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 - 딸기 블루베리 파이 *..문........화..*



코스트코에 갔다가 땡겨서 사왔습니다.

이건 포장을 벗긴 모습...

그런데 예쁘게 잘라내는 건 불가능하더군요. 칼을 대는 순간 아래 부분이 마구 부서지면서 떠낼 때는 이미 처참한 지경이 되고...

접시에 옮겨놓으니 곤죽이...-_-;;

아무튼 잘라낸 단면은 이렇습니다.

엄청 달 것처럼 보이지만, 의외로 달지 않습니다.

딸기도 달지 않고, 블루베리도 달지 않고, 무엇보다 빵 부분이 달지 않습니다. 물론 아예 안 달다는 건 아니고요. 대체로 단 맛이 적습니다. 그래서 먹는데 부담이 없어요. (하지만 가슴 속에는 일말의 배신감이...)

그리고 딸기가 차가워서(데우면 안 될 것 같아서 그냥 먹었습니다) 겨울에 먹기에는 좀 추운 감이 들더군요.

4인 식구가 점심으로 먹을만한 양입니다. 파이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도전해볼만한 음식이라고 생각해요.


덧글

  • 네리아리 2012/12/18 00:27 #

    으악!!!! 테러 당했다!!! Neriari down! Neriari down!
  • 검은하늘 2012/12/18 00:31 #

    네링님이 또 멘붕하셨다!!
  • 검은하늘 2012/12/18 00:30 #

    .....저도 좀 주세요(?!)랄까... 코스트코 회원증이 없네요. 옛날에 프라이스 클럽일 때는 부모님께서 갖고 계셨는데..
  • 초록불 2012/12/18 10:10 #

    받으세요~ 휙!
  • 동굴아저씨 2012/12/18 00:34 #

    순천에도 코스트코가 생긴다면 먹을 일이 있겠지만.....................................................
  • 초록불 2012/12/18 10:10 #

    멀리 사시는 군요.
  • 아르핀 2012/12/18 01:06 #

    전 왜 이시간에 이걸 봤을까요 또... 제목에 다 써있는데 왜 피하질 못하니...... 본능과도 같이 마우스로 클릭한거 같은... 그런 느낌적인 느낌.

    아 코스트코 치즈 케익 먹고 싶어요. ㅠㅠ
  • 초록불 2012/12/18 10:11 #

    코스트코 치즈 케익이 맛있긴 한데 전 한 조각 이상은 무리더라고요.
  • 2012/12/18 04:59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2/12/18 10:11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희야♡ 2012/12/18 09:19 #

    아아...상상만해도 행복한맛일거같은데요 ㅎㅎ
  • 초록불 2012/12/18 10:11 #

    정말 괜찮은 맛입니다. 오묘해요...^^
  • 셔먼 2012/12/18 19:36 #

    아아 파이 위에 블루베리가 가득해요.....@_@
  • 초록불 2012/12/18 20:44 #

    사실 블루베리는 싫어합니다. 다만 이건 먹을만했어요.
  • 잠본이 2012/12/18 22:46 #

    여전히 제게는 미지의 세계인 코스트코... 언제 맛볼 날이 올까요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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