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 해 블로그에서 주목받았던 포스팅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월
올블로그 탑100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클릭]
이 포스팅은 방문객 분들께는 그냥 염장 포스팅이었을 텐데요...^^;; 이때 추첨으로 받은 노트북을 아직도 잘 쓰고 있어서(지금 포스팅도 그것으로 하는 중이죠.) 나름 제게는 의미가 있는 포스팅이 되겠습니다. 그런 의미로 선정. 그런데 횡재한 액땜이었는지 1월에는 내내 독감으로 죽을둥살둥 지냈지요.
2월
상을 바라고 글을 써보았나요? [클릭]
글틴 캠프에서 있었던 일을 가지고 썼던 포스팅입니다. 글쓰기란 무엇인가에 대한 자기 고민이라고도 할 수 있겠지요.
3월
과거 우리나라에는... [클릭]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무엇을 상상하건 그 이상을 보여준다는...
4월
백제 사람들은 무엇으로 뒤를 닦았나? [클릭]
역시 사람들은 원초적인 문제에 관심이 많다는 것을 증명한 포스팅이라고 할까요? <강아지똥>이 불멸의 베스트셀러인 이유를 알 수 있을 것 같은...(틀려!)
5월
어떤 코메디 [클릭]
유사역사학이 빚어내는 웃지 못할 코메디의 현장.
6월
스탈린에게 바치는 애도문 [클릭]
지금은 흑역사가 되어버린 북한 김일성이 스탈린에게 바쳤던 조사. 이런 것들이 알려지기 때문에 역사란 무서운 것이지요. 하지만 오늘도 어디선가는 역사는 승자의 것이라는 주문을 중얼중얼 외우는 무리가 있겠지요.
7월
유사역사학이 대체 왜 문제인가 [클릭]
유사역사학에 대한 총정리 포스팅. "환빠"라는 말이 유행하면서 "유사역사학=환단고기 추종자"로 이해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사실 환단고기는 유사역사학이라는 나무에서 열린 독과일과 같은 것이죠. 유사역사학의 정체, 역사, 영향력, 주의할 점 등등 유사역사학의 백과사전적 정리 포스팅입니다.
8월
KBS 아침마당에서 벌어진 일 [클릭]
공영방송에서도 버젓이 읊어지는 유사역사학 강의. 올해는 일간신문에도 연재 사태가 벌어졌지요.
9월
곰돌이 푸의 불만 [클릭]
많은 분들이 즐겁게 웃었던 포스팅입니다.
10월
급합니다 - 생물 꽃게 처리법 [클릭]
역시 이글루스의 메이저 밸리는 음식 밸리라는 것을 새삼 알려준 포스팅이죠.
하나의 포스팅만 소개하는 게 원칙이지만 이 포스팅은 소개하고 싶네요.
빵 터진 댓글 [클릭]
그 분의 똥꼬는 무사하신지...^^
11월
서울 시의 체벌 금지를 대환영한다 [클릭]
체벌 금지 때문에 학교 교육이 개판이 된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왔습니다만 이제는 좀 잠잠해진 것 같군요. 얼마 전에도 여교사가 폭행을 당했느니 뭐니 하고 시끄러웠지만 알고보니 여교사가 학생들에게 서로 뺨때리기 체벌이라는 극도의 비인간적인 체벌을 시행한 결과 일어난 사태라는 것이 알려졌지요.
12월
영토를 포기하자는 주장 [클릭]
고대에도 현대에도 이런 일은 곤란합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여주고 격려해주셔서 매우 고마웠습니다. 다행히 책도 재판을 찍기도 했고... 꾸준히 나가서 내년에도 또 찍을 수 있게 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개인적으로 보면 십여 년간 해온 작업의 마침표를 이 책으로 찍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 힘으로 할 수 있는 일까지 한 것이지요. 되도록 이 분야보다는 더 좋은 이야기들을 소개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려고 합니다.
올 한 해 한 일들도 정리해 봅니다.
1. 다수의 책 출간
<역사 속으로 숑숑> 5~6권 출간
<색깔을 훔치는 마녀> 7쇄
<만들어진 한국사> 출간 및 재판 발행
<아이, 뱀파이어> 출간
어린이 그림 역사책 <솔루토이 한국사> 두 권 출간
2. 아내의 책 출판
남아 있는 것들은 언제나 정겹다
3. 수상
<역사 속으로 숑숑> 시리즈가 소년한국일보 선정 소년한국우수어린이도서에 선정.
4. 다이어트 절반의 성공
7킬로그램 감량
5. 강의
게임 아카데미에서 <스토리텔링> 강의
국가브랜드위원회 <블로그 글쓰기> 강의
6. 해외여행
팔라우 공화국
7. 건강 문제
1월 독감으로 호되게 고생
8월~12월 치통으로 치과 신세
8. 죽음
처조카의 사망
9. 단편 발표
네이버 오늘의 문학/<판타스틱>에 SF <창조주>
<꿈을 걷다 2010> 엔솔로지에 SF <아내를 위하여>
글틴에 판타지 <황금 비녀>
10. 기타
글틴에 <청소년을 위한 소설 작법> 연재 종료
<서울+문화>에 에세이 3편 발표
블로그 상으로 보면 작년보다는 조용히 지낸 한 해라 하겠습니다. 그만큼 일은 좀 더 한 것 같네요. 앞으로 어떤 일이 생길지 알 수 없는 것이 인간이지만 언제나 성실하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싶습니다. 네, 생각은요... 생각만요... 하지만 생각이라도 하지 않으면...(먼산)
1월
올블로그 탑100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클릭]
이 포스팅은 방문객 분들께는 그냥 염장 포스팅이었을 텐데요...^^;; 이때 추첨으로 받은 노트북을 아직도 잘 쓰고 있어서(지금 포스팅도 그것으로 하는 중이죠.) 나름 제게는 의미가 있는 포스팅이 되겠습니다. 그런 의미로 선정. 그런데 횡재한 액땜이었는지 1월에는 내내 독감으로 죽을둥살둥 지냈지요.
2월
상을 바라고 글을 써보았나요? [클릭]
글틴 캠프에서 있었던 일을 가지고 썼던 포스팅입니다. 글쓰기란 무엇인가에 대한 자기 고민이라고도 할 수 있겠지요.
3월
과거 우리나라에는... [클릭]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무엇을 상상하건 그 이상을 보여준다는...
4월
백제 사람들은 무엇으로 뒤를 닦았나? [클릭]
역시 사람들은 원초적인 문제에 관심이 많다는 것을 증명한 포스팅이라고 할까요? <강아지똥>이 불멸의 베스트셀러인 이유를 알 수 있을 것 같은...(틀려!)
5월
어떤 코메디 [클릭]
유사역사학이 빚어내는 웃지 못할 코메디의 현장.
6월
스탈린에게 바치는 애도문 [클릭]
지금은 흑역사가 되어버린 북한 김일성이 스탈린에게 바쳤던 조사. 이런 것들이 알려지기 때문에 역사란 무서운 것이지요. 하지만 오늘도 어디선가는 역사는 승자의 것이라는 주문을 중얼중얼 외우는 무리가 있겠지요.
7월
유사역사학이 대체 왜 문제인가 [클릭]
유사역사학에 대한 총정리 포스팅. "환빠"라는 말이 유행하면서 "유사역사학=환단고기 추종자"로 이해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사실 환단고기는 유사역사학이라는 나무에서 열린 독과일과 같은 것이죠. 유사역사학의 정체, 역사, 영향력, 주의할 점 등등 유사역사학의 백과사전적 정리 포스팅입니다.
8월
KBS 아침마당에서 벌어진 일 [클릭]
공영방송에서도 버젓이 읊어지는 유사역사학 강의. 올해는 일간신문에도 연재 사태가 벌어졌지요.
9월
곰돌이 푸의 불만 [클릭]
많은 분들이 즐겁게 웃었던 포스팅입니다.
10월
급합니다 - 생물 꽃게 처리법 [클릭]
역시 이글루스의 메이저 밸리는 음식 밸리라는 것을 새삼 알려준 포스팅이죠.
하나의 포스팅만 소개하는 게 원칙이지만 이 포스팅은 소개하고 싶네요.
빵 터진 댓글 [클릭]
그 분의 똥꼬는 무사하신지...^^
11월
서울 시의 체벌 금지를 대환영한다 [클릭]
체벌 금지 때문에 학교 교육이 개판이 된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왔습니다만 이제는 좀 잠잠해진 것 같군요. 얼마 전에도 여교사가 폭행을 당했느니 뭐니 하고 시끄러웠지만 알고보니 여교사가 학생들에게 서로 뺨때리기 체벌이라는 극도의 비인간적인 체벌을 시행한 결과 일어난 사태라는 것이 알려졌지요.
12월
영토를 포기하자는 주장 [클릭]
고대에도 현대에도 이런 일은 곤란합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여주고 격려해주셔서 매우 고마웠습니다. 다행히 책도 재판을 찍기도 했고... 꾸준히 나가서 내년에도 또 찍을 수 있게 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개인적으로 보면 십여 년간 해온 작업의 마침표를 이 책으로 찍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 힘으로 할 수 있는 일까지 한 것이지요. 되도록 이 분야보다는 더 좋은 이야기들을 소개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려고 합니다.
올 한 해 한 일들도 정리해 봅니다.
1. 다수의 책 출간
<역사 속으로 숑숑> 5~6권 출간
<색깔을 훔치는 마녀> 7쇄
<만들어진 한국사> 출간 및 재판 발행
<아이, 뱀파이어> 출간
어린이 그림 역사책 <솔루토이 한국사> 두 권 출간
2. 아내의 책 출판
남아 있는 것들은 언제나 정겹다
3. 수상
<역사 속으로 숑숑> 시리즈가 소년한국일보 선정 소년한국우수어린이도서에 선정.
4. 다이어트 절반의 성공
7킬로그램 감량
5. 강의
게임 아카데미에서 <스토리텔링> 강의
국가브랜드위원회 <블로그 글쓰기> 강의
6. 해외여행
팔라우 공화국
7. 건강 문제
1월 독감으로 호되게 고생
8월~12월 치통으로 치과 신세
8. 죽음
처조카의 사망
9. 단편 발표
네이버 오늘의 문학/<판타스틱>에 SF <창조주>
<꿈을 걷다 2010> 엔솔로지에 SF <아내를 위하여>
글틴에 판타지 <황금 비녀>
10. 기타
글틴에 <청소년을 위한 소설 작법> 연재 종료
<서울+문화>에 에세이 3편 발표
블로그 상으로 보면 작년보다는 조용히 지낸 한 해라 하겠습니다. 그만큼 일은 좀 더 한 것 같네요. 앞으로 어떤 일이 생길지 알 수 없는 것이 인간이지만 언제나 성실하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싶습니다. 네, 생각은요... 생각만요... 하지만 생각이라도 하지 않으면...(먼산)
덧글
아는 만큼 더 많이 보이는 법이니 내년에는 스스로 공부에도 좀더 힘써야 할 것 같습니다.
내년에도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