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만........상..*



1.
e-pub 파일 만들기에 도전해본 결과, 과거에 혼자 암중모색한 것이 왜 잘못이었는지 알았다...는 게 성과?

아직 한두 가지 미흡한 부분이 있긴 한데, 기술적인 부분보다는 디자인 상 고민해야 되는 부분이 많이 남았다. 이런 것을 다룰 수 있게 되어 있는 구조인데도, 신경쓰지 않고 작업들 하는 강심장이 무섭다. 하지만 이쪽에서 고민해 봐야 뷰어에서 지원을 해주지 않으면 말짱 꽝.

그런 면에서 애플의 마인드는 확실히 소비자 중심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아이북스를 능가한다는 것이 정말 그렇게 어려운 일일까... 기술이 아니라 마인드의 문제인 것 같다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가 없다. 아, 잘 하는 동네들은 잘하고 있다고 하는데, e-pub의 구현도가 생각보다 훨씬 깊다는 사실에 놀랐을 뿐... (어쩌면 이 모든 것이 한글의 문제일지도...)

2.
확밀아 이벤트 결산 결과... 4천대 초반의 성적으로 마무리. 5배수 카드가 무섭긴 무서워서 중간에 등수가 막 오르더니...

위 캡처보다도 훨씬 준수한 성적으로 마무리.

캔디가 5배수로 들어온 뒤에 딜이 이렇게 되어버리는 사태가...

캔디 - 카나리아 - 가레스의 한줄 덱. 세 장이 모두 힐 카드라 제데로 발동이 되면 저런 딜이 가능했다는...

그런데 들어온 슈레플이 5배수 카드인 줄 알고 열심히 키웠는데(받은 키아리를 다 먹여버렸음!) 이거 그냥 6성 카드일 뿐...-_-;;

내 덱에서 노돌 6성은 설 자리가 없음요!

그래서 한줄 덱은 다시 비스크라브렛 - 카나리아 - 가레스가 되어버렸다는 슬픈 이야기... (슬프긴 뭐가 슬퍼!)

3.
어떤 고민이 있는데... 여기도 풀어놔봐야 전혀 소용없을 전문적인 고민이라... 쓰다가 지워버렸음.

4.
제법 균형이 잡힌 사람이라 해도 정말 자기 위주로 사고하는 것에서 벗어나기 힘들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된다. 그럴 때마다 반면교사하게 되긴 하지만...

인간의 관심사는 한정될 수밖에 없는데, 왜 한정되었느냐고 따지면 그것 참 곤혹스러운 일이다. 더구나 그런 것을 따지는 측의 권리로 착각하고 있으면 그건 정말 답이 없고...

그런데 한정되었기 때문에, 한정되었다는 사실만이라도 알면 쉽게 할 수 없는 이야기를 참 쉽게 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래서 어려운 이야기를 쉽게 한다는 것이 욕 먹는 일이 되는 모양이다. 쉽게 하기 위해서는 여러 부분을 생략할 수밖에 없는데, 그 생략한 부분을 가지고 이야기하지 않았다고 비난하는 것은, 한정된 관심사라는 부분과는 별개의, 차원이 다른 문제다. 하지만 이것을 구분하는 것은 더욱 어려운 일이지...

5.
3월도 절반이 지났다. 올해는 정말 어영부영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다. 이래선 안 되는데.

덧글

  • sharkman 2013/03/16 15:16 #

    환절기네요. 건강 조심하세요.
  • 초록불 2013/03/16 23:18 #

    오늘 배탈이 나서 고생했습니다. 과식 조심하세요...^^
  • 2013/03/17 21:08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3/03/17 21:20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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