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병이 든 사람들 *..만........상..*



가까운 사이와 먼 사이를 모르는 사람.

예의와 가식을 구분할 줄 모르는 사람.

비판과 비난의 차이를 모르는 사람.

세상에 대한 풍자를 개인에 대한 경멸로 치환하는 사람.

한가지 부분으로 전체를 판단하는 사람.

여의봉을 들고 잣대로 삼는 사람.

배우려 하지 않고 우기려 드는 사람.

사람을 사랑할 줄 모르는 사람.







이런 부분을 돌아볼 줄 모르는 사람.

덧글

  • 우기 2011/04/01 07:36 #

    깊이 공감하면서 동시에 제 자신을 돌아보게됩니다.
  • 커맨더 2011/04/01 08:25 #

    돌아봐야겠군요 -ㅅ-..
  • 사노 2011/04/01 08:58 #

    자유와 방종을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
    자유와 무례를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

    도 추가하고 싶습니다;;;;;;;;
  • 징소리 2011/04/01 09:20 #

    사람말을 못 알아듣는 사람....
  • exnoy 2011/04/01 09:25 #

    여의봉을 들고 잣대로 삼는 사람.

    ->표현 참 좋네요.
  • dunkbear 2011/04/01 10:45 #

    저 경우보다 더 최악인 것은... 저런 단점을 알면서도
    극복하려고 노력하지 않는게 아닐지... 부끄럽습니다... ㅠ.ㅠ
  • 2011/04/01 13:27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보리차 2011/04/02 15:53 #

    해주신 말씀들 깊이 새겨듣고 반성중입니다.

    다만... 거의 모든 사람은 관심 있는 사안에 대해 자기 동일시를 해서 받아들이곤 합니다. 누군가의 주장에 대해 슬픔이나 분노를 느끼는 현상 역시도 그 핵심 기작에는 어떠한 문제를 자기 개인의 문제로 치환해서 받아들이는 심리가 많은 부분 작용하고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때로는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는 계기를 제시하는 것도 유효한 설득 방법이 아닐까요...
  • 초록불 2011/04/02 16:04 #

    근본은 휴머니즘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내용은 바로 휴머니즘에 해당하는 부분입니다. 마음에 병이 든 사람들은 휴머니즘을 보통 "값싼 동정심"이라고 부르곤 합니다.

    병은 치료해야지, 같이 걸릴 필요는 없습니다.
  • 소시민 2011/04/02 23:36 #

    세상에 대한 풍자를 개인에 대한 경멸로 치환하는 사람.

    - 일부 분들의 현 대통령에 대한 비판도 이런식이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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