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밑 한국사 - 리진은 실존 인물인가 *..역........사..*



이번 물밑 한국사는 상명대 주진오 교수의 논문을 이용하여 작성했습니다.

김탁환과 신경숙이라는 두 작가가 거의 동시에 다룬 조선말 비운의 여인이라는 리진. 그녀가 이 사람들 주장대로 실존인물인가 하는 점입니다. 이야기는 리진의 실존 여부를 넘어서서 오리엔탈리즘의 문제로 발을 뻗습니다.

[매경] [물밑 한국사] 조선 비하 오리엔탈리즘 역사로 탈바꿈한 이유는 [클릭]

아, 그런데 컬럼은 제가 쓰지만 제목은 신문사에서 붙입니다. 일반적으로 늘 그렇습니다. 아무래도 언론적인 감각이 작가에게 없다고 보는 것 같습니다. 가끔 제가 붙인 제목이 그대로 나올 때도 있습니다.

책으로 출간하게 되면 제목은 일부 변경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기엔 편집자들의 감도 또 한 몫을 하죠.)

소설은 소설일 뿐, 역사책이 아니라는 점을 서로가 다 인지해주면 좋을텐데, 이게 그렇게 어렵나 싶습니다.


덧글

  • rumic71 2017/04/17 17:23 #

    뭐 한말이라면 물정 모르는 외부인 눈에 '미개하고 수동적이며 노예 근성에 찌들었다고' 보일 만도 하겠습니다만...
  • 초록불 2017/04/18 11:06 #

    그런 이야기하는 사람을 빨아줄 필요는 없다는 거죠.
  • 피그말리온 2017/04/17 18:27 #

    구한말이 막장이기는 했지만 없는걸 있는걸로 둔갑시킬 수는 없겠죠.
  • 초록불 2017/04/18 11:06 #

    그런데 그 일이 일어났습니다...^^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유사역사아웃

구글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