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서 문제에 대한 두 가지 기사 만들어진 한국사



1.
[경향신문] 위서, 매력만큼 부작용도 심각 [클릭]
국내에서 위서 여부 논란의 대표적 사례는 <환단고기>다. 논리성이 없고, 비합리적인 내용이 많아 역사서로는 신뢰할 가치가 없다는 것이 정설이지만 여러 판본이 계속 나오는 등 이 책은 끈질기게 생명력을 이어가고 있다. <환단고기>를 사료로 삼은 다른 학문 분과의 ‘성과물’까지 나오기도 했다.

제 이름이 딱 한 줄 인용되어 있습니다...^^;;

강인욱 교수의 주장은 정리되어 어디 기재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전 유라시아 민족의 성지 파미르 고원... 이제 유사역사학은 또 새로운 탈바꿈을 하겠죠?

2.
[조선일보] 上古史 쟁점, 강단사학자가 설명해드립니다 [클릭]
이강래 한국고대사학회 회장(전남대 교수)은 "우리 상고사의 기초적인 사실조차 학계와 재야, 대중이 공감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그동안 이런 문제를 불편해하고 등한시해 온 학계의 책임을 통감하고 늦었지만 국민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기사 제목에 사소한 오류가 있습니다. 저 강연의 강사가 모두 강단사학자는 아니라는 거죠. 바로 제가 끼어 있어서...^^


덧글

  • 요원009 2016/03/04 13:52 #

    "우리 상고사의 기초적인 사실조차 학계와 재야, 대중이 공감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

    확실히 대중적인 서적이 적습니다.
    전문 용어가 난무하는 교과서 같은 책이 아니면, 그림으로 된 만화책이 전부이니 중간이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당연히 공감 받기가 힘들죠.

    위진남북조 시대를 다룬 요시오의 책을 보니 번역이 잘 된 측면도 크지만 일단 책 자체가 이해하기 쉽게 구성이 되있더군요. 반면에 이공범 교수의 책은 애초에 교과서로 만들기도 했지만 일반 대중의 입장에서 읽기가 너무 힘들더군요.

    다른 시대의 책도 마찬가집니다.

    분명히 이 부분은 학계에서도 꼭 짚고 넘어가야할 부분이라고 봐요.
  • 초록불 2016/03/04 14:28 #

    맞습니다. 학계에서도 이 문제를 고민하고 있더군요.
  • 위장효과 2016/03/04 13:52 #

    2. 사소한 오류 맞네요.

    초록불님이야말로 강단사학계의 흑막이자 뒤에서 조종하는 검은 손, 어둠속의 보스입니다.

    (도주)
  • 연성재거사 2016/03/04 14:14 #

    이름하야 녹등교綠燈敎 단체라고 하여 『만들어진 한국사』를 비밀경전으로 하여........(그만)
  • 초록불 2016/03/04 14:29 #

    일단 신도가 있어야...
  • 위장효과 2016/03/04 15:22 #

    일단 집에 마도경 "만들어진 한국사"를 가지고 있으면 신도라고 할 만 합니다.

    (다시 도주)
  • 초록불 2016/03/04 15:34 #


  • 듀란달 2016/03/04 16:21 #

    교주님, 결국 들키고 말았습니다!
  • rumic71 2016/03/04 17:36 #

    부디 저도 채용해 주시길...(퍼퍽)
  • 무명병사 2016/03/04 18:11 #

    신도 커밍아웃 시간인가요?!
  • 루디안 2016/03/04 22:48 #

    신도 자수하고 갑니다.

    개인적으로 사고, 근무하는 학교 도서관용으로 사고 지역 도서관에 구입 신청하여 구매하도록 하였습니다. 장로 한 자리 정도는 주시겠죠?
  • 무명병사 2016/03/04 18:11 #

    민족 역사를 비틀면서 민족주의자라고 자처하는 사람들의 머릿속을 알 도리가 없지 말입니다.
  • 해피사자 2016/03/04 18:30 #

    애초에 고대인들이 살기 좋은 데 다 놔두고 바이칼 호랑 파미르 고원 같은 데서 살았다고 우기는 게 어이가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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