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간식 - 팥빙수 *..문........화..*



요즘 제일 즐겨가는 팥빙수 집은 합정에서 홍대방면으로 가다가 서교호텔 못 미쳐 있는 Coffee and A라는 가게입니다.

가게 이름이 무슨 뜻인지는 모르겠군요...^^

팥빙수는 양이 매우 많아서 네 사람이 같이 먹어도 될 정도입니다.

밀크 빙수입니다. 우유를 얼려서 갈은 듯한 맛인데, 부드러워서 좋습니다. 올라오는 떡은 그날그날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콩고물이 같이 나옵니다.


그리고 커피 빙수.

더위사냥 맛이라고 해야 할까요. 여직원들은 이걸 제일 좋아합니다. 달달한 맛이지요. 여기는 에스프레소가 같이 나옵니다.


세번째이자 마지막 빙수는 녹차 빙수.

맛은 괜찮습니다만, 제 취향은 아닙니다. 교정박군이 좋아해서 이걸 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누군가가 끌려와서 같이 먹어야 합니다. 녹차 빙수라면 학을 떼는 부장님이 먹을 때가 제일 불쌍하죠.

"약 먹고 있는 것 같아!"라고 절규하지만, 교정박군은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저도 녹차로 만든 것들은 풀맛이 나서 좋아하지 않습니다.

날이 푹푹 쪄서 죽을 지경입니다. 비록 사진이지만 보면서 시원한 기분을... 느끼시기는 어렵겠지요?


덧글

  • 로오나 2012/07/30 22:08 #

    몇번 지나가다 본 집이군요. 빙수가 인상적이네요. 여름 끝나기 전에 가봐야겠습니다.
  • 초록불 2012/07/30 22:26 #

    당분간 더위는 계속 될 것 같으니... 한 번 들러보세요.

    처음 갔을 땐 손님들이 거의 없었는데, 지금은 바글바글 합니다.
  • 놀자판대장 2012/07/30 22:17 #

    연유는 들어가 있던가요? 개인적으로 팥빙수는 연유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어서..
  • 초록불 2012/07/30 22:25 #

    잘 모르겠네요. 최근에 연유를 끼얹은 엄청난 팥빙수를 포스팅한 적이 있긴 하죠.

    http://orumi.egloos.com/4723230
  • 즈라더 2012/07/30 22:31 #

    먹거리만 뷰 발행하시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절 살찌워서 잡아 먹으시려고.....? -.-;;;;;;;;;;;
  • 초록불 2012/07/30 22:42 #

    별 이유는 없습니다. 먹거리는 보편적인 화제인 것 같아서...^^

    그런 의미에서 눌러나 주세요.
  • 즈라더 2012/07/31 09:14 #

    살을 찌우며 누르고 있습니다. -ㅁ-
    아악..
  • 누군가의친구 2012/07/30 23:20 #

    으아, 테러.(...)
  • 초록불 2012/07/30 23:26 #

    뭐, 이 정도로... (먼산)
  • 셔먼 2012/07/30 23:41 #

    저, 끌려가서 녹차빙수 먹고 싶어요!!
  • 초록불 2012/07/30 23:46 #

    여기도 특이한 취향인 분이...
  • Allenait 2012/07/31 00:04 #

    아. 저기.... 피카소 작품이었나? 중에 간판 왼쪽에 있는 거랑 비슷한게 있는것 같습니다만 잘 모르겠네요
  • 초록불 2012/07/31 09:47 #

    그런가요? 저도 잘 모릅니다...^^
  • 역사관심 2012/07/31 01:04 #

    밥이네요 밥. ㅎㅎ
  • 초록불 2012/07/31 09:48 #

    빙수입니다...^^
  • CalvinCHAN 2012/07/31 07:28 #

    빙수 보기만해도 시원하네요ㅎㅎ
  • 초록불 2012/07/31 09:48 #

    다행입니다...^^
  • 지크프리드 2012/07/31 19:36 #

    드시고 나서 운동은 열심히 하셔야할겁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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