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자성어 *..만........상..*



옛날 옛적에 큰 벌레가 살았다. 얼마나 컸냐 하면 한 눈에 그 벌레가 다 보이지 않을 정도였다.

벌레는 오랫동안 번데기 상태였기에 사람들은 그것이 벌레인지 모르고 그 위에 집을 짓고 밭을 갈고 종자를 뿌렸다. 거름을 주고 잡초를 뽑으며 알뜰살뜰 보살펴 대풍을 만나게 되었다.

사람들이 기쁨에 넘쳐 수확을 하려던 때에 벌레가 변태를 마치고 깨어나버렸다.

번데기의 껍데기는 갈라져버리고 수확할 작물은 모두 뭉개지고 말았다. 그리고 그 안에서는 커다란 벌레가 튀어나왔다.

오래 굶주린 벌레는 신났다고 사람들을 후루루룩 삼켜버렸다. 정말 열심히 살았으나 다 쓸데없는 일이 되고 말았다. 그리하여 후세 사람들이 이 일을 가리켜 네 자로 이렇게 말했다.

大蟲殺者 - 큰 벌레가 사람을 죽이다.
대충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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