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만........상..*



1.
수영으로 뺀 살이 슬금슬금 다시 붙고 있습니다. 생각해보면 그때만큼 열심히 수영을 하고 있질 않아서...

2.
신은미 토크 콘서트 장의 폭력 사태와 이번 미대사 테러를 동일선상에 놓을 수는 없는데, 다만 그 당시 잘했다고 댓글 달던 사람들은 이번 일에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지 살짝 궁금하긴 하네요.

어디가 어떻게 망가지면 저런 폭력행위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달성할 수 있다고 믿게 되는지 참 알 수가 없습니다. 부디 저런 얼간이는 이번 한 번으로 영영 재등장하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과연... (한숨)

3.
그런데 그보다는 도대체 테러범이 어떻게 출입증을 발급하는 이런 자리에 끼어들 수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보안이라는 의식이 실종되어 있어야 가능한 일일 것 같은데... 한심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4.
알라딘에서 셜록홈즈와 샤이닝 열쇠고리를 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인데, 유혹을 참지 못하고 책을 좀 질렀습니다. 이번 달에는 정말 긴축 재정을 펼쳐야 하는데... (사실은 회사에서 나오는 문화비로 결제...)

5.
김영란 법 때리기가 아주 유행인데, 그 중에 어이없는 경우도 있다. 졸속처리했다는 말이 그건데, 이 법이 한 3년 계류 중이었단 이야기는 왜 안 하는 걸까? 3년이나 묵은 법이 졸속처리되는 거라면... 대체 법안 하나는 얼마나 숙성되어야 하는 걸까?

6.
도서정가제 이후 세트 도서들은 판매가 훅 떨어졌다고 한다. 아, 내 책도... ㅠ.ㅠ

덧글

  • 슈타인호프 2015/03/05 12:13 #

    3. 일단 민화협은 회원은 맞지만 이번에 정식으로 초청받은 사람은 아니라고 했습니다. 초청받지 않은 사람이 안면만으로 들어갈 수 있을 만큼 보안에 무신경했다는 이야기겠죠.
  • 초록불 2015/03/05 13:19 #

    최근 총기 사건도 그렇고... 뒤숭숭합니다.
  • 2015/03/05 12:20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5/03/05 13:20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연성재거사 2015/03/05 12:29 #

    3. 정식 출입증이 아닌 손으로 작성한 출입증을 썼다고 하는군요. 보안 담당자 옷 벗는 소리가 벌써 들릴 지경입니다. -_-;

    6. 도서 정가제의 목적은 좋은데, 방법이 완전히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출판사와 작가/번역가가 수익을 얻을 구도가 보장되어야지, 이런 식으로 가격을 묶어버리는 건 소비자와 저자/출판사 다 죽이는 것밖에..........ㄱ-
  • 초록불 2015/03/05 13:21 #

    6. 이건 시간을 두고 지켜볼 수밖에 없는 문제입니다. 그 동안 피해를 보는 입장이라는 게 안타깝지만...
  • 위장효과 2015/03/05 12:42 #

    5. 한나라의 대사가 피습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는데 뉴스 논평의 주는 김영란법 관련이더군요.
    이것만으로도 김영란법의 정당성이 확립됩니다.
  • 초록불 2015/03/05 13:21 #

    미리 준비한 탓일 가능성도... 이 시간 이후로는 지겨울 만큼 관련 뉴스가 나오리라 예상합니다.
  • 2015/03/05 13:03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5/03/05 13:22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까마귀옹 2015/03/05 13:46 #

    2. 이중잣대가 어디 어제 오늘일이겠습니까? 신은미 사태는 '합당한 의거'이고 이번 사건은 '후안무치한 폭력 사태'라고 생각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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