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글 지메일의 주소록을 가져올 수 있다.
아이튠즈에서 자신의 iPAD를 선택한다.
우측 화면 상단에 나타나는 메뉴 중 두번째에 있는 <정보>를 선택한다.
연락처를 다음과 동기화라고 나타나는 팝업을 눌러 Google contacts를 선택한다. (마찬가지로 아웃룩을 쓰면 아웃룩과 동기화 해도 된다.)
2.
기타 아래 쪽에 여러가지 동기화가 나타나는데 그 설정은 아이패드에서 해놓은 것이라 손대지 않았다.
다만 알 수 없는 것은 제일 밑에 있는 이 놈이다.

설명으로 보면 마치 체크하지 않으면 컴퓨터에 있는 것을 아이패드로 동기화 시키겠다는 말처럼 보인다. 그런데 그건 도무지 이상한 이야기고, 실제로도 아무 설정도 건드리지 않고 아이패드에서 연락처를 정리한 다음 동기화 시켜보니까 구글 연락처가 아이패드에서 정리한 대로 변했다. 대체 저 설정은 무슨 뜻일까?
-> 컴퓨터에 있는 내용으로 아이패드 내용을 대체한다는 뜻. 찬찬히 읽어보면 알 수 있었을 것을...
3.
아이패드에서 연락처 정리를 할 때 골치 아픈 점이 있다.
<그룹>이라는 항목이 있기는 한데, 그룹을 새로 생성할 수도 없고 연락처에 있는 사람을 그룹에 재배치시킬 수도 없다. 다만 해당 그룹 안에 새로 생성시키는 것은 가능하다.
이것은 다른 앱을 통해서 해결할 수밖에 없었는데, 도무지 아이패드 용으로 적당한 앱이 없다. (물론 무료에...)
<연락 LITE>라는 것으로 그룹을 생성하고 연락처들을 각각 그룹에 재배치 했는데, 이 프로그램은 광고 창 안으로 필드가 들어가버리는 오류가 종종 일어난다. 작업하는데 짜증이...-_-;;
그리고 이렇게 생성한 그룹 정보는 구글로는 옮겨지지 않는다. 대체 애플은 무슨 생각으로 연락처를 이렇게 불편하게 만들어 놓은 것인지 알 수가 없다.
4.
문학웹사이트 "문장"에서 <문학집배원>이라는 앱을 내놓았다. 그동안 메일링 서비스하던 문학집배원(일주일에 한번씩 좋은 소설, 시를 소개해 주는 서비스)을 앱으로 바꾼 것이다. 플래시를 이용해서 사파리를 통해서는 볼 수 없었는데, 앱으로 내놓은 것은 환영할 만한 일.
그런데 아이폰 용으로만 나왔고, 플래시는 잘 작동하지만 텍스트 서비스는 엉망이다. 정렬도 제대로 되어 있지 않다. 이 점은 빨리 수정되었으면 좋겠다.
5.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하단의 앱들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모르는 것 같다.
앱을 꾹 누르고 있으면 X마크가 뜨고 흔들리는데, 이때 앱들의 위치를 바꿀 수 있다는 것은 잘 알고 있을 텐데, 이때 하단으로 앱을 내리면 잘 쓰는 앱들을 고정 위치에 놓아줄 수 있다. 아이폰은 4개가 한계지만 아이패드는 6개까지 가능하다.
손이 많이 가는 앱들은 하단에 배치해서 사용하자.
6.
지구의 공전을 믿을 수 없다는 이야기가 있었던 모양이다. 그런 의미(?)에서 올려보는 아이패드에서 돌려본 태양계의 모습. Solar System이라는 앱인데, 보고 있으면 참 여러가지 생각이 머리에 오간다.

구글 지메일의 주소록을 가져올 수 있다.
아이튠즈에서 자신의 iPAD를 선택한다.
우측 화면 상단에 나타나는 메뉴 중 두번째에 있는 <정보>를 선택한다.
연락처를 다음과 동기화라고 나타나는 팝업을 눌러 Google contacts를 선택한다. (마찬가지로 아웃룩을 쓰면 아웃룩과 동기화 해도 된다.)
2.
기타 아래 쪽에 여러가지 동기화가 나타나는데 그 설정은 아이패드에서 해놓은 것이라 손대지 않았다.
다만 알 수 없는 것은 제일 밑에 있는 이 놈이다.

설명으로 보면 마치 체크하지 않으면 컴퓨터에 있는 것을 아이패드로 동기화 시키겠다는 말처럼 보인다. 그런데 그건 도무지 이상한 이야기고, 실제로도 아무 설정도 건드리지 않고 아이패드에서 연락처를 정리한 다음 동기화 시켜보니까 구글 연락처가 아이패드에서 정리한 대로 변했다. 대체 저 설정은 무슨 뜻일까?
-> 컴퓨터에 있는 내용으로 아이패드 내용을 대체한다는 뜻. 찬찬히 읽어보면 알 수 있었을 것을...
3.
아이패드에서 연락처 정리를 할 때 골치 아픈 점이 있다.
<그룹>이라는 항목이 있기는 한데, 그룹을 새로 생성할 수도 없고 연락처에 있는 사람을 그룹에 재배치시킬 수도 없다. 다만 해당 그룹 안에 새로 생성시키는 것은 가능하다.
이것은 다른 앱을 통해서 해결할 수밖에 없었는데, 도무지 아이패드 용으로 적당한 앱이 없다. (물론 무료에...)
<연락 LITE>라는 것으로 그룹을 생성하고 연락처들을 각각 그룹에 재배치 했는데, 이 프로그램은 광고 창 안으로 필드가 들어가버리는 오류가 종종 일어난다. 작업하는데 짜증이...-_-;;
그리고 이렇게 생성한 그룹 정보는 구글로는 옮겨지지 않는다. 대체 애플은 무슨 생각으로 연락처를 이렇게 불편하게 만들어 놓은 것인지 알 수가 없다.
4.
문학웹사이트 "문장"에서 <문학집배원>이라는 앱을 내놓았다. 그동안 메일링 서비스하던 문학집배원(일주일에 한번씩 좋은 소설, 시를 소개해 주는 서비스)을 앱으로 바꾼 것이다. 플래시를 이용해서 사파리를 통해서는 볼 수 없었는데, 앱으로 내놓은 것은 환영할 만한 일.
그런데 아이폰 용으로만 나왔고, 플래시는 잘 작동하지만 텍스트 서비스는 엉망이다. 정렬도 제대로 되어 있지 않다. 이 점은 빨리 수정되었으면 좋겠다.
5.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하단의 앱들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모르는 것 같다.
앱을 꾹 누르고 있으면 X마크가 뜨고 흔들리는데, 이때 앱들의 위치를 바꿀 수 있다는 것은 잘 알고 있을 텐데, 이때 하단으로 앱을 내리면 잘 쓰는 앱들을 고정 위치에 놓아줄 수 있다. 아이폰은 4개가 한계지만 아이패드는 6개까지 가능하다.
손이 많이 가는 앱들은 하단에 배치해서 사용하자.
6.
지구의 공전을 믿을 수 없다는 이야기가 있었던 모양이다. 그런 의미(?)에서 올려보는 아이패드에서 돌려본 태양계의 모습. Solar System이라는 앱인데, 보고 있으면 참 여러가지 생각이 머리에 오간다.

덧글
제 블로그껀 다 지웠는데...여기서도 이걸 보니깐 갑자기 급 짜증이!!!
뭐야 이것들!!!
2. 동기화가 아이튠즈와 기기간의 정보를 비교해서 일치화 시키는 작업을 하는데 대치 정보를 체크하시면 아이폰/아이패드가 주체가 되어 동기화가 됩니다. 일종에 덮어쓴다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아요
3. 외국에선 그룹을 잘 안쓰는지 구글 연락처에서도 그룹설정이 안되더라고요. 아웃룩을 쓰신다면 그곳에서 그룹설정하고 동기화 하면 됩니다. 아쉽지만 usay 같은 무료 어플에 의지해야 할겁니다. 맥을 쓰신다면 주소록을 사용하시면 되고요.
3. 아웃룩은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사실은 지메일 주소록 자료가 아웃룩에서 지메일로 옮겨가면서 가져간 자료지요...^^;;
usay는 아이폰 용 어플이네요. 아이폰 용 어플은 쓰기가 좀 그렇더라고요...
조언에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평소에 굳이 체크할 필요가 없는것은, 동기화의 개념이 '최신 정보의 공유'이기 때문이죠. 아이패드에서 수정하신 내용이 컴퓨터에 남아있던 내용보다 최신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평소에는 아이패드 쪽을 기준으로 자료가 바뀌게 됩니다.
2번이 필요한 경우는 아이패드에서 실수로 정보를 잘못 입력했을 때 백업된 내용으로 복원하기 위함입니다.
그룹 기능이 불편한건 사실 맥을 쓰면 맥 안의 '연락처'앱에서 그룹 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애플은 윈도우 사용자의 불편따위는 뒷전인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그래서 굳이 동기화는 윈도우로 부팅하지 않고 osx에서 하고 있고요.
실제로 '땅'의 의미로 많이 쓰이죠. 그래서 흙으로 번역된게 아닐까요?
밤하늘을 투영해주는 앱인데, 보고 있으면 정말 아름답습니다^^
천문 관련 앱으로는 전 플랫폼을 통털어 최강이지요..;;
여러 행성을 한 화면에 잡으려고(그래도 화성은 빠졌습니다.) 화면을 몇 번이나 뒤집었거든요.
저 같은 경우에는 자주 쓰는 툴들을 묶어서 하단애 폴더로 배치해서 쓰고 있어요. SNS같은걸 묶어 놓으니 편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