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역사학 이야기 (26) 만들어진 한국사



뉴스톱 세번째 컬럼이 올라왔습니다.

제가 9월에 구한 원본이라 주장했던 <환단고기>의 비밀을 추적한 내용입니다. 더불어 <환단고기> 판본의 비밀들, 그리고 초기 번역자들에 대한 의문까지 종합세트로 다룹니다.

<유사역사학 비판>에 붙은 댓글 중에 보니까 환단고기나 비판하면 욕 안 먹는다고 했으니, 어디 믿어볼까요? ㅎㅎㅎ

그리고 나한테 <환단고기>는 읽어봤냐고 삿대질 하는 분들은 당연히 <유사역사학 비판>은 읽어본 거죠? 읽지도 않고 날 욕하면 자기들 원칙에 어긋나는 거잖아요? 우리 민족의 역사를 수호하는 분들이 그런 식민사학자 같은 짓을 하지는 않는 거죠? ㅎㅎㅎ

[뉴스톱] 환단고기는 지금도 위조 중 [클릭]

이제 슬슬 매경 때 나타나서 난리치던 인간들이 뉴스톱에도 가서 으름장 좀 놓으셔야 할텐데... 초록불 밥줄 끊어놓겠다면서 말이죠.

덧글

  • 아기백곰 2018/12/12 02:25 #

    또 다른 판본이 나와 있었다니 경악스러운 일이군요…….
    저도 예전부터 광오이해사본과 광개토성릉비문역주를 보면서 다물과 평락 문제를 고민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커발한을 보면서 의문이 풀렸죠. 커발한 시절까지만 해도 이유립은 고주몽이 서기전 37년 즉위했다고 보았는데 결국 신라 건국 연대도 걸리고 본인이 창작해 낸 북부여의 역사에도 꿰맞추느라 고구려의 연대를 잡아늘린 것이었더군요.
  • 초록불 2018/12/12 02:24 #

    그렇죠... 위대한 고구려가 신라보다 건국이 늦어서는 안 되는 거죠.
  • 아기백곰 2018/12/12 04:05 #

    북부여 200년 역사를 창조하신 과정을 알면서는 실로 기가 막히기 그지없었습니다. 고조선과 북부여를 억지로 이어붙이시느라 고조선 역년은 1천 년 늘리고 북부여는 2백 년 늘리셨죠. 태백유사만 해도 고주몽을 고무서 단군의 아들로 써 놓았다가 나중에 모순이 생기니 다시 불리지 고모수의 아들로 슬쩍 둔갑시켜 태백일사에 끼워넣고…… 한 인간의 그럴싸한 붓장난이 어떻게 학문을 병들게 하는지 새삼 경각심이 일어납니다.
    제가 갖고 있는 광오이해사본에도 재판후지가 붙어 있어서 이게 또 왜 붙었을까 의문이었었는데 저 새로운 판본이라는 것도 결국 환단고기 등장 과정의 여러 모순점을 덮고자 많은 거짓을 지어내었던 과거의 전철을 그대로 되밟은 또 하나의 자충수라고 할 수 있겠네요.
  • 초록불 2018/12/12 10:01 #

    네, 그런 과정 하나하나를 짚은 이야기를 뉴스톱을 통해서 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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