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에서 성별, 연령별 구매자 그래프를 서비스하기 시작했습니다.
30대와 40대 남자가 주로 구매를 했습니다. 2점 이하 낮은 평점을 준 사람이 21.7%에 이르네요. <만들어진 한국사>는 전자책은 여전히 판매하는데 20대 여성층이 종이책보다 높습니다.





유사역사학 비판 서적들의 경우를 살펴봤습니다. 먼저 <만들어진 한국사> 절판도서인데도 서비스해주네요.
다음은 최근에 낸 <유사역사학 비판>입니다.
30대 40대 남자가 여전히 많지만 50대 남자도 좀 늘어났네요. 시간이 그만큼 흘러서 <만들어진 한국사> 구입했던 40대 분들이 50대로 올라간 것일지도. 그리고 여전히 낮은 평점을 준 사람은 23%로 앞의 경우와 비슷합니다.
이번에는 <한국 고대사와 사이비역사학>을 봅시다.
앞의 경우와 동일합니다. 남자는 30~40대, 여자는 40대가 높고요. 반대자들은 좀 더 많아서 32.3%에 달합니다. 그리고 <욕망 너머의 한국고대사>를 한 번 볼까요.
이 책은 <한국 고대사와 사이비역사학>보다 늦게 나오긴 했습니다만 유독 50대가 높습니다. 흥미로운 현상입니다. 제목이 뭔가 50대를 끌어당긴? 그리고 반대자는 숫자가 낮아져서 19.2%입니다.
반대자가 굳이 반대 별점을 주는 수치는 원래 저 정도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덕일의 <우리 안의 식민사관>을 한 번 보죠.
50대 남성이 압도적으로 많군요. 그리고 평점도 아예 극과 극으로 갈리는데요, 낮은 평점이 33.3%입니다. 이덕일의 <매국의 역사학> 경우도 별 하나를 준 사람이 30.8%에 달합니다. 이덕일의 일반 역사책들은 여성이 더 많이 읽습니다. 이 점은 설민석도 동일한데요.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을 한 번 보죠.
이런 통계치를 보면서 알 수 있는 것은, 역사책의 독자군에 여성 독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높은데, 딱딱한 역사학 관련 책은 잘 안 본다는 것입니다. 역사학 분야 1위는 지금 <오, 한강>인데 이건 좀 특수한 거라 제치고 보면, 2위는 유홍준의 책인데 남녀 비율이 비슷하게 팔립니다. 스테디셀러화 된 <사피엔스> 같은 경우는 여성 비율이 더 높습니다.
그러니 유사역사학 비판 서적들은 여성 독자를 못 끌어들여서 망... (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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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성차연구에서 밝혀진 바로는, 남성은 사물이나 사건의 전후맥락 위주로 흐름을 파악하려는 경향이 강한 반면, 여성은 인물의 관계나 감정 위주로 파악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양장본은 비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