꽤 재미있어 보입니다. 꼭 읽어봐아겠습니다. 출판 축하드립니다!!!
  • 초록불 2010/10/05 23:24 #

    고맙습니다. 마법의 가을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 누군가의친구 2010/10/05 23:31 #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부인분과 판매량 경쟁모드로...[끌려가는중...]
  • 초록불 2010/10/05 23:34 #

    죽작가인 저보다는 많이 팔아야지요...^^
  • 야스페르츠 2010/10/05 23:54 #

    축하드립니다. 문학부부라니 정말 멋져요. ㅎㅎ
  • 초록불 2010/10/05 23:58 #

    고맙습니다.
  • 에드워디안 2010/10/05 23:56 #

    작가 부부셨군요. 축하드립니다.^^
  • 초록불 2010/10/05 23:58 #

    고맙습니다.
  • 시스 2010/10/05 23:56 #

    축하드립니다^^ 두분이 CC이셨군요.
  • 초록불 2010/10/05 23:58 #

    고맙습니다. CC맞습니다.
  • 슈타인호프 2010/10/06 00:07 #

    부부작가가 되신 것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초록불 2010/10/06 00:10 #

    고맙습니다...^^
  • highseek 2010/10/06 00:16 #

    축하드립니다.
  • 초록불 2010/10/06 00:19 #

    고맙습니다.
  • 고독한별 2010/10/06 00:19 #

    축하드립니다. 글향기가 넘치는 가족이시로군요. ^^;
  • 초록불 2010/10/06 00:34 #

    고맙습니다.
  • 굽시니스트 2010/10/06 00:22 #

    오오 아아 대학없는 대학로에서 열렬한 축하를 보내드립니다~!
  • 초록불 2010/10/06 00:34 #

    고맙습니다.
  • 영춰 2010/10/06 01:39 #

    흥미로운 책입니다. 관심이 가네요ㅎㅎ
  • 초록불 2010/10/06 09:05 #

    고맙습니다.
  • 한단인 2010/10/06 01:48 #

    오오 부부작가 탄생 축하드린다능
  • 초록불 2010/10/06 09:05 #

    고맙습니다.
  • 뱀  2010/10/06 02:53 #

    와... 좋은 책일 것 같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 초록불 2010/10/06 09:06 #

    고맙습니다. 수정은 잘 되고 계신지요...^^
  • 치오네 2010/10/06 06:27 #

    축하드립니다.^^
  • 초록불 2010/10/06 09:06 #

    고맙습니다.
  • 맑음뒤흐림 2010/10/06 06:40 #

    축하드린다고 전해주세요~~
  • 초록불 2010/10/06 09:06 #

    네~
  • Pluto 2010/10/06 08:20 #

    축하드립니다. 지난번 야구장에선 (인사는 못 드리고) 얼굴만 뵌 것 같은데 (혹시, 정말 혹시) 다음에 뵙게 되면 싸인 받아서 부부작가 싸인본을 소장해야겠습니다.^^
  • 초록불 2010/10/06 09:06 #

    고맙습니다...^^
  • Robert 2010/10/06 08:51 #

    축하드립니다.
  • 초록불 2010/10/06 09:06 #

    고맙습니다.
  • 역사 까면 즉사 2010/10/06 12:39 #

    축하합니다~
  • 초록불 2010/10/06 14:14 #

    고맙습니다.
  • 지크프리드 2010/10/06 14:12 #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ㅅ'
  • 초록불 2010/10/06 14:14 #

    늦다니요...^^

    고맙습니다.
  • 소시민 2010/10/06 15:17 #

    축하드립니다~
  • 초록불 2010/10/06 15:43 #

    고맙습니다.
  • 아르니엘 2010/10/08 15:23 #

    우리나라 국어국문과는 실질적으로 국어과죠...저는 국문과를 기대하고 들었지만 3,4학년의 강의는 약 80%가 국어학으로 채워져있어 팔자에도 없는 중세국어(라고 쓰고 외계어라고 읽습니다)나 파고 있어야 했다는 서글픈 사실이....ㅠ.ㅠ
  • 초록불 2010/10/09 09:46 #

    아, 적성이 맞지 않으면 그런 괴로움이 있겠군요.
  • 들꽃향기 2010/10/08 20:30 #

    잠시 제코가 석자였던 기간에, 아내분께서 책을 내셨군요. 축하드립니다! ^^ 저 역시 구해볼 수 있으면 구해보겠습니다. ^^
  • 초록불 2010/10/09 09:46 #

    고맙습니다...^^
  • Kana 2010/10/10 00:32 #

    오홍 축하드립니당~
    갠찮은듯 하면 구해놓고 설설 읽어보겟심당~
  • 초록불 2010/10/10 00:58 #

    고맙습니다. 갠찮은 듯한 책입니다... (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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