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하삼국설의 타당함은... 우리나라 곳곳에 남아있는 '토성'으로 증명된다. 어디 그뿐이랴 경주의 옛 이름은 '금성'이었다.
대구에는 '수성'이 있다. 광양에는 '목성'도 있다. 지금도 '화성'이라는 지명도 남아있고 성 이름도 있다.
이런 이름들이 한반도에 있는 이유는 이 지명의 위치에 각 행성을 다스리던 관청이 있었기 때문이다.
특히 토성은 어디가 해당 지역이었는지 후보가 아주 많다. 이를 보면 토성은 삼국이 모두 진출한 곳임에 분명하다. 토성에 많이 진출한 것은 그곳에서 은하계로 발진하기 쉬워서였을 것이다.
이렇게 은하를 지배한 것은 삼국시대에 시작된 것은 물론 아니다.
환웅을 천왕이라 일컫고 천왕성이 있는 걸로 봐서 환웅이 관할한 신시는 천왕성에 있었던 것이 분명하다.
기원전 2천년 전에 이미 천왕성을 정복했으니, 그 후 은하계로 뻗어나갔음은 두말 할 필요가 없다.
견우와 직녀는 은하수를 사이에 두고 1년에 한 번 만났는데, 이것이야말로 우리 민족이 은하수 양쪽을 점령했다는 증거다. 1년에 한 번 만나서 양쪽 점령지의 대차대조를 비교분석했던 것이다.
이에 관한 명백한 증거는 지금까지 전해지는 지도에 잘 나타나 있다. 바로 "천상열차분야지도"이다. 이름에서 알 수 있다시피 이 지도는 천상 즉 은하로 가는 열차의 노선도를 가리키는 것이다. 은하철도노선지도라고 바꿔 불러도 된다.
이와 같은 명백한 증거들을 놓아두고 중국땅에 삼국이 있었네 어쩌네 하는 것들은 일제가 심어준 식민사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조선총독부 사관을 가진 것들이다. 이런 식민사관에 취해서 숙취에 쩔은 것들은 숙취 해소에 탁월한 복어독을 한껏 들이키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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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추석 명절용 개그 끝.
태그 : 웃어봐요
덧글
아니 근데 저 기사를 쓴 기레기는 복어에 '독이 있는지'조차도 모른 거 아닙니까? 그나마 이름(테트로도톡신)도 틀렸어요.
https://goo.gl/images/C72Q93
이겁니까?
아아... 이거였군요.
밑의 기사를 보여줬어요. 반응은 이걸 왜 보여줬냐는 거였어요.
이럴거면 아프리카에 한반도 세력이 진출했다란 이론... 그거 나왔을지도요?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921035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