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파괴스캐너 CZUR Aura *......PDA......*

책을 그냥 스캔해 주는 비파괴 스캐너 CZUR Aura를 구매했습니다.

와디즈 펀딩으로 샀고, 오늘 배송이 왔네요.

상자가 깔끔합니다. 테이프를 뜯는 도구도 같이 보내주었네요. 박스에 붙어있었습니다.


박스 개봉.



조립설명서 같은 건 없는데 대충 보면 견적이 나옵니다.


스캐너 연결에는 세 가지가 필요합니다.

1. 전원
2. usb 연결 케이블
3. 풋페달 연결

모두 스캐너 하단에 있습니다. 스캐너 하단에는 제품 시리얼이 적혀 있습니다. 곧 필요해집니다.

동봉CD가 있는데, 제 PC가 CD드라이브가 없어서 홈피에서 다운로드를 받으려 하니까...

필요시간이 9시간... 포기하고 외장형 CD드라이브를 창고에서 꺼내옵니다.

그런데 CD가 스크래치가 나 있네요!! 조마조마했는데 들어가더니 굉음을 냅니다. 두 번 실패하고 간신히 설치 성공.

설치 들어갈 때 시리얼 넘버를 묻습니다.

하단 부의 뒤에 보면 원형 구멍이 뚫려있는데 그리 손가락을 넣어서 밀어주면...


요런 모양이 됩니다.

하단에 원통형 버튼을 꾹 눌러주면 LED 등이 들어옵니다. 전면부에 표시등이 세 개 있는데, 첫번째 것은 전원표시등으로 전원과 연결되면 불이 들어옵니다.

두번째 것은 조명. 우측의 원통형 버튼을 꾹 눌러주면 들어옵니다.

그리고 그 상태에서 가볍게 버튼을 한 번 눌러주면 세번째 표시등이 들어옵니다. 그게 바로 스캔 표시등.

이 스캔표시등 상태에서 스캐너 중간에 양 옆으로 달린 보조등을 켤 수 있습니다. 보조등이 켜지면 스캔 장치에 붙어있는 주등이 꺼집니다. 이 보조등 켜는 방법을 몰라서 한참 헤맸습니다. 스캔 표시등 들어온 상태에서 보조등 뒤쪽의 온오프 버튼을 터치해주면 됩니다.

이렇게 해서 스캔...


그냥 가까이 있는 책을 펼쳐서 해봤습니다. OCR 적용해봤는데 검색이 바로바로 되는군요. 스캔된 상태입니다. 모니터를 찍었더니 모아레 현상이...^^


풋페달, 그러니까 발로 밟으면 스캔이 되는 것인데, 이것도 잘 작동하는군요. 아직 OCR 일괄 적용법을 모르겠습니다. 안 되면 한 페이지씩 해야 하는데 그러면 엄청난 노가다가 될 것 같네요. 설마... 방법이 있겠죠.

양면 페이지를 자동으로 인식해서 PDF 만들 때는 한 페이지씩 분리해주더군요.

앞으로 책들이 좀 줄어들 수 있겠습니다...^^

덧글

  • 서산돼지 2019/05/30 00:28 #

    정말 좋은 스캐너군요. 정말 기술이 놀랍게 발전하고 있어요. 거기에 책장을 자동으로 넘겨주는 기능이 있으면 퍼펙트겠는데...그럴려면 너무 비싸지려나요
  • 초록불 2019/05/30 08:26 #

    결국은 나오겠죠. 점점 인공지능이 발전하고 있으니까요.
  • LVP 2019/05/30 14:44 #

    저건 투명아크릴판으로 누를 필요가 없나보죠??
  • 초록불 2019/05/30 15:25 #

  • 나인테일 2019/05/30 15:00 #

    비파괴는 너무 느려서(....) 하루 종일 걸리겠죠.
  • 초록불 2019/05/30 15:25 #

    주말에 한 권 해보려고요.
  • 봉봉이 2019/05/30 22:12 #

    스캐너도 좋지만 우리나라는 정말 e북 좀 마니 내줬으면 좋겠어요 ㅠㅠ 특히 전문서적들.....
  • 초록불 2019/05/30 23:24 #

    전문서적들은 번역서가 많은데... 번역서들은 전자책에 까다로운 경우가 종종 있더군요. 전문서 내는 출판사들이 전자책에 대한 감각이 없는 경우도 많고...
  • 봉봉이 2019/05/31 10:33 #

    그런 이유도 있네요 ㅠㅠ 물론 대학교1학년부터 영어책을 보긴했지만 참 아쉬운것 같아요
  • 핑크 코끼리 2019/05/31 01:24 #

    대단한 기기네요 오호~
  • 초록불 2019/05/31 09:59 #

    주말에 실가동 시켜보고 좀더 자세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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