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와 - 쎄시봉 콘서트 *..문........화..*



오늘 점심 먹는데 식당에서도 어제 방송 이야기들을 나누고 있는 것을 들었다. 확실히 추억이 "장사"가 되는 시대기는 한 것 같다.

겨울이 되면 마루에 불을 빼버리기 때문에 40인치 LCD TV가 그냥 놀게 되는데, 큰 화면으로 보고 싶다고 전기 장판을 깔고 온가족이 TV 시청에 들어갔다.

송창식과 양희은의 공연은 88년에 서강대 체육관에서 본 적이 있다. 어둠 속에서 송창식이 "우리는"을 부르며 나타난 모습은 지금도 생생하다.

공연을 보다 보니 아무래도 TV음량이 만족스럽지 못했다. 화면은 보잘 것 없지만 내 노트북은 파나소닉 오디오와 연결되어 있고 스피커는 JBL. 가족이 모두 자리를 옮겨 내 서재에서 나머지 방송을 보았다.

나 같은 막귀가 들어도 확실히 차이가 난다.

오늘은 어떻게 해봐야 할지 궁리 중...



쎄시봉 콘서트를 당장 보러 가겠다고 나섰는데, 일산 공연은 없다. 울산에 내려가겠다는 것을 말려놓은 상태...

덧글

  • catnip 2011/02/01 15:56 #

    보다가 결국 자버렸는데 - 나중에 두고두고 재방송 하겠거니 하고요.^^; - 오늘 방송도 기대중입니다.
    지난번 방송도 세시봉세대는 절대 아니었지만 무척이나 즐겁고 인상적이게 봤었지요.
  • Leia-Heron 2011/02/01 17:26 #

    세시봉 하면 샹송만 떠오르는 저는....
  • 차원이동자 2011/02/01 20:50 #

    진짜 뭐랄까...하나의 시대문화를 잘 살려준 방송...
    이였다고 하는데 지방방송 이놈드을!!
  • 고리아이 2011/02/02 02:44 #

    아 오늘 부분은 졸다가 넘어갔어영 ㄷㄷㄷ
  • 초록불 2011/02/02 10:25 #

    피곤하셨던 모양이죠...^^
  • 고리아이 2011/02/05 12:52 #

    이제서야 고향에서 올라왔습니다영
    새해도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잘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영^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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