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21] 기획연재_진짜 고대사 *..역........사..*



엉터리 이야기들 보는 건 이제 좀 그만.

연구자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봅시다.


<일본서기>는 일본의 역사서임에도 백제 관련 내용이 대단히 많다. 그것은 <일본서기>에 백제계 사서가 인용돼 있기 때문이다. <일본서기>에는 백제계 사서의 백제 중심 인식과 <일본서기> 편찬 당시의 일본 중심 인식이 중첩돼 있다. 그 결과 <일본서기>에 기록된 가야사는 백제인의 시각과 일본인의 시각에서 이중적으로 굴절된 형태로 나타난다.

참 우습게도 일반인들은 역사학자들이 위와 같은 문제를 모르는 줄 아는 경우가 참 많다.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백 배, 천 배를 고민하는 것이 역사학자라는 것만 알아줬으면 싶다.

이제 유사역사가와 유사역사학 추종자들이 글쓴이를 물고 뜯는 비방 댓글을 달 것이다. 인신공격과 무지에 의한 허수아비치기 이상의 것이 나오는 걸 본 적이 없다.

위가야 선생님의 분투를 빈다.

덧글

  • Gull_river 2017/07/25 13:32 #

    근데 제가 떡사마를 알았던건 저 잡지에서인데(...)
    이거 뭐 분신술 쓰신다도 아니고 뭔가 싶습니다
  • 초록불 2017/07/25 14:06 #

    시간은 흐르고 변화가 오는 거지요. 처음에 잘못했다고 내내 잘못해서는 안 되는 거니까요.
  • 게으른 바다표범 2017/07/25 21:56 #

    최근 기사를 보니 일본서기에는 임나의 북쪽에 대해가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더만요.
    북쪽에 대해가 있을려면 섬이겠죠 ?
  • 초록불 2017/07/25 22:45 #

    유사역사학에서 흔히 하는 바보 소리죠. 해당 구절의 올바른 번역은 이러합니다. "임나는 축자국을 떠나 2천여 리, 북으로 바다를 사이에 두고 계림의 서남에 있다." 이것은 일본 쪽에서 바라본 입장이므로 일본과 임나 사이에 바다가 있다는 겁니다. 최근 기사라 하였으니 대체 어디서 또 이런 유사역사학 선전을 했는지 좀 알려주시면 좋겠네요.
  • 게으른 바다표범 2017/07/25 23:18 #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6&aid=0001265071
    최근 기사입니다. 일본서기 숭신천황기 65년조 기록
    任那國遣蘇那曷叱知令朝貢也 任那者去筑紫國二千餘里 北阻海以在鷄林之西南」
    日本書紀 崇神天皇紀 65年條
  • 초록불 2017/07/25 23:18 #

    감사합니다. 이번에도 인하대연구소군요. 참 큰일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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