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함없이 한결같은 만들어진 한국사



1980년대에 전두환에게 역사학자들을 국가보안법으로 다스려야 한다고 주장한 사람이 있다. 바로 이덕일이 민족사학자라고 추켜세우는 임승국이다.

그리고 30년, 한 세대가 지나고도 이들 유사역사가와 그 신봉자들은 똑같은 소리를 지껄인다.

[민족NGO] 공석 중인 역사 기관장에 바른 역사가를 임명하라! [클릭]
한생명운동 연합 김희대 대표는 “우리 강단사학자들이 근거도 제대로 없이 위증을 통해 우리 역사와 역사 강토, 그 속의 유물ㆍ유적 등을 중국과 일본에 넘겨주었다. 이번에 고대사학회의 성명서에서 보았듯이 국회가 정부의 예산 사용의 문제점 지적하는 것조차 해서는 안 되는 일이라고 한 것은 삼권분립과 법조차 무시하겠다는 오만한 자세다. 국회에서 ‘매국ㆍ위증사학 정리 특별법’을 만들어 이들을 처벌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참석자들은 이 주장에 공감하여 역사의병대에서 구체적인 매국ㆍ위증 사례를 취합하여 국회와 정부에 청원서를 제출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생명운동은 이런 모토를 가지고 있다. 참으로 자신들의 주장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는 동네다.


위 기사에 나오는 사람들은 잘 보아둘 필요가 있다. 그들 스스로 조직하고 싶어한 대로 한 번 살펴보자.

국사편찬위원장 : 박정학 (한배달 창립) 후보에 허성관(전 행자부 장관, 미사협공동대표), 성삼제(교육부 관료 출신)
한국학중앙연구원장 : 심백강 or 성삼제
동북아역사재단이사장 : 허성관. 후보에 이덕일, 편경범(동북아역사재단 운영관리실장)

그외 후보로 홍윤기, 권천문, 이일걸(간도학회장),

각 기관 연구원 후보에는 정태만, 박석재(전 천문연구원장), 김병기, 문성재, 김종서, 복기대, 이찬구가 거론되었다.

저 거론 인사 중 제일 우스운 경우는 편경범인데, 유사역사가들이 날이면 날마다 성토하는 동북아역사재단에서 운영관리실장을 역임한 사람을 이사장 자리까지 추천하는 이유가 뭔지는 명약관화하지만 나도 명줄을 보존해야 하니까 그 이유는 적지 않겠다.

이렇게 자기들끼리 논공행사를 벌인 날이 지난 8월 31일이었다.

이미 국사편찬위원장에 조광 고려대 사학과 명예교수가 6월 11일에 임명되었는데도 이 짓거리를 하고 앉았던 것.
한국학중앙연구원장에는 안병욱 가톨릭대 국사학과 명예교수가, 동북아역사재단이사장에는 김도형 연세대 사학과 교수가 11월 14일에 취임했다.

이렇게 자기들의 탁상공론이 날아가자 이들은 어떻게 변했는가 하면...

[코리아히스토리타임스] 이재명에게 묻는다 [클릭]
도종환 문화체육부장관은 누구보다도 이 같은 사실을 잘 안다. 그런데 장관이 되자 입 싹 닦고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 조선총독부 식민사학 소굴이라는 국사편찬위원회, 한국학중앙연구원, 동북아역사재단 모두 조선총독부 식민사관 후예들로 다시 채웠다. 그렇기 때문에 이 친일사학적폐들이 우리역사강역을 중국에 팔아먹어도 누구하나 책임지지 않는다. 천문학적인 국고를 탕진해가며 중국 동북공정과 일본 독도침탈을 도와줘도 아무도 처벌받지 않고 있다. 이 외에 수없이 많은 적폐가 해소되지 않고 있다.

자리 내놓고 돈 내놔야 하는데 그게 없으니 본색이 드러난다. 그리고 빠짐없이 나오는 처벌하라는 소리. 학문이고 뭐고 알 게 뭐냐는 건, 이들이 하는 게 학문이 아니라는 증거이다.

그나저나 이덕일은 이 그룹 안에서도 인덕을 못 쌓은 모양이다. 장 자리 하나를 못 꿰차는구만.

덧글

  • 2017/12/11 23:39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7/12/11 23:58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2017/12/12 01:08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7/12/12 02:11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터프한 얼음대마왕 2017/12/19 21:39 #

    입에서 영혼이 빠져나온줄 알았습니다요.

    21세기 우주로 겟아웃 해줄 공간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1. 그만두겠습니다란 고마운 마음.
    2. 미안합니다라는 절필의 마음.
    3. 덕분입니다라는 밟히는 마음.
    4. 제가 하겠습니다라는 사퇴의 마음.
    5. 네 그렇습니다라는 선빵 당할(?) 마음.

    유사역사학에 있어 당장 필요한 마음가짐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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