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문........화..*

1.
2011년도 국어교과서에 실린 글에 대한 저작권료가 며칠 전에 들어왔다. 글이 실리고도 1년 6개월이 넘어서 들어온 건데... 마침 얼마 전 기사에서 복사전송권협회에 대한 질타를 본 바 있기도 한데... 그나마 연말에나 넣어준다는 것이 반년 빨리 들어온 셈이다.

정말 얼마 안 되는 금액이긴 하지만, 이걸로 내일(어라? 오늘이네?)은 고기나 먹으러가야겠다.

2.
요새 이상한 검색어로 유입되는 사람들이 많더라니... 방송의 위력이 이런데 있나보다. 하지만 그 글 자체가 너무 영양가 없는 글이라 글을 비공개로 바꿔야 하는지 생각 중...

3.
파란블로그 백업은 다시 해봤지만 여전히 개판...-_-;;

일일이 받자면 시간이 너무 걸리겠고. 그냥 포기해버리자니 아깝고... 이거야말로 계륵이구나. 건질만한 글은 사실 얼마 되지 않지만... 어쨌든 일일이 봐야한다는 게 에러.

이런 상황에서는 티스토리 이전도 제대로 되리란 보장이 안보인다. 이전하면 기존 데이타는 바로 날려버리는 모양이라 선택하기도 그렇고... 이러다 티스토리를 개설하면 여기도 접고 이사를?

물론 게을러서 그럴 리는 없겠지.

4.
1년에 한 번 가는 비취냉면집 이화원에 다녀오면서 "오늘 점심" 시리즈를 올려야지, 라고 생각했는데, 작년 7월에 올렸다는 것을 발견! (에라, 이 놈의 기억력!) 그래서 링크로 대체. http://orumi.egloos.com/4599842 [클릭] 냉면값은 그대로 9천원.

5.
물론 이렇게 했다고 오늘 점심 올릴 게 없다고 생각하면 에러. 오늘 저녁으로 하나 올리겠음.


덧글

  • 셔먼 2012/07/15 12:34 #

    2. 제 블로그는 진짜 영양가 없는 글로 들어오는 사람들이 대다수라서 어찌하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 초록불 2012/07/15 16:45 #

    그런 건 시간이 해결합니다...
  • 잠본이 2012/07/15 13:30 #

    1. 2년동안 돈 기다리며 말라죽으란 소리인지...T_T
  • 초록불 2012/07/15 16:45 #

    후후...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야~)
  • 굔군 2012/07/15 23:56 #

    2. ㅊㅅㅍㅎ ㅊㅁ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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