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만........상..*



1.
세상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이 얼마나 의미가 있는 것인지 회의하게 될 때.

나이가 든 것이다.

2.
용어의 정의가 중요하다는 말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법인데, 아무리 이야기해도 못 알아듣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3.
방송국에 처음 일하게 된 사람은 사실은 모르는 사람에게 자꾸 인사를 하게 된다. 그 사람을 TV화면을 통해서 자주 보았기 때문에 아는사람으로 여기게 되는 것이다.

인기배우와 보통 사람은 다르다. 아마도 이 점은 동의할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 중에는 공직자, 정치인과 일반인이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 모든 것을 하나의 잣대에 놓고 "평면화" 시키면 안 된다. 사회에 영향력이 큰 사람일수록 사회에 대해서 지는책임도 커지는 것이다.

왕을 조롱하는 광대의 목을 치면 그 세상은 끝난 것이다.

4.
불과 3백여만원의 정치자금을 받았다고 차기 수상이 거론되던 사람이 물러나는 사회.

우리도 한 2천만 원쯤 받았다가 장관직에서 쫓겨났던 사례가 있기는 하지만...

현재 시점에서는 정치자금 면죄부를 위해 여야가 발벗고 뛰는 중이지...-_-;;




덧글

  • 을파소 2011/03/08 01:17 #

    4. 여야가 화합하는 훈훈한(?) 광경이죠. 보는 사람은 왠지 열불나는 거 같지만....
  • Niveus 2011/03/08 01:19 #

    1. 그런 의미에서라면 저도 요새 나이를 먹는것같아집;;;

    2. 정의부터 내리고 얘기(토론)하자고 해도 우선 싸우자더군요(...;;;)

    4. 마에바라 외상은 좀 불쌍하게 됐습니다. 이걸 반길동네는 중국밖에 안보이는군요;;;
    미국도 한국도 현 상황에선 득보단 실밖에 안보입니다.
  • exnoy 2011/03/08 01:21 #

    2. 엄밀하지 않은 용어의 사용은 오독과 난독의 시발점이죠. 제발 알아달라고 이것들아....
  • 소하 2011/03/08 01:57 #

    1. 그만큼 깨달음을 얻었다는 말씀이신가요? (중용: 세상이 어지러울 때 군자는 은거한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말을 좋아합니다. 물론 그 의미를 알기까지 조금 시간이 걸리더군요.

    2. 용어의 정의를 하지 않고 못 알아듣는다고 따질 때는 황당합니다.

    3. 광대가 왕의 목을 치면? (뻘소리를 내뱉어서 죄송합니다 ㅡ.ㅡ)

    4. 적과의 동침~
  • 드래곤워커 2011/03/08 03:46 #

    근데 마에바라 외상 경우에는 재일 한국인 헌금이란 사실이 문제되다 보니, 일본 특유의 배외주의적 정서가 더 크지 안을까 싶네요.
  • young026 2011/03/08 10:01 #

    3. 저는 후자 쪽은 다르다고 생각하지만 전자 쪽에는 다소 회의적인 편입니다.
  • 누군가의친구 2011/03/08 10:55 #

    4. 저런 거라면 여야가 하나되는 훈훈한 장면이 나오곤 합니다.(...) 여야지도부는 뭐라해도 아마 대부분 국K-1 들은 여론이 잠잠해진 틈을 타서 몰래 끼워넣기 처리한다음에 서로 책임공방 펼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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