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 - 청키면가 *..문........화..*



홍대의 홍콩완탕 전문점,청키면가

사실 좋은 사진과 메뉴 등등은 위의 채다인님 포스팅을 참조하시는 게... (요새 계속 무책임)

오늘 점심에 다녀왔습니다. 생각보다 사람이 많지는 않아서 잠깐 기다렸다가 자리에 앉았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블로그 공식 폰카...로 화질이 저렴합니다.

시켜 먹은 것은 이 집 주메뉴인 새우완탕면 대짜.

대짜라고 해도 큰 밥공기 정도 크기. 소짜는 작은 사발에 나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먹다가 생각나서 찰칵. 본격음식블로거 못 되는 이유.

면을 들어서 적식초라는 걸 면에 뿌려가며 먹으라고 하는데, 좀 귀찮습니다. 뿌려먹으면 조금 짭짤해집니다. 면발이 독특해서 다음 번에는 볶은면을 먹어봐야겠다는 결심을...

국물이 그냥 먹으면 조금 느끼한데, 얼큰하게 먹고 싶으면 소스들 집어넣으면 됩니다. (이 무슨 조선일보식 생활의 상식인가...)

그리고 수교(교자=만두)를 따로 시키고...

새우완탕도 탱클탱글한 새우가 맛있었는데, 이 만두도 아주 괜찮더군요. (저 손가락은 출연에 환장한 후배 녀석 것임)

그리고 함께 시킨 카이란 데침&굴소스. (이름은 지금 채다인님 블로그에서 훔쳐왔음...)

역시 먹다가 찍는 만행을...-_-;;

뭐, 맛은 그냥 청경채 먹는 것 같았습니다. 같이 간 박언니는 맛있다고 낼름낼름 집어먹었는데, 전 그닥...

위치는 홍대 입구 삼거리에서 극동방송국 쪽으로 조금만 가면 나가는 골목으로 들어가서 놀이터 지나가면 있습니다. 전에 맛있는 팥빙수도 팔던 빵집이었는데, 그 빵집은 어디로 갔으려나...

아무튼 오늘의 결론!




[추가]
그러고보니 여기에서 일본전통떡집으로 이동했는데, 이 집은 사진을 안 찍었군요.

8대를 내려오는 일본 떡집 가문에서 직접 운영한다고 하는데... "어떤 똑으로 하시게스므니까..."라고 묻더라는...^^;;

다음 번에는 꼭 본격음식블로거가 되겠습니다!


덧글

  • 2011/03/15 23:49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초록불 2011/03/15 23:51 #

    맞습니다. 요즘 그 친구 전화가 좀 이상하더군요. 메시지를 한 번 더 보내보세요. 물론 이 시간에는 답장을 안 할 수 있습니다.
  • 2011/03/15 23:52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초록불 2011/03/15 23:55 #

    좀 느끼한 감이 없지 않은데, 요즘은 제가 느끼한 것도 잘 먹는구나, 하고 있습니다...^^
  • 치오네 2011/03/15 23:59 #

    오! 지에란! (카이란을 북경에선 지에란이라고 하거든요 ^^)
    저 꽤 좋아하는데... 어떻게든 한 번 가바야겠어요. ^.^
  • 초록불 2011/03/16 00:47 #

    짤방 빼먹은 거 생각나서 추가했어요. 확실히 치매인듯...ㅠ.ㅠ
  • 누군가의친구 2011/03/16 00:22 #

    이런 야심한 시간에 본격 테러질을 하실줄이야. 이제 테러 상습범 되시겠습니다;;
  • 초록불 2011/03/16 00:25 #

    사실은 까먹고 있다가 채다인님 포스팅 보고 기억했습니다. (습관성 치매인가...)
  • 크핫군 2011/03/16 00:38 #

    .... 심야 알바하는데 이런 글 올리시는 초록불님이 밉습니다 ㅜㅠ
  • 초록불 2011/03/16 00:46 #

    자, 잘못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여기 넣을려고 잡은 짤방을 빼먹었군요... 짤방 추가!)
  • 회색인간 2011/03/16 00:52 #

    저도이날저녁은청키면가서먹었더라는담에는꼭친구들과가기로맘먹었죠
  • 붸르밀 2011/03/16 08:09 #

    저 유비의 대사는 노숙이 형주 돌려달라왔을 때 안돌려준다 배째라! 할 때 나오는 유비이 대사군요 ㅎㅎ
  • 초록불 2011/03/16 08:21 #

    오, 이걸 기억하시다니...^^
  • 슬픈눈빛 2011/03/16 08:44 #

    아 저 채소... 캐나다에서 홈스테이할때 호스트팸이 중국에서 이민온 분들이라 거의 매일 먹었는데 말이죠...-ㅂ-;
  • 러움 2011/03/16 09:37 #

    여기 요새 입소문 자자하던데 초록불님도 다녀오셨군요. +_+
    느끼한걸 좋아하는지라 꼭 가보고 싶네요.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는데도 기다려야 한다는 점이 좀 무섭지만요;;;
  • 2011/03/16 11:03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초록불 2011/03/16 11:29 #

    이 집 가까운 데 있는 짬뽕집도 대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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