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놀이패 *..만........상..*



1.
학계의 통설을 이야기하면 학계 이야기만 옮기는 것 밖에 할 줄 모른다고 깐다.

2.
자기 나름대로의 가설을 이야기하면 학계에서도 말하지 않는 괴설을 내놓는다고 깐다.

3.
어디 이뿐이랴? 자신 있으면 책이라도 내놓든지, 라고 까거나... (책을 내놓으면 책 냈다고 깐다)
대중에게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신문, 잡지나 서적에 대해서 비판하는 것과
그런 비판의 소리에 대해서 비난을 퍼부어 입을 다물게 하는 것을 동일한 것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은 것을.

1~2번은 꽃놀이패, 3번은 평면화(3차원의 2차원화)라고 부를 수도 있을 것 같다.


덧글

  • exnoy 2011/03/06 23:32 #

    입진보 계열의 그런 일련의 특정 사건에 대한 자신의 의견과 반대되는 의견 배척 과정을 비꼬는 의미로 민주화 라고 용어까지 만들어 냈었죠. 용어의 적절성을 뒤로 치워두고 보자면, 얼마나 위에 적혀있는식의 배척하는 행동이 보편화 되어 있는지 알수 있다고 하겠습니다(....)
  • 漁夫 2011/03/06 23:38 #

    믿기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는 답이 없지요. 정면으로 밟아주는 거 말고는....
  • 한단인 2011/03/07 00:26 #

    1,2,3을 종합하면 결론은

    '내가 어느 장단에 놀아야하는데~ 어느 장단에~'
  • 붸르밀 2011/03/07 07:54 #

    '깐다'는 데에서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무척 행동적으로 일관되신 분들이네요 ㅋㅋ
  • 역사 까면 즉사 2011/03/07 08:51 #

    exnoy//근데 '민주화당했다'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부류는 '광주 5.18 폭동'이라는 용어도 같이 사용하는 부류라서요. 굉장히 안 좋은 의도를 가진 용어죠.
  • kiekie 2011/03/07 10:30 #

    그럼 그냥 아무 말도 안하고 가만히 있으면 어떻게 되나요?
    아무 말도 안한다고 까려나요-_-;
  • Niveus 2011/03/07 10:47 #

    답이 없는 종자들입니다.

    Kiekie // 우리가 한 말이 옳으니 아무말도 못하는구나 라고 합니다(...)
  • 백야 2011/03/07 17:32 #

    개인적으로 1번이 와닿는군요 'ㅅ';;
    제 주위에 상당히 이상한 쪽으로(이덕일 쪽이라는 전설이 있죠..) 역사 이야기를 해대는 종자가 있는데,
    제가 뭐라고 말할라치면 맨날 통설 얘기만 해서 비판한다고 절 도리어 까대거든요;;
    저로써는 답이 없죠.-ㅅ-
  • Kelynn 2011/03/07 23:41 #

    깔려면 못깔께 없죠

    털어서 먼지안나온다고 진짜털었을때 먼지안나오면





    먼지안나온다고 저게 사람이냐고 깐다는;;;
  • 누군가의친구 2011/03/08 10:56 #

    결국 '트집잡고 싶습니다.'라고 밖에는 다른 의미가 없지요.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