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저녁 *..문........화..*



게임 회사 후배들하고 가끔 모임을 가집니다.

지난 토요일날 양꼬치 먹으러 가자고 꼬셔서 따라갔습니다. 저는 양고기 요리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잘 하는 집에 갈 확률이 50:50이라고 할까요? 동대문에서 먹었던 곳은 괜찮았고, 연희동에서 먹었던 곳은 그저 그랬습니다. 옛날에 낙성대 쪽에서 먹었던 곳은 꽝이었고...

이번에 간 곳은 체인점이라고 하더군요. 서울대입구역에서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성민양꼬치입니다.

물론 목적인 양꼬치부터 시켰습니다.

그리고 양꼬치가 익는 동안 먹을 요리로 가지볶음을 시켰습니다. 후배들 이야기로는 여기는 가지만 써서 맛있다고 하더군요. (감자를 넣는 집도 있다고...)

그 다음에는 궁보기정이라는 것을 시켰습니다.

아참, 양꼬치는 8천원(10개), 가지볶음은 만원, 궁보기정은 만2천원이네요.

중간에 시킨 해물탕면. 이게 맛있더군요. 저는 이게 제일 나았다는...

그리고 마지막 입가심으로 물만두를 시켰는데...

깔끔하기보다는 기름맛이 좀 들어있는 느끼한 맛이어서 별로였습니다. 해물탕면은 5천원, 물만두는 4천원으로 가격은 착한 편이지만...^^

잘 안 먹는 저는 비교적 맛있게 먹었는데 일반적인 평은 신림점이 더 낫다는 이야기들이더군요. 양고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저도 잘 먹었으니, 대체적으로 맛은 괜찮은 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덧글

  • hyjoon 2011/12/13 12:06 #

    전 양고기를 좋아하는데 경기도 안양에서는 다루는 곳을 찾기 쉽지 않더군요. ㅠ.ㅠ
  • 초록불 2011/12/13 14:49 #

    요즘 많이 생긴다니 곧 생길지도...^^
  • 이렇게 2011/12/13 12:13 #

    집앞에서 500m만 걸으면 있는 곳이라 종종 가서 먹습니다.
    괜찮은 곳이죠. 양이 좀 적어지긴 했지만..
  • 초록불 2011/12/13 14:50 #

    가까운데 있으시군요...+_+
  • 차원이동자 2011/12/13 12:31 #

    이것저것 먹을 수 있는 중국집 꼬지집이 생겨 환호했습니다만 곧 술집으로 변신...
    꼬지만 사가고싶단말이다!
  • 초록불 2011/12/13 14:50 #

    따로 안 파는가 보군요...
  • 지크프리드 2011/12/13 18:24 #

    양고기라. 가을축제때 터키 케밥가게에서 만든 양꼬치가 생각나네요.~_~
  • 초록불 2011/12/13 21:02 #

    맛있었겠네요...^^
  • 누군가의친구 2011/12/13 21:38 #

    하필 이포스트를 이시각에...(...)

    PS: 양고기 맛있죠. 갑자기 생각나네요.ㅎㅎ
  • 초록불 2011/12/13 21:51 #

    밀린 거 올리는 중이죠...
  • Lucid 2011/12/15 01:03 #

    서울대입구역에 있는 이 가게가 오리지널이고... 제가 알기로는 서울 전 지역에서 가장 대표적인 양꼬치 맛집이랍니다. 꿔바로우(납작탕수육)도 괜찮습니다.
  • 초록불 2011/12/15 01:32 #

    네...^^

    사장님이 신림점을 왔다갔다 한다고 하든가... 뭐 그렇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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