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를 들고다니다 보니 조금이라도 가벼웠으면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가방 안에 넣고 다니는데 케이스는 별 의미가 없어보이고(그러나 최근에 늘어난 스크래치를 보면 꼭 의미가 없는 건 아니겠다.) 그래서그냥 날 것으로 들고 다니는 것도 고려했는데...(사실 그게 제일 폼나는 형태기도 하고...)
하지만 아이패드는 날 것으로 들고 다니기에는 조금 문제가 있다. 미끄럽다는 것.
뒷면이 매끄러워서 다소 미끄러운 감이 있다. 따라서 뒷면의 그립감을 높여줄 것이 필요했는데, 이런 물건을 발견.
아이패드 SGP 스킨가드 [클릭]
이 제품은 뒷면에 부착하는 형태의 물건으로 크기가 뒷면과 딱 일치하게 되어있지는 않아서 붙이는데 다소 어려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정확하게 붙이는 게 어차피 목적이 아니어서...
저는 마침 집 근처 마트에서 발견해서 사왔는데, 그곳에는 검정, 갈색, 카본 형태의 세가지만 있었죠. 붙인 걸 보고 회사 직원이 자기도 사고 싶다고 해서 위 링크에 있는 사이트에서 구매.
가운데 애플 로고 부분도 본래 투명한 비닐로 붙이게 되어 있는데, 전 그걸 모르고 그냥 붙였습니다. 그것도 별로 나쁘진 않습니다. 직원은 화이트로 샀는데, 붙여 놓으니까 예쁘네요.

덧글
뭐... 제께 아니라서.. ㅋㅋㅋ
(넵... 마나님 껍니다.. 물론, 돈은 제가 지불을.. ㅠ_ㅠ)
뒷면 각인 때문에 결국은 SGP 껄로.. 가야 할듯 합니다.
(무료 각인이라.. 혹했는데.. 결국 판매 는.. 물건너 갔네요.. ^^;;)
음.. 보호 필름을 위 링크에서 찾아봐야 겠군요
아이패드2도 납작해서 1보다 낫긴 하지만 그래도 그립감 때문에 필름을 붙이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이거 하나랑 sgp 쉴드 만으로 버틸려구요 ..
파워서포트 Air jacket, 아이패트2용이 나오면 모를까 ..
그나저나 점점 유비트 머신이 되가는거 같아요 ...;
(계정도 일본, 한국, 미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