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 더 레전드 *..문........화..*





원제는 『레드2』인데, 제목을 거창하게 붙였군요. 희대의 낚시작 『쿵후팬더』만큼은 아니지만... (먼산)

전편인 『레드』는 극장에 갔다가 볼 게 없네, 하다가 보았던 건데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챙겨본 케이스죠. 이병헌도 나온다고 하고...

오락영화로 상당히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

뭐랄까, 핵병기가 수십 년 동안 자기네 지하에 있는 것도 모른 불쌍한 러시아...와 이리저리 망가져버렸구나 싶은 캐서린 제타 존스가 좀 안습이긴 하지만.

이병헌이 등장하기 때문인지, 헐리웃 영화 보는 분위기보다는 좀 더 편안한 국산영화 보는 분위기가 극장 안에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영화 자체도 심각한 부분 없이 - 죽을 위기에 놓여도 뭔가 수가 생기겠지라는 생각에 긴장감은 없었어요. 다만 초반에 속은 건 있습니다.


어, 그런데 저 아저씨도 나왔었나요? 기억엔 없어요.

덧글

  • 소혼 2013/07/29 11:31 #

    정두홍은 무술감독일겁니다.
    그런데 정작 레드2에는 참여를 하지 않았으니 브루스윌리스, 이병헌과 함께 찍은 저 짤은 지아이조2가 아닐까 싶네요.
  • 초록불 2013/07/29 11:47 #

    네이버의 영화 포토에서 본 거라서 레드와 관련이 있는 거라 생각했는데 말씀대로라면 대체 뭐하는 건가 싶네요.
  • 소혼 2013/07/29 12:05 #

    사진의 출처를 찾아봤는데 제가 어림짐작을 한 것 같아 정정해 적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76&aid=0002368270 (스포츠조선 기사입니다) 저 촬영현장이나 이병헌의 옷차림으로 봐서는 레드2가 맞는 듯 합니다. 다만 imdb에서나 언론에서 레드2를 다룰 때 정두홍의 정보는 거의 알려진 바가 없다보니 정식보도자료가 아닌 출처가 불확실한 사진을 네이버측에서 개재한 게 아닐까 싶네요.
  • 초록불 2013/07/29 12:45 #

    아래 정호찬님 댓글을 보니 스턴트로 나온 게 맞는 것 같습니다.
  • 정호찬 2013/07/29 12:21 #

    정두홍 무술감독은 이병헌 스턴트 대역으로 나왔어요. 근데 묘하게 싱크로율 맞네(...)
  • 초록불 2013/07/29 12:44 #

    아하, 그런 건가요. 어쩐지 잘 팬단다고 생각했어요.
  • 곰늑대 2013/07/29 13:12 #

    아 재밌었죠. 역시 영화는 미국인이 나와서 다 쏴죽이는 영화가 제일 재밌어요.
  • 비맞는고양이 2013/07/29 18:48 #

    역시 영화는 미국인이 나와서 다 쏴죽이는 영화가 제일 재밌어요.22222222222222222222222
  • 초록불 2013/07/30 10:54 #

    하하...
  • 로오나 2013/07/29 19:04 #

    딱 전편만큼 해주는 속편이었습니다. 전편의 미덕도 챙기면서 새로운 노장들도 활약해주고. 안소니 홉킨스가 정말 좋았어요.

    이병헌은 이번에 정말 역할, 비중 다 좋았지요. 스톰 쉐도우하고도 비슷하지만... 베지터스러운 츤데레 캐릭터로 활약하는듯. 영화만 흥행했으면 완벽한데 영화 흥행이 지금까진 요상하리만치 안좋아서ㅠㅠ
  • 초록불 2013/07/30 10:55 #

    총보다 할배...
  • 잠본이 2013/07/30 22:29 #

    베ㅋ지ㅋ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잠본이 2013/07/30 00:59 #

    냉전시대의 대표적인 도시전설인 레드머큐리(붉은색을 띠고 있는데 대체 정체가 뭔진 모르지만 핵병기 이상의 파괴력을 발휘한다. 근데 누구도 진짜로 본적은 없는데 다들 눈에 불을 켜고 사려고 한다 =_=)를 진짜로 들고 나와서 써먹어버린 개그스러움이 어째 영화 분위기와 무지하게 어울린다고 할까 뭐랄까 싶더군요(...)
  • 초록불 2013/07/30 10:55 #

    원래 그런 이야기가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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