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밑 한국사] 임을 위한 행진곡 *..역........사..*



이번 주 물밑 한국사는 현대사를 한 꼭지 다룹니다. 불과 얼마 되지 않은 시기의 일조차도 얼마나 기억에 따라 변형이 일어나는지 알 수 있다는 점에서도 시사점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더불어 창비에서 나온 <윤한봉> 전기를 소개했습니다. 이 전기는 전기대로 사실 매우 놀라운 이야기들을 많이 담고 있습니다. 민주화 운동에서 어떻게 보면 과격한 모습의 한 청년이 성숙한 운동가로 성장하는 모습도 볼 수가 있습니다. 작가는 완성형의 모습처럼 윤한봉을 그리고 있지만 읽다보면 제가 하는 이야기가 이해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그런 변화를 알 수 있는 것은 이 책이 녹취와 철저한 취재를 바탕으로 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밑 한국사]
벌써 흐릿한 1982년의 봄 임을 위한 행진곡의 유래 [클릭]


그나저나 제목이... 1981년이 작곡된 해가 아니라 1982년이 작곡된 해라고 열심히 이야기한 건데, 매경에서도 잘 이해를 못한 모양이군요. 수정 요청 보내야겠네요. (유례라고 되어 있는 것도 유래가 맞지요. 이것도 수정 요청을... ㅠ.ㅠ) - 수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