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만........상..*



1.
복전협(복사전송권협회)에서 입금이 되었는데, 사실 무슨 돈인지 잘 모르겠다.

천재교육에서 낸 국어 교과서에 실린 글에 대한 원고료인가? 이게 매년 들어오는 걸까? 아니면 뭔가 다른 글이 또 나도 모르게 실리기라도 한 걸까?

알 수 없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작년에 입금된 금액과 올해 입금된 금액이 다르기 때문.

저작권료가 조금 상승된 것일까?

월요일에 전화를 해보든지 해야할 듯. 이 동네는 이런 거 입금하면 어떤 명목이라고 메일 하나 보내지도 못하는 걸까...-_-

2.
원마운트 워터파크에 다녀왔다.

티몬에서 구입한 티켓으로 회사 야유회로 다녀온 것인데, 티몬 덕분인지 사람들이 꽤나 많다는 이야기를 미리 들어서 나름 서둘러 도착했다. 9시 30분쯤 도착해서 45분쯤 기다려 발권을 받을 수 있었다.

놀이기구들은 괜찮은 편이었으나(대기줄이 긴 건 역시 어쩔 수 없는 문제일까?) 전반적으로 넓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고 서비스 측면에서는 부족한 부분이 많았다. 음식이 나오지 않는 식당(단체 손님들 때문이라고는 했지만 그렇다면 서비스를 하고 있는 다른 식당을 안내해 주었어야 한다), 놀이기구를 타는 곳이 어딘지 숙지되지 않은 종업원들(식당 종업원이라고 해도 모르는 게 이상한데, 더군다나 잘못된 안내를 해주고 있었다), 탈의실과 샤워장, 사우나 등의 어딘가 불편하게 느껴지는 동선 등.

집앞이라 걸어다닐 수 있는 곳이긴 한데, 티몬 판매가 끝난 주중에 한 번 들러는 볼 생각인데, 현재로서는 그리 좋은 점수를 주고 싶지 않다.

3.
이글루스 서비스가 계속 이상해지고 있다.

사실 블로그 서비스라는 건 딱히 블로그 서비스를 같이 이용하는 사람들과의 관계라고만은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대외적인 창구로 내 글을 발행할 수만 있다면 괜찮지만, 이러다가 서비스를 확 접는다고 나올까봐 걱정이 된다.

정말 어디로 이동해야 하는 걸까?

이동해야 한다면 어디로 가는 게 좋을지 모르겠다.

현재로서는 네이버는 그리 땡기지 않지만, KT가 하던 파란 서비스도 종료되는 꼴을 봤기 때문에 네이버 이외에는 대안이 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든다.

아니면 해외 서비스로 가야할까? 하지만 그 동네야말로 접어버리면 대안이 없는 곳이 아닐까? 구글 쪽에 내가 뭔가 계정이 있긴 할텐데...

4.
확밀아 이번 시즌은 그리 성공적이지 못한데, 현재까지 풀돌이 안 된 것들이 다수.

그런데 이 와중에 친구 추천해주신 분이 있어서 감사, 감사!

선물함에 머메이드가 들어와 있어서 깜짝 놀랐다.

추천 아이디는 45995.... (꾸벅)


덧글

  • Kael 2013/06/30 12:16 #

    1. 돈은 받았지만 참 찜찜한 느낌이시겠군요...
    2. 원마운트는 아직 개장 초기이고 주변 시설들도 아직 허허벌판 내지는 공사중이라 썩 가고싶다는 생각은 안 들더군요. 워터파크나 스노우파크나 아직 가 본 적은 없네요..;;;
    3. 저는 결국 이글루스 1000일 채우지 못하고 다음의 티스토리로 가기로 하고 초대장 남은걸로 새 계정 팠습니다...;;; 이글루스가 진짜 이제는 어떻게 해 볼 수 있는 상태가 아닌 것 같습니다..
  • 초록불 2013/06/30 13:29 #

    1. 아니, 뭐 돈이 들어오면 좋죠...^^
  • 2013/07/01 01:28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hopi 2013/07/02 18:15 #

    구글 플러스는 묘하게 폐쇄적입니다. 내가 읽고 싶은 사람을 내 서클에 넣는게 아니라, 내 글을 보여주고 싶은 사람을 서클에 넣는 거라서... (물론 글 전체 공개는 가능하지만요) 저처럼 수줍음 많은(?) 블로거는 구글 플러스에 적응하기 어렵더라고요.

    네이버에 새 아이디를 파서 블로그를 해보고 있는데, 생각보다 나쁘진 않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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