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수요일날 한국전통문화대학교에서 <유사역사학 비판> 강연을 했습니다.
아, 그러고보니 그 전 21일에는 니은서점에서 독자와의 만남이 있었네요.

대학 정문에 플래카드가 붙을 줄이야...
강연장에도 붙어있더군요.

학생들이 생각보다 많이 와 있었습니다. 다들 앞자리는 비워두고 있긴 했습니다만...^^
니은서점에서는 아무 생각없이 떠들다가 5시간을 이야기하는 바람에 이번에는 PPT를 따로 가져가서 1시간 40분 정도에 강연을 마쳤습니다. 남은 시간에는 질의 응답을.
좋은 경험이었고, 왔는지 안 왔는지는 모르겠는데 유사역사학 신봉자들의 방해 없이 강연을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태그 : 유사역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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